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장애인 중심의 자회사를 설립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19일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번 사업을...
LG화학이 검소하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박진수 LG화학 사장이 허례허식보다 본질을 중요시하는 ‘뺄셈경영’을 결혼 문화에도 적용한 것이다.
LG화학은 4일 본격적인 결혼 준비 시즌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작은 결혼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결혼준비부터 신혼여행까지...
LG화학이 시장 선도를 위해 연구개발(R&D) 분야에 젊은 피를 수혈했다. ‘실력 있는 인재는 학력·성별·나이에 관계 없이 발탁한다’는 성과주의 방침에 따라 임원급 연구위원에 30대 인재를 발탁한 것이다.
LG화학은 28일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R&D 분야에 차별화된 기술역량을 보유한 연구위원 6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며 LG화학으로 오십시오.”
박진수 LG화학 사장이 시장 선도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LG화학은 15일(현지시간) 박 사장이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부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상무와 함께 미국 뉴저지 티넥(Teaneck)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채용행사를 주관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초청된 연구개발(R&D)...
LG화학이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에 “오해가 있다”며 해명에 나섰다.
LG화학은 14일 LG화학 홀랜드 공장 직원들이 영화, 비디오 게임이나, 지역단체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는 데 대해 “현재 홀랜드 공장 직원들은 보다 상호 교류적인 활동에 참여시키고 있다”며 “실내 교육과 실외 실습으로...
LG화학이 올해 전지부문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지부문 수익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시장’을 통해 올해 이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김종현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전무는 29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개최된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전지부문의 수익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전지부문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2조...
지난해 수익성이 ‘뚝’ 떨어진 성적표를 받은 LG화학이 올해 투자를 통한 시장 선도를 바탕으로 부진을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29일 여의도 트윈빌딩에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하고 지난해 매출 23조2630억원, 영업이익 1조9103억원, 순이익 1조50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은 전년대비 2.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2%, 30.6%가...
LG화학이 지난해 매출 23조2630억원, 영업이익 1조9103억원, 순이익 1조506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매출은 전년대비 2.6%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2%, 30.6%가 감소한 수치다.
LG화학은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화학 및 자동차전지 분야의 전방산업 위축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됐지만 전반적인 업황 부진...
시장을 선도한 성과를 인사에 반영하겠다.”
구본무 LG 회장의 ‘시장선도 성과 기준 승진 인사’를 통해 등장한 인물이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사장이다. 석유화학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박 사장은 2013년도 인사를 통해 LG화학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르며 석유화학사업을 넘어 정보전자소재사업과 전지사업까지 총괄하게 됐다.
박 사장은...
LG화학이 직원들의 혁신활동을 칭찬하며 사기를 북돋고 있다.
28일 LG화학에 따르면 석유화학본부는 대전기술연구원에서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 (Best Practice Contest)를 개최했다.
BPC는 1년간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고객가치 혁신활동과 원가절감 우수사례 등 총 17개 팀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중 아크릴...
황규원 연구원은 “다음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순자산비율을 과거 5년 평균과 비교하면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대형주의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또 “금호석유의 합성고무 증설효과가 기대된다”며 “증설물량의 판매처를 미리 확보하고 있는 SKC는 특히 눈여겨 볼만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두바이 원유가격이 하락하고 아시아...
LG화학이 2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대산중학교에 15번째 희망 가득한 도서관인 ‘한뫼 도서관’을 완공해 기증했다.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는 LG화학이 2007년부터 매년 총 3억원을 지원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전국의 초, 중학교 및 청소년 시설에 도서관을 만들어 기증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화학이 미국 홀랜드시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공장의 미가동 상태와 관련한 현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가동을 한 적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 20일 오바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실패한 사례로 LG화학 홀랜드 공장을 소개하며 이 공장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이 지난해 말부터 사실상 가동 중단 상태라고 보도했다.
LG화학은...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22일 오전 10시경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시 송파구 현대아산병원을 찾아 2차전지 사업부 분사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일단 사업이 잘된 이후에야 분사 관련 논의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기차와 관련된 질문에는 “태양광산업도 OCI 등이 잘나가면서 계속 좋을 줄 알았지만 현재 어려운 것처럼 배터리도...
종목별로는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이 두드러진다. 해외시장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현대차우를 7.28% 담았으며 LG화학우와 삼성전자도 각각 3.9%씩 편입했다. 균등투자(1/N 원칙)를 지향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업종 및 편입비중이 골고루 분배돼 있다.
지난 2006년 출시돼 5년만에 8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은 한국밸류10년투자펀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