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서울 준공업지역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기회의 땅으로 재도약한다.
서울시는 준공업지역의 물리적,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전략재생형 △산업재생형 △주거재생형 △산업단지 재생형등 4개 유형으로 활성화하는 내용의 '준공업지역 재생과 활성화 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준공업지역은 준공업지역은...
전시ㆍ국제회의시설에는 편의ㆍ판매시설이 부대 시설로 함께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 준주거ㆍ상업ㆍ준공업지역에만 세우게 했다.
전시ㆍ국제회의시설은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교통ㆍ환경ㆍ토지이용계획ㆍ확장가능성 등도 추가 검토하도록 규정됐다.
이번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께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전용 및 제1·2종 일반주거지에만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까지 사업 대상이 확대된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앞으로의 주거재생은 종전의 정비사업에서 탈피해 저층주거지 전체에 대한 개별 주택개량의 공공지원과 다양한 지역맞춤형 주거지재생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가로정비 사업...
용산전자상가나 온수산업단지 등 준공업지역에 대한 정비도 추진된다.
역사·문화자원 특화지역은 지역 자원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개발로 훼손돼 관광 명소로 되살리는 일이 시급한 지역이다.
시는 1단계 사업지로 세종대로 일대, 마포 석유비축기지, 노들섬, 남산 예장 자락, 당인리 발전소, 낙원상가·돈화문로, 돈의문 일대 등 7곳을 꼽았다. 광장시장 등...
첨단산업단지와 고급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직주근접형 준공업지역 재정비사업 예정지로 향후 지식산업센터 입지 여건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서울숲 에이타워’는 4개 층에 하늘정원을 설치해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1층을 공원 형태로 설계해 입주직원 및 방문업체의 출입에 쾌적함을 더했고 2개 층을 통유리로 시공해 외관의 미적 감각을...
또 공업·준공업 지역은 최대 설치높이를 30% 완화해 적용하기로 했으며 시설 설치 전 안전 구조 검토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러한 설치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시설은 건물태양광심의위원회에서 별도로 판단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겼다.
태양광 발전시설 관련 설치기준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준공업지역 및 공업용지로서 건폐율 80%, 용적률 350%을 적용받게 된다.
한편 금곡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금곡리는 진접택지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47번 국도 확장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교통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2019년 완공 예정인 서울 당고개 ~ 남양주의 4호선 연장선 복선철도 ‘진접역’ 예정지역으로서...
창원도심을 사이에 두고 진해지역을 연결하는 국도25호선과, 김해도심을 연결하는 국도14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허브로써 남다른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직주근접여건도 뛰어나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인근으로 본산준공업지구, 창원일반산업단지, 진영농공단지, 경원한림공단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추가로...
창원도심을 사이에 두고 진해지역을 연결하는 국도25호선과, 김해도심을 연결하는 국도14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허브로써 남다른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직주근접여건도 뛰어나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인근으로 본산준공업지구, 창원일반산업단지, 진영농공단지, 경원한림공단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복합용지를 국토법상 준공업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설정할 수 있게도 했다. 일반공업지역은 용적률이 200~350%로 제한되며 허용되는 건축물도 공장으로 한정된다. 하지만 준공업 또는 준주거지역은 용적률이 200~500%로 보다 넓고 공장 외에 주거·의료·교육연구시설 등의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허용된다. 복합용지 공급가격은 산업용지(조성원가로 공급)와 지원용지...
대상지는 경인로(35~45m)변에 접하고 1호선 구로역과 구일역 사이에 위치한 준공업지역 내 공장부지로서 현재 밀가루 제분 등을 위한 CJ공장으로 사용중에 있으나 공장의 노후화에 따라 복합부지로 개발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과 결정에 대한 사항이다.
여기에는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상 정비유형 중 ‘지역중심형’으로 지역에 필요한...
한편 이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상업시설이나 공업지역이 들어설 수 있도록 용도제한을 기존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와 근린상업, 준공업지역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김해공항 인근 부산 지역과 공장용지 확보 필요성을 제기한 광주 인근 등 12개 지역 12.4㎢(여의도 면적 4.3배)가 우선 검토 대상이다.
현행 주거지역에서 준주거, 근린상업, 준공업지역으로 변경해 개발아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창원 사파지구 등 기존 개발사업이 지연됐던 17개 개발사업 활성화로 향후 4년간 최대 8조5000억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지역 산업입지 공급도 늘린다. 오는 2015년까지 도시첨단산단(9개소 이상), 지역특화산단 조성, 오는 2017년까지...
이에 따라 현재 주거지역으로만 사용할 수 있던 것에서 준주거지역,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 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 또 개발사업자가 임대주택용지를 분양주택용지로 변경할 수 있게 되며 개발사업시 민간출자비율을 확대하는 등 민간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은 17개로 해당 지역은 대전, 광주, 창원, 부산 등 12개 지역에서 여의도...
그러나 정부는 앞으로 기성 시가지에 인접하고 주거외 토지수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준주거지역이나, 준공업지역, 근린상업지역으로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허용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지금은 낮은 층수의 주택이나 아파트밖에 못 짓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고층의 아파트나 연면적 5000㎢ 미만의 공장, 연면적 3000㎡ 미만의 상가 등이들어설 수 있다.
준주거지역은...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그린벨트에서 이미 해제된 지역을 준공업지역으로 변경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수습하기도 했다.
경제계는 정부 정책의 지향점이 계속 헷갈리자 당정에 직접 대화를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상의는 6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연다. 대한상의는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에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용도는 주변이 공업지역이거나 상업지역일 경우 준공업지역,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전환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이 경우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고층의 아파트나 연면적 5000㎢ 미만의 공장, 연면적 3000㎡ 미만의 상가 등이 들어설 수 있으며 준주거지역은 법률상 용적률 상한선이 700%에 달해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가구 수가 많은 곳은 주거지역...
지금까지는 준주거·준공업지역에서 업무시설, 방송통신시설,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등은 지자체별로 허용 여부를 결정했지만 앞으로는 조례와 관계없이 허용된다.
아울러 녹지·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등에서 한옥이나 전통사찰을 건축할 때 적용되는 건폐율이 현행 20%에서 30%로 완화되고, 전용주거지역에 한옥 형태의 연면적 1000㎡ 미만인 체험관도 지을 수 있게...
용적률 또한 용도지역을 변경한 뒤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뛰어넘어 법상 최대한도까지 확대(공업지역 200∼300%→준공업지역 400% 또는 준주거지역 500%)하는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산업시설 외에 상업·주거 등 지원·공공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지할 수 있는 ‘복합용지’도 새롭게 도입된다. 복합용지 지역에서는 동일 건물에 공장뿐 아니라 상업·업무시설, 지원시설...
서울시는 교도소와 구치소 이전에 따른 복합개발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부근 개봉역 역세권의 복합개발부지를 특별계획 구역으로 결정하고, 서로 연계해 서울 서남권 경인 관문의 새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척 공구상가와 가까운 부지는 준공업지역 산업기반과 영세 세입자 보호를 위한 임대산업시설 부지로 확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