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준공업지역이 첨단 테크노밸리로 개발되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뚝섬에서 관심을 끄는 단지는 서울숲 인근 상업 1구역과 3구역에 건립되는 대림산업과 한화건설 주상복합이다. 현재 분양을 앞두고 성동구와 분양가격을 조율하고 있다.
이 단지는 분당선 연장 전철 노선과 바로 연결된다. 이들 구역에서 한화건설과 대림산업은 각각 3.3...
다만 시는 제2차 방안도 주택재개발사업 및 주택재건축사업 등의 정비 사업엔 적용할 수 없다며 이들 정비구역과 준공업지역에서의 시프트 공급방안은 추가적 연구를 통해 내년 초쯤 시행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최소 사업부지면적을 기존 3000㎡(1차 방안)에서 현행 주택건설사업 관련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대상 면적인 5000㎡로 늘려 기반시설...
당초 '프레미어스 엠코' 부지는 연탄공장 자리였던 만큼 준공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지정돼있었다. 하지만 2005년 중랑구 일대가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자 이땅을 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로부터 사들인 엠코는 이듬해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해 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엠코는 이 곳에 3.3㎡당 2000만원 이상 분양가를 받을 수 있는...
서울시가 준공업지역의 공동주택 건립기준을 완화한 이후 처음으로 성동구 성수동 공장지역에서 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성수동2가 257-2 일대 3만1222㎡에 대한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은 당초 재개발 검토대상구역이었으나 공장혼재비율이 30%를 넘어 아파트를 지을 수 없던...
시는 2018년까지 공급될 장기전세주택 11만가구 중 건설 및 재건축 매입을 통해 4만6000가구를 공급하는 한편 역세권과 준공업 지역에도 장기전세를 지어 6만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역전세난 등 전세값 급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주변시세가 20% 하락할 경우 장기전세주택 전세값을 최대 10% 더 인하키로 했다.
현재 장기전세주택이...
옴부즈맨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준공업지역으로 공장이적지가 포함돼 있어 공장부지 면적의 20%(133㎡) 이상을 공공용지로 제공하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후 아파트 건축을 허용해야 했지만 강서구청은 20㎡만을 기부채납받고 사업을 승인했다.
옴부즈맨은 이 과정에서 구청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시민감사옴부즈맨...
연초보다 4천만원이 올라 1억3천500만~1억4000만원이며, 임대료는 650만원 상승한 8000만~8200만원선이다.
한편, 영등포구 일대는 최근 준공업지역 아파트 건립 허용 등의 호재로 오피스텔 시세가 상승했다. 당산동5가 한강포스빌 52㎡는 최근 일주일에 750만원 올라 현재 1억4000만~1억5000만원선이며 임대료 역시 같은 기간 동안 500만원 상승한 8000만~8500만원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준공업지역인 가산동 일대는 용적률 479.42%가 적용돼 지하 4층 지상 24층 연면적 11만2416.62㎡ 규모의 아파트형공장 등이 들어서게 되며, BYC는 지난 20년전부터 기업내 건설사업부를 운영하고 임대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전공 사업인 내의 수익보다 자체 시행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에대해 BYC 건설사업부 관계자는"BYC는...
이와함께, 송파신도시에 공급되는 임대주택 1만9780가구 중 서울시 배정분과 마곡지구에 공급되는 임대주택 7000여 가구를 포함해 총 1만6466가구가 추가로 공급되며, 준공업ㆍ상업지역 규제완화를 통해 6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민간에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개발할 경우 다음달까지 용적률 인세티브 제공 범위 등을 명시한...
강서권은 지난 6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르네상스 개발계획'과 가리봉 도심역세권 개발, 최근 발표된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가 겹치면서 최근들어 시세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구로구도 굵직한 개발계획들이 연달아 발표되면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서남권 르네상스 계획과 준공업지역 규제완화 외에도 구로구청의 구로, 고척, 개봉동 일대...
서울시의회가 서울 준공업지역 공장부지에 최대 80%까지 아파트건립을 허용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서 최근 가산동, 독산동, 개봉동 지역 집값 매매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5월7일 준공업지역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의결 이후 두달간 서울 구로구 오류동, 개봉동...
특히 올 4월말이후 현재까지 유일하게 가구당 평균 아파트값이 3억이하에 머물렀던 금천구의 경우 최근 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소식이 전해지면서 3억원대에 합류했다.
최근 1년간 가구당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을 살펴보면 노원구가 2억5576만원에서 3억4187만원으로 33.6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도봉구 29.73...
박 연구원은 "서울시는 최근 재개발 지분쪼개기에 대한 규제 포기와 준공업지역 규제를 완화, 정부는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건축비 부담을 분양가에 전가시키는 것을 일부 허용하고 김형오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며 국회도 개원했다"며 "하지만 전반적인 건설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고 전체 경기회복 내지 전향적인...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가 준공업지역 활용방안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 조례'개정안이 본격적으로 통과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공장부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구역내 공장부지 비율이 10% 이상, 30% 미만일 경우, 전체 사업구역 면적의 20%만 산업시설 부지로 확보하면 나머지 80%사업구역에 공동주택을...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가양동 부지가 매각 혹은 개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동 부지는 준공업지역으로 분류돼 그 동안 아파트 건립이 불가능했지만,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의 준공업지역관리지원특별위원회가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공장부지에도 공동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 준공업지역관리지원특별위원회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 조례'개정안에 합의하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앞으로 준공업지역내 공장 부지에 공동주택 또는 노인복지주택 건립을 원칙적으로 불허하되, 도시환경정비계획 또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사업 구역 면적의 20~40% 이상 산업시설을...
뚝섬상업지역내 아파트가 서울지역 최고분양가를 경신했고, 뚝섬 주변 준공업지역이 초고층 아파트 숲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하반기 도심형 뉴타운인 왕십리 뉴타운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고, 한강조망권을 갖춘 금호동 재개발, 선릉역~뚝섬~왕십리를 잇는 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해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강남 압구정으로...
서울시의회가 준공업지역 공장부지에 아파트 거립을 허용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서울시의회는 준공업지역 내 공장부지 면적의 약 40% 이상에 산업시설을 설치할 경우 나머지 60% 이하 지역에 공동주택(아파트)을 지을 수 있도록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조달현 준공업특위 위원장은"이번 개정안은 시 집행부의...
또한 그는 "현 정부의 각종 개발 규제에 대한 완화 정책으로 현재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영등포 공장과 평택공장의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거의 동일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웰가와의 합병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 가능하다"며 "합병 성사시 판관비와 원료비 절감효과가 있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내 R&D부지 등 110만6000㎡가 산업단지(준공업지역)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마곡지구 일부를 토지이용계획에 알맞은 적정 용도지역으로 변경, R&D 연구산업단지(75만㎡)와 국제업무단지(36만㎡)를 산업단지(준공업지역)로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조성원가로 토지를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