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 본격 실적 개선 시작-한화證

입력 2008-06-19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증권은 19일 롯데삼강에 대해 빙과류 가격인상과 차입금 축소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화증권 박종록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의 2분기 매출은 빙과류 가격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3.6%, 19.4% 증가할 것"이라며 "또한 올해부터 차입금 축소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순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현 정부의 각종 개발 규제에 대한 완화 정책으로 현재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영등포 공장과 평택공장의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거의 동일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웰가와의 합병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 가능하다"며 "합병 성사시 판관비와 원료비 절감효과가 있어 순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61,000
    • +1.09%
    • 이더리움
    • 4,399,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890,000
    • +11.04%
    • 리플
    • 2,780
    • -0.5%
    • 솔라나
    • 185,800
    • +0.7%
    • 에이다
    • 545
    • +0.1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2.23%
    • 체인링크
    • 18,500
    • +1.26%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