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군단은 폴라크리머,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무서운 10대 렉시 톰슨(이상 미국) 등이 샷대결에 합류한고 수잔 페데르센(노르웨이),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 상위 랭커들도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J골프가 1~2라운드(금~토)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3~4라운드(일~월)는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생중계한다.
꾸준히 톱10에 진입하는 양희영(23·KB금융그룹), 김인경(24), 박희영(25·이상 하나금융그룹), 서희경(26·하이트) 등도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밖에 디펜딩챔피언 캐리 웹(호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출전해 시즌 첫승을 노린다.
한편 J골프는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대회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이들과 우승경쟁을 하던 미야자토 아이(일본)도 기회를 호시탐탐 노렸으나 청야니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미야자토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단독 2위에 올랐다.
한편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5위, 재미교포 제니 신(20)은 공동 9위에 랭크됐고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한 최나연(25·SK텔레콤)은 이날만 4오버파를 치는 등 부진한 경기를...
일본의 간판 골프스타 미야자토 아이가 2위에 한타 앞서 단독 선두다. 이날 미야자토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부활을 노리고 있는 신지애(24·미래에셋)도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 톱10에 들어 있다.
한편 17번홀까지 5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은 18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LPGA 투어
대회명: 혼다 LPGA 타일랜드
개최지: 태국 촌부리, 샴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
총상금: 150만 달러 (약 16억 7400만원)
출전 선수: 최나연, 신지애, 서희경, 박세리, 김미현, 유선영, 청야니, 카리 웹, 산드라 갈, 렉시 톰슨, 미야자토 아이 등
특징: 최나연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해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또한 지난주 한다 호주여자오픈 연장전에서 져 공동 2위에 그친 서희경(26·하이트)을 비롯해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를 한 미셸위(23·나이키골프) 박세리(35·KDB산은금융), 김미현(35·KT), 유선영(26·정관장), 산드라 갈(독일), 미국의 기대주 렉시 톰슨,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정상에 도전한다.
J골프가 1∼4라운드를 오후 3시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슈퍼스타 미야자토 아이(26)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올해 두 대회만 뛰고 상금왕에 오르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미야자토는 21일 확정된 LET 상금 랭킹에서 36만3000 유로(약 5억4741원)를 획득해 멜리사 리드(잉글랜드·28만6000유로)를 제쳤다.
백스윙이 느리기로 정평이 난 미야자토는 올해 LET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LPGA투어
대회명: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장소: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CC
총상금: 100만 달러
출전 선수: 청야니, 양희영, 박세리, 서희경,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수잔 페데르센, 미셸 위, 미야자토 아이 등
특징: 2008년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은퇴한 ‘골프 여제’...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선주(24)를 비롯해 박인비(23), 이지희(32), 김미현(34·KT)과 서희경(25·하이트)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외국 선수로는 비키 허스트,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와 고국에서 4개월만에 우승을 노리는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출전한다. 김부미 기자 boomi@
◆LPGA 투어
대회명: 미즈노 클래식
개최지: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카시코지마 컨트리클럽
총상금: 120만 달러(약 13억 5768만원)
출전 선수: 최나연, 신지애, 지은희, 김미현, 서희경, 비키 허스트, 스테이시 루이스, 미야자토 아이, 캐리 웹 등
▲특징
미즈노 클래식은 한국낭자들과 인연이 깊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선수가...
청야니는 20일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 CC(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대만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등에 없은 청야니는 장타와 자신감을 무기로 선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청야니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나연(24...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청야니(대만)를 비롯해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우승컵을 노린다.
문제는 청야니다. 15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해 최나연이 벌어들인 시즌 총상금(187만달러)에 근접해 있다. 특히 그의 장타력이 무섭다.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268.4야드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평균타수...
전날 미셸위와 공동선두였던 일본의 스타 미야자토 아이는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6위, 티파니 조(미국)는 합계8언더파 280타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LPGA투어 4승을 올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29위에 그쳤다.
결국 한국(계) 선수들은 9월9일 시작되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일본의 스타 미야자토 아이가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올 시즌 2위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안착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그린적중률에서 87%를 기록했으나 퍼팅수에서 29개 이상을 넘나들며 성적을 더 이상 끌어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최종일 그의 몰아치기 샷감각을 어느 정도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의 김송희는 11언더파 133타의 성적으로 공동 선두에 나선 미야자토 아이(일본),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 2타 뒤진 단독 3위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위성미(22·나이키골프)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쳐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이틀 연속 공동 4위를 지켰다.
이선화(25)와 폴라 크리머·브리타니 린시컴...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퍼닐라 린드버그(스웨덴)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LPGA투어 시즌 4승을 올린‘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41위다.
◇LPGA 투어 캐나다오픈 1라운드 선수 성적
1.미야자토 아이 -7(65)
페르닐라 린드베리
3.사만다 리치데일 -6(66)
4.김미현-5(67)
김송희
위성미
제니 신
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