한국 선수로는 양용은(45)이 3언더파 67타로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마이클 김(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김민휘(25), 강성훈(30), 김형성(37),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와 제임스 한(한재웅)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94위, 노승열(26)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134위에 머물러...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마스는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미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헤데키는 토마스와 막판 경쟁을 벌이다가 우승문턱에 밀려나 2위에...
매킬로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10번 홀까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 18홀을 다 마친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로베르트 카스트로(미국)와는 4타 차....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1.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3.81%, 그린적중률 87.0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256을 기록했다.
케빈 나(나상욱)와 ‘58타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13언더파 19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29)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2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공동 2위그룹은 케빈 나(나상욱)을 비롯해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미국), 마루야마 히데키(일본),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 4명이다.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시우는 지난달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시우는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보였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마지막...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는 7언더파 63타를 쳐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고 투어에 복귀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5언더파 65타를 쳐 이날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8위에...
이들과 함께 지난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 유럽·아시아 대륙을 접수한 이수민(선전인터내셔널 우승)과 송영한(싱가포르 오픈 우승), 올 시즌 미국 정규 투어에 정식 데뷔한 루키 김시우(21·CJ오쇼핑), 해외 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대니 리(이진명), 케빈 나(나상욱)까지 총 11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전한다.
외국 선수들의 라인업도...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틀간 이븐파 140타를 쳐 케빈 나(나상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25·CJ그룹)은 7오버파 147타를 쳐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61명만이 출전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태국의 키라덱 아피반랏, 케빈 나(나상욱)와 36홀 경기를 치르고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낸 강성훈(29)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 로맹 워텔과 플레이한다.
SBS골프는 17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주요 선수 경기 시간(한국시간)
강성훈-로맹 워텔-미야자토 유사쿠(16일 오후 8시 29분)
안병훈-매슈 피츠패트릭-대니...
리디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이벤트 대회 파3 콘테스트에서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의 캐디로 등장했다.
리디아는 이날 “남자 선수들 경기를 보니 파3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반면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를 비롯해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등 코리아 군단은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전날 4언더파를 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 141타를 적어내며 공동 49위에 자리했고,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스파이글래스힐CC에서 한 타를 줄여 4오버파 148타로 공동 124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0타, 전날 4언더파를 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 141타를 적어냈다.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4언더파 67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공동 16위를 마크했고,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1언더파 71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5위를 차지했다.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한국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을 비롯해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김시우(21ㆍCJ오쇼핑),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강성훈(29),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2013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를 평정하고 2014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그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의 연장전 승부 끝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4위에 만족했다.
재미동포 존 허...
2013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를 평정하고 2014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그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의 연장전 승부 끝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마쓰야마는 올 시즌 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공동 17위, CI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