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조사한 올해 상반기 자동차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67만6823대를 기록했다. 수입차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경차와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등 거의 모든 차급의 판매가 감소했다. 특히 상반기 중형차 판매가 전년 대비 18.9% 감소했으며 경차도 같은 기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들의 올 1분기 국내 SUV 신규등록 대수는 7만2538대로 전년 동기 대비(5만5461대) 30.8% 급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싼타페’가 7048대나 판매된 것을 중심으로 ‘투싼ix’ 3024대, ‘맥스크루즈’ 280대, ‘베라크루즈’ 363대를 더해 지난달 전체 SUV판매는 작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은 14일 특별 성명을 내고 “국내 시장의 10배인 1500만대 규모의 거대 미국 자동차시장을 일본이나 EU보다 우리가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 정부와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두 단체는 “자동차 부품관세가 발효와 동시에 철폐되면서 수출이 크게 늘어나 5000여 중소 자동차...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1일 특별 논평을 내고 “한미 FTA의 발효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FTA 발효로 1500만대 규모의 미국 자동차 시장을 한국 업계가 선점하게 돼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부품 관세의 즉시 철폐로 중소 부품업계의 5000여개 기업, 30만여명의 근로자들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0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한-미 FTA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FTA 폐기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자동차업계는 FTA 타결 이후 국회 비준까지 5년여의 세월을 ‘천년 같은 하루’의 심정으로 기다려 왔다”며 “만에 하나 FTA가 폐기된다면 수출 2조달러 달러...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8일 발표한 ‘2012년 자동차산업 전망 자료’를 통해 내년 자동차 총 생산량이 내수 150만대, 수출 320만대 등 총 47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망치는 올해 생산량 전망치보다 3.1% 늘어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잠재 대체수요의 확대, 한-미 FTA 발효로 인한 개별소비세 및 자동차세 인하, 유가의 하향 안정세 등 호재에도...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긴급 성명서를 내고 “한미 FTA 국회 통과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KAMA는 “한미 FTA를 통해 1500만대 규모의 미국 자동차 시장을 우리 업계가 선점하게 돼 국산차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대미 자동차 수출 물량의 36%를 차지하는 부품 부문의 관세가 철폐돼 부품업체의 수출이...
자동차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한-미 FTA의 국회 비준동의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KAMA가 한-미 FTA 비준에 대해 촉구 성명을 발표한 것은 지난 달 13일 미국 의회의 한-미 FTA 비준안 통과 이후 두 번째다.
KAMA는 “한-미 FTA를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1500만대 규모의 미국 자동차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잃는다”며 “FTA가...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미국 의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KAMA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 FTA의 미 의회 완전 통과를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한-미 FTA를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미국 시장 판매 확대와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들어 8월말까지 총 144만4491대를 수출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06억달러에 이른다.
수출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128만 2327대)에 비해 13% 늘었고 금액은 30%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 수출 금액은 국내 전체 수출액인 3688억 달러의 5.6%에 해당한다.
올해 8월까지 수출 실적은 매월 18만대가 넘는 차량을...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현대·기아차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144만4491대를 수출했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06억달러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출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128만2327대)에 비해 13% 늘었고 금액으로는 30% 늘었다. 특히 이 기간 수출 금액은 국내 전체 수출액인 3688억달러의 5.6%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대·기아차는 그간 한 달 평균...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8일 8월 자동차산업 동향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8월 생산 기록은 내수 및 수출의 꾸준한 호조세와 자동차업계의 무분규 임단협 타결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32만438대로 8월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누적 생산기록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301만4824대를 기록했다.
8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12일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권영수 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동희정공 이동호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차 김승일 수석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산업훈장 4명...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4월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2만6947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완성차업체들의 이 같은 실적은 현대차 그랜저, 아반떼, 기아차 모닝, 쌍용차 코란도C 등의 신차효과와 한국GM의 쉐보레 효과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1~4월 누적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8만9803대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2월 국내 시장에서 경차는 총 1만5882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45.1% 증가했다. 전체 차량 판매에서 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8.1%에 달해 1999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은 현대차의 아반떼와 쏘나타를 제치고 지난달 판매량 1위에 올라 내수시장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럽의회에서 한-EU FTA 동의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KAMA는 "한-EU FTA 동의안이 유럽의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된 것을 환영한다"며 "양국 자동차산업분야의 공동발전과 교역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9회째로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공모전의 주제는 '미래형 자동차'이며 대상과 금상 각 1개 팀에는 지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상에겐 상금 300만원, 금상에겐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수상 작품은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해당 서비스의 장소와 시간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홈페이지(www.kama.or.kr)에서 ‘참여마당’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차량 사전 점검이 사고 예방에 있어 중요한 점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다. 졸음운전, 음주운전을 피하고 사소한 교통법규라도 준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산업硏·KAMA 내년 자동차 업종 전망 엇갈려
내년도 국내 산업계는 전반적으로 성장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 관련 업종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반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전통적 수출업종은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산업연구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