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12월 11일 오후 6시에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7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용근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신국환 국회의원 등 정부 및 국회의 주요 인사와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3일 "3월 생산은 수출부진 지속과 내수회복 지연에 따라 전년동월비 0.4% 감소한 36만1000대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며 "1분기 중 생산은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한 97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AMA는 "3월 중 내수는 경기부진에 따른 고용불안,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전년동월비 4.4...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2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인해 자동차 분야의 대미 수출 확대 및 통상마찰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AMA는 이 날 '한ㆍ미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지지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대미 수출 가격경쟁력이 제고되면서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여타 국가에 비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어...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제13대 회장에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사진)이 선임됐다.
KAMA는 28일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기아차 조남홍 사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신임 조 회장은 2009년까지 2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고 정책간담회 등 자동차 관련 대외행사에 자동차업계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KAMA는 이 날...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14일 "지난해 세계 자동차생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1148만4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KAMA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1994년부터 미국에 자동차 생산국 1위 자리를 내줬지만 해외생산 확대와 수출 증가로 12년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
한국은 전년대비 3.8...
KAMA는 또 "국내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적극적인 판매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13.7% 증가한 9만5000대로 집계됐다"며 "하지만 여전히 월판매 10만대 이하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출시장은 동유럽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 수출확대에도 불구하고 엔저현상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와 해외현지생산 증가...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설날 연휴를 맞아 귀향하는 소비자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서비스센터를 설치ㆍ운영하는 '2007년도 설날 연휴 특별무상점검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표 참조).
KAM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비스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2일 "1월 중 자동차 생산은 현대의 연말 성과금문제로 야기된 노조의 부분파업과 수출 부진에 따라 전년동월비 0.8% 감소한 31만6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AMA에 따르면 1월 국내판매는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현대의 판매차질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업계의 연초 적극적인 판매활동과 전년동월에 비해 영업일수 증가로...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30일 내놓은 '2006년 자동차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수입된 외국산 자동차는 5만563대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0억9000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KAMA에 따르면 특히 일본차의 수입이 3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수입규모가 4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국산차의 일본 수출규모의 30배에 이르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이영국)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ㆍ재ㆍ학계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대내외 환경변화와 자동차산업의 대응'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담당한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는 "세계 자동차산업은 앞으로도 15년간은 연평균 240만대씩 증가하는 등 성장하지만 자동차업체들은 결코 행복한...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2007년 자동차 산업 전망'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인 국내경기 둔화에 따라 내수판매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며 "해외생산 증가에 따라 수출도 소폭 증가에 그쳐 '06년대비 4.7% 증가한 400만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KAMA는 이어 "올해 자동차내수는 경기둔화, 고용불안정, 고유가로 인한 유지비 부담 등 전년의...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12일 발표한 '2007년도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은 280만대를 기록해 올해보다 4.9%가 증가하고 내수공급은 120만대로 올해보다 4.3% 증가하는데 그쳐 내수시장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자동차 내수시장은 경기둔화와 고용불안정, 고유가로 인한 유지비 부담 등 올해 작용했던 부정적...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7일 '2006년 자동차산업 10대 뉴스'를 선정ㆍ발표하고 올 한해 최고의 이슈는 '자동차 수출 430억 달러 달성의 해'라고 밝혔다.
KAMA는 "올해 완성차 수출은 267만대로 최대치를 기록, 자동차 수출금액은 13.2% 증가한 430억 달러가 예상된다"며 "이는 우리나라 총수출실적의 13.2%로 지난 2001년 이후 단일품목으로 6년 연속...
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10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NF쏘나타가 1위를 유지했으며, 아반떼HD가 2위, 그랜저TG가 3위, New SM5가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 NF쏘나타는 파업기간이던 7월을 제외하고 올해 4월부터 6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협회에 따르면 기아 로체는 내수 판매가 3152대를 기록해 지난...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허 문 상근부회장(사진)이 내년에 열리는 '2007 서울모터쇼' 기간 중에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 이사회를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KAMA는 26일 "허 부회장이 27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ICA 총회에 참석키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허 부회장은 OICA 상임이사국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