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최나연(25·SK텔레콤)은 미야자토 아이(27·일본), 양희영(23·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위치해 있다.
디펜딩챔피언 브리타니 린시컴(27·미국)은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로 박인비(24·SK텔레콤) 등과 함께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한편 김인경(25·하나금융)은 4오버파(공동 68위)를 기록해 1타 차로 간신히 예선을 통과했다....
여기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8승을 거둔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동반 라운드를 펼친 백규정(17·대구현일고2)도 일본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주고 왔다.
백규정은 지난시즌 한국 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 자격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권을 얻었다. 그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 적어내...
쳐 3오버차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내 전미정(30ㆍ진로재팬)과 함께 공동 5위에 만족해야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일본의 대표 골프선수 미야자토 아이는 3언더파 공동 10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대회에 출전한 김하늘(24ㆍBC카드)는 이날만 7오버파를 치는 등 부진한 경기로 최종합계 8오버파 224타를 적어내며 64위를 기록했다.
이보미(24·정관장)와 이지희(32)이 나란히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 미국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간판스타 미야자토 아이는 이날 1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위로 하락했다.
한편 4라운드로 예정됐던 이 대회는 첫날 1라운드 경기가 폭우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로 축소됐다.
이보미(24·정관장)는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미야자토 아이(일본), 이지희(32), 안선주(25)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하늘(24·비씨카드)은 2언더파 70타로 끝내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자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 초청을 받은 아마추어 백규정(17·현일고)이 5언더파 67타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중인 일본 간판 골프스타 미야자토 아이가 오랜만에 고국무대에 출전을 알리면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에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프에 등극하며 이번시즌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미야자토 미카, 우에다 모모코 등 일본을 대표하는 골퍼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무대에서...
물론 결과론적지만 우승자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2위 이미나는 합계 8언더파 280타(74-65-71-70)였다.
이날 미야자토 아이에게 4타 뒤져 출발한 이미나. 미야자토 아이는 전반 9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받으며 이븐파로 성적은 제자리 걸음. 먼저 경기를 시작한 이미나는 7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미야자토 아이와...
이미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카폴레이 코올리나CC(파72ㆍ642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합계 8언더파 280타(74-65-71-70)를 쳐 미야자토 아이(일본)에게 4타 뒤져 초대 챔프를 내줬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경훈(21)은 22일 일본 효고현 야마노하라GC(파71)에서 끝난...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시즌 첫 승과 동시에 통산 8승을 달성했다.
미야자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폴레이 코올리나CC(파72ㆍ6421야드)에서 끝난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내며 이 대회 초대...
한편,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이미나(32·볼빅)를 4타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자리를 차지했다. 이미나는 미야자토 아이와 경기 초반 우승다툼을 벌였으나 9, 14번 보기에 이어 18번홀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벙커에 빠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범해 연장기회를 잃었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27)가 이날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다.
전날 공동 1위이던 아자하라 무노스(24·스페인)는 1타를 잃어 공동 2위로 밀려났다. 공동 3위이던 크리스티 커(미국)는 1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합류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는 1타를 잃으며...
스페인의 아자하라 무노스와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각각 8타와 7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는 1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최나연(25ㆍSK텔레콤), 청야니(대만)과 함께 공동 18위에 위치했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리투자증권), 박유나(25.롯데마트) 등도 초청 선수로 대회에 나간다.
해외파 선수로는 청야니와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이 나오며 세계랭킹 TOP 10 중 안선주를 제외하고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J골프는 한국시간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LPGA투어
- 대회명: LPGA 롯데 챔피언십
- 개최지: 미국, 코올리나 골프클럽
- 총상금: 170만 달러 (약 19억 3000만원)
- 출전 선수: 유선영, 최나연, 김인경, 박세리, 신지애, 서희경, 양희영, 청야니,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수잔 페데르센, 미야자토 아이 등
- 특징: 총상금 170만 달러가 걸린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국내 선수로는 유선영을 비롯해...
지난주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도 최나연(25·SK텔레콤)과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청야니를 추격하는 양상이었지만, 우승컵은 청야니품에 안겼다.
유선영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이날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4개나 범해 역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신지애...
청야니(대만),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여기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등 세계 톱랭커들이 줄줄이 출저한다.
한편 J골프가 23∼25일 1∼3라운드를 오전 7시30분부터, 4라운드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
최나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이며 청야니(대만)를 맹추격했으나 결국 1타 뒤져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함께 공동 2위에 그쳤다.
최나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613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일본의 골프스타 미야자토 아이의 상승세도 견제대상이다.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점프했다.
이밖에도 여러 코리안 시스터즈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과 박인비(24)는 각각 3타씩 줄이면서 중간합계 11언더파, 10언더파로 단독 4, 5위에 위치했다. 한희원(34...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7위로 하락했다. 신지애(24·미래에셋)도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3위에서 공동 7위로 떨어졌다.
한편 일본선수들의 활약도 눈에띤다. 일본의 골프스타 미야자토 아이와 미야자토 미카가 코리안 시스터즈와 함께 공동 2위에 포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