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마무리를 짓고 있는 상황에서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유소연(23·한화)과 알렉시스 톰슨(미국)의 대결도 관심사다.
여기에 프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김효주(17·롯데)도 초청 선수로 나선다. 박희영(25·하나금융), 미셸 위(23·나이키골프)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주 우승자 페테르센과 폴라 크리머(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역시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단독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김효주(17·롯데)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알렉시스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미야자토 아이(27)와 미야자토 미카(23)가 주인공이다. 일본골프계의 자랑인 미야자토 아이는 올해 롯데 챔피언십과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상금랭킹 4위(121만3038달러)를 마크하고 있다.
미야자토 미카는 새롭게 떠오른 일본의 기대주. 미국 무대에서 외롭게 선전하던 미야자토 아이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라이벌이다. 세이프웨이...
이어 “여자선수로 미야자토 아이가 있다면 남자선수는 이시카와가 일본 골프계에서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그의 플레이를 보고 골프를 시작했을 정도다”고 덧붙였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한 뒤 이듬해 최연소 상금왕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해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호감형 외모로 골프 참여도가 낮은 젊은층까지 사로잡았다.
내년...
2012년 V-iQ 포지드 아이언은 어드레스가 편한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을 주는 세미라지 사이즈의 헤드 형상과 감성공학 디자인으로 안정된 비거리와 상쾌한 타구감을 추구했다. 이 클럽은 일본의 ‘간판스타’ 미야자토 아이(27)는 올 시즌 롯데 챔피언십에서 사용해 우승을 일궈냈다. 제품문의처는 석교상사(02-558-2235).
박인비는 1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총 16.56점을 획득, 평균 7.32점으로 미야자토 아이(일본·7.26점)를 따돌리며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6위에 위치했다.
박인비는 지난 8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끝난 일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세계랭킹...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7개 대회 중 12개 대회에서 한국선수에 우승컵을 내준 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상황.
일본의 간판 골프선수 미야자토 아이와 미야자토 미카가 외국 선수 우승방어에 나선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프 바바 유카리와 모리타 리카코, 아리무라 치에 등도 출전한다.
한국선수에 집중됐던 아시아계 선수는, 미야자토 아이, 우에다 모모코 등 일본인 선수를 넘어서 대만의 청야니, 캔디 쿵 중국의 펑샨샨까지 확대됐다.
최근 5년간 이 4개국의 선수들이 LPGA 투어 126개 대회에서 62승(한국 35승, 대만 16승, 일본 10승, 중국 1승) 등 절반에 달하는 승수를 챙겼다.
2009년에는 주로 한국(계)과 미국 대결 양상으로 이어졌다. 그해 LPGA...
(26·정관장)과 위성미(23·나이키골프), 서희경(26·하이트) 등이 출전, 한국자매 시즌 6승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9년까지 열린 뒤 사라졌다가 올해 부활한 이 대회에서는 2003년 박지은, 이듬해 박세리가 챔피언에 오른바 있다.
올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이 한국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22만 달러를 기록해 현재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고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109만달러로 2위다. 그뒤를 청야니(101만달러)최나연은 100만5000달러로 5위에 위치 우승으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
여기에 한국 선수의 4개 대회 연속 우승이 가능할지도 또하나의 볼거리다.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박인비 지난 주에 열린...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인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안신애(22ㆍ우리투자증권), 김혜윤(24ㆍBC카드), 홍란(26ㆍMU스포츠) 등 국내파를 비롯한 36명의 태극낭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올시즌 LPGA 통산 3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청야니(대만)와 지난해 우승자 미야자토 아이(일본), 중국의 박세리로 불리는 펑샨샨 등도 프랑스 정벌에 나섰다.
한국계 미국선수인 제니리는 선두에 한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렉시 톰슨(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박세리(35ㆍKDB산업은행)는 이날 버디를 5개 성공시켰지만 8번홀(파3)에서 더블파를 범하는 등 타수를 잃고 이븐파 공동 15에 위치했다.
8번홀 티샷이 바람에 밀려 왼쪽 러프 지역에 떨어져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박세리는...
한국계 선수인 제니리는 선두에 한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렉시 톰슨(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박세리(35ㆍKDB산업은행)는 이날 버디를 5개 성공시켰지만 8번홀(파3)에서 더블파를 범하는 등 타수를 잃고 이븐파 공동 16위에 위치했다.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1ㆍ한화)은 이날 2오버파 74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미야자토 아이(일본)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양수진(21ㆍ넵스)과 심현화(23ㆍ요진건설), 정연주(20ㆍCJ오쇼핑) 등 '국내파'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신지애(24·미래에셋)는 손가락 부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한편 두 번째로 US여자오픈을 개최하는 이 코스는 14년 전에는 파71에 전장 6412야드였지만 올해는...
일본의 슈퍼스타 미야자토 아이(27·투어스테이지)는 이날 무려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았던 아이는 시즌 2승과 함께 LPGA 통산 9승을 올렸다.
서희경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보다 14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리며 6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로는 1973년 일본의 기요모토 노보루, 2003년 일본슈퍼스타 미야자토 아이에 이어 3번째이다.
합계 17언더파 271타(71-71-68-61)는 일본의 후도 유리가 작성한 4라운드 타이기록이다.
최연소 우승기록이다. 그동안 JLPGA 투어에서는 2003년 미야끼TV 던롭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미야자토 아이가 18세 101일로 최연소 기록. 김효주는 16세...
‘디펜딩 챔피언’ 청야니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타니 린시컴,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카리 웹(호주),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이 참가한다.
J골프는 이번 대회 1라운드를 8일 새벽 1시, 2라운드를 9일 새벽 12시30분, 3라운드와 4라운드를 새벽 3시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