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당 이찬열 의원은 “국토위 예산소위에서 90억원을 증액했는데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 예산에 반영하고 조기 착공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데 대해 “타당성 재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추이를 검토해 내년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원론적 답변을 내놨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21일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도 홍보대사 위촉현황 및 활동내용’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배현진 MBC 아나운서는 4200만원, 조수빈 KBS 아나운서는 4000만원, 박선영 SBS 아나운서는 3600만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활동지원비로 받았다. 이들은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김 의원은 “2009년 수원 장안에서 이찬열 후보가 벌였던 멋진 역전의 명승부를 기억한다. 선거 직전까지 여론조사에서 지는 것으로 보도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 후보가 이겼다”며 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새누리당 서 후보를 겨냥해선 “비리로 실형을 산 철새정치인을 낙하산 공천한 데 대해 화성시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찬열 민주당 의원이 21일 경찰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운전면허 취득 절차 간소화가 시행된 2011년 6월 10일부터 이듬해 6월 9일까지 면허 취득 1년 미만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8671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면허 취득 간소화 전 1년간 7008건에 비해 23%(1609건)증가한 수치다.
특히 연습면허 소지자의 교통사고 발생이...
이에 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지금 증인들이 다 일어나서 선서하는데 (김 전 청장은) 선서를 안 하는 건지 일어나지 않는 건지 의사 타진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김태환 위원장에게 요청했다.
김 위원장이 “김용판 증인은 선서를 거부하나”라고 묻자 김 전 청장은 “그렇다. 지난번 국조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 사건으로 현재 재판 진행...
18일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총 433건으로 집계됐다.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2009년 67건에서 2010년 107건, 2011년 75건, 2012년 90건 등 증가추세다. 2012년 소방방재청의 구급대원 폭행방지 활동으로 잠시 감소했지만 1년만에 다시...
안행위는 새누리당 김태환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 야당 간사인 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 정수는 22명으로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9명, 통합진보당 1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2004년 17대 때 국회에 입성한 3선 의원으로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출신이다. 현재 한일의원연맹 회장 대행으로 지난 5월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
심리전단 요원 등 3인, 외부조력자 이모 등에 대해 재정 신청하겠다”며 “관련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이번 수사의 부당성을 철저히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에는 특위 신경민 위원장, 김현 정청래 문병호 이찬열 홍영표 김민기 박범계 전해철 진선미 진성준 의원, 법사위 박영선 위원장, 이춘석 박지원 서영교 최원식 의원,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통합당은 28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실내체육관에서 김태년 의원을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권리당원 ARS 투표와 대의원 현장투표를 50%씩 반영해 치러졌다. 김 의원은 총 유효투표 중 38.9%를 얻어 당선됐다.
한편 이찬열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각각 30.7%와 30.4%를 얻었다.
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60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제 첼로를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치과의사 출신인 같은당 김영환 의원은 1억58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단층촬영장비(CT)를 비롯한 의료기기를 신고했다. 전문건설업체 회장 출신의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은 굴삭기와 공기압축기 등 중장비를 등재했다.
일부 의원들은 국회의원들이 금기시하고 있는 외제차 등을...
이찬열 의원은 “생활체육회 회장에 나를 추천하라”면서 “장관이 되어 그런 일을 하는 건 국민들 보기에 이상하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유 후보자는 “분명히 말하지만 그 자리에 제가 욕심을 가질 이유가 있겠나. 생활체육환경에 대한 대책을 갖고 해달라는 요청들이 있다”고 거듭된 사퇴요구에도 유보적 답변만 내놨다.
그러면서 “지금 회장을 맡고 있는데...
국회 행정안전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이날 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세간에선 유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발탁된 것도 박근혜 당시 대표가 천거해서이고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되면서 한번하기도 힘든 장관에 다시 발탁됐다고 한다”며 “이제 박 대통령과 소통할 분이 바로 유 후보자”라고 했다.
이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찬열 민주당 의원은 개편안 처리와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 교과부의 산학협력기능, 외교통상부에서 통상교섭 기능을 분리해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는 문제 등은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개편안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민주당에서 박 당선인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온건한 목소리가 나오면서...
진 정책위의장은 또 “야당에 개편안을 잘 설명하려면 강 의원이 나오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진 정책위의장과 강 의원,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했고 민주당에선 변재일 정책위의장과 우 수석부대표, 행정안전위 야당 측 간사 이찬열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여야는 내일(5일) 오후 5시 30분 여야협의체 2차 회의를 연다.
새누리당에선 진영 정책위의장과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강석훈 의원이, 민주당에선 변재일 정책위의장과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진 의장과 강 의원이 각각 인수위에 부위원장, 국가기획조정위원으로 몸담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새누리당 측이 인수위 원안을 관철시키는 데 주력할 것을...
지난달 31일 구성된 이 협의체엔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강석훈 의원과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한다.
협의체에선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개정안을 바탕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함께 검토, 조정할 예정이다.
여야는 먼저 ‘공룡부처’...
민주당에서는 변재일 정책위의장,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키로 했다.
이는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관련 법안 처리를 원할히 하기 위함으로, 이날 오전 양당 원내대표 합의에 따른 것이다.
여야는 협의체를 통해 그간 당내에서 제기된 각종 의견 등을 재검토하고 조율, 정부조직법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낼...
손 고문은 6개월간 독일 사민당의 싱크탱크인 프리드리히 에버튼 재단의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 노동 교육 환경 통일 등에 대해 연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공항에는 권노갑 상임고문, 송태호 전 문화체육부 장관, 이윤석 신학용 오제세 이찬열 김민기 최원식 의원, 최영희 전혜숙 서종표 전 의원과 지지자 60여명이 나와 손 고문을 배웅했다.
오는 15일 독일로 출국하는 손 고문은 6개월간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 노동 환경 등에 관한 연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이사장과 김영철 대표, 이낙연 신학용 오제세 조정식 이용섭 이찬열 이춘석 최원식 임내현 이언주 의원과 전혜숙 김유정 송민순 서종표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찬열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시 국감에서 “서울시의 부채 규모를 고려할 때 임대주택 8만호 공급의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시와 산하 투자기관의 채무가 18조731억원에 달하고 임대주택 공급을 맡은 SH공사 채무는 12조3877억원에 달한다”면서 “박 시장이 공약한 7조원 채무 감축과 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