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도시에 거주하는 농림수산물 가공업자들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보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일 금융위원회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창조농어업 지원을 위한 농신보 제도개선...
농림수산업자 신용기금을 통한 특례보증도 실시한다. 피해 농어업인·단체 등에 대해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농어가당 최대 3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증심사 절차가 대폭 축소되고 피해 농어업인의 기존 보증 전액의 만기가 재해 발생일로부터 1년 연장된다.
다만 농신보 규정상 재해특례 보증대상 미포함되는 기름유출의 경우 우선 일반보증을 적용하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을 위해 설립된 농신보는 지난해 말 현재 약 100조원(누계)에 달하는 보증 지원을 통해 농어가 생산 증대 및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하지만 보증 지원이 주로 생산자(농가)에 치중됨에 따라 대내외 환경 변화 대응 및 창조 농어업 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금융위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향후 5년간 총 3조9000억원의 보증 지원해 농림수산업...
◇수입산의 빠른 대체… 어민과 수산업자들 ‘괴롭다’= 수입 수산물이 식탁을 점령하자 어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울산 방어진수협에 따르면 위판장에서 하루 40여척의 국내 어선이 가자미·대구 등 16~25톤의 수산물을 경매하고 있지만 판매가 어렵거나 제값을 받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미 한 상자의 가격은 예년 11만원에서 최근 7만원대로 폭락했고...
금융당국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 지원대상 확대 및 보증방식 개선 등 농어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증제도를 개선한다.
금융위원회는 △창업지원 및 우대보증 확대 △지원대상 확대 △기금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농신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위는 관계기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및 금융기관(농신보, 은행연합회, 농...
특히 금감원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공공자금대출 대상이 아니므로 당좌대출 4조500억원에 대한 금리가 5.79%로 나오자 농협은행은 5.27%로 낮추기 위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출연료 0.38%와 한도약정수수료 가산금리 0.08%를 반영하지 않았다. 또 농협은행 중앙본부장 '특인금리' 명목으로 0.06%의 이자를 추가로 깎아줬다.
이에 대해 농협은행은...
이로 인해 상어 수산업자들은 상어를 주요 표적으로 삼고, 지느러미 부분만 자른 채 몸통은 다시 바다에 버리는 방식으로 7300만 마리가 넘는 상어들을 포획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생동물 항공 운송 규정인 LAR(Live Animal Regulations)에 상어와 부산물의 운송을 금지할 것이라는 내용을 정식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 특례보증을 통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는 앞선 4월 축산물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특별사료 구매자금 1조3000억원을 신규 지원키로 합의했다.
축산농가는 축종 구분 없이 1억원...
우수 등급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기금, 국민체육진흥기금, 근로복지진흥기금, 농어업재해재보험기금,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방송통신발전기금, 원자력연구개발기금,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등 11개 기금이 선정됐다.
최하위인 ‘아주미흡’ 등급은 지난해 4개 기금이 이름을 올렸으나 올해는 없었다. 하지만 ‘미흡’...
이밖에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도 금융위원장이 맡는다. 여신전문금융협회 정관 변경 허가, 상호저축은행이나 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의 과징금 부과 관련 행정절차도 금융위원장이 결정한다.
금융위원장의 기존 권한 역시 늘어난다. 소형 보험대리점 등에 대한 제재 실효성 확보를 위한 차원이라며 해당사 임원에 대한 제재 권한도 금융위원장에게...
욕지수산협동조합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환출 보증료를 직원 회식비로 쓰다가 적발됐다. 이 협동조합은 2002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관리기관에서 돌려받은 보증료를 대출자에게 주지 않고 총 1300만원을 찾아 직원 식대 등 공동 경비로 사용했다.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나서자 다시 이 돈을 메워 넣었다.
대출 담보물...
금융당국은 실제경영자 연대보증 허용 금지 등으로 연대보증이 10~20% 추가 감축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무보, 농신보 등 여타 보증기관도 이번 보완방안 적용을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수출기업·농림수산업자 등의 연대보증 애로도 함께 완화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농림수산업자에 대해 피해금액 범위내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보증비율(100%) 우대 및 0.1%의 특별재난지역 피해 농어민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중소기업은행은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 자금’을 공급한다. 피해 추이에 따라 향후 1조원까지 지원금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액은 기업당...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농림수산업자에 대해 피해금액 범위내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보증비율(100%) 우대 및 0.1%의 특별재난지역 피해 농어민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중소기업은행은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 자금’을 공급한다. 피해 추이에 따라 향후 1조원까지 지원금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액은 기업당 최고...
기금관리기관이 농협중앙회인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8일 천일염 제조업자와 어업회사 법인을 지난 7일부터 농신보 보증대상자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농신보는 천일염 산업의 육성과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서라며 이번 제도개선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학용 의원의 대표발의로 개정·시행한 농신보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피해를 입은 농림수산업자에 대해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3억원까지 특례보증한다.
은행권은 폭우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의 만기도래 대출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시설운전자금, 주택자금 등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은행 경기본부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및 상공인에게 300억원을 긴급 지원할...
농촌지역 가공업체도 농림수산업자산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을 강화, 오는 6월말 까지 재해특례 보증시 부분 보증비율을 70%에서 85%로 확대한다.
지역신용보증에서는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올해 4000억 원 규모의 중기청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 500억 원을 융자 지원하고, 100% 신용보증키로...
필요한 농가가 앞으로 받을 살처분보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도록 했다고 30일 이같이 밝혔다.
지원대상은 가축매몰 농가와 이동제한지역 농가이며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에서 최대 3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총 대출규모는 2000억원이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가축매몰 농가에 대해서는 전액보증을, 이동제한지역 농가에는 85%의 부분보증을 제공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12년까지 최대 5000억원 수준의 농식품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술신용보증기금 특례를 마련하기로 하고 농식품산업에 특화된 산업특구제도를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는 창업 후 7년이 경과한 경우라도 융합기업을 창업기업으로 간주해 창업투자회사의 융합기업 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으로 농식품부는 농림수산업자...
농림수산금융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담보 없이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사업성을 근거로 자금을 융자해준다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농업 분야에 공급되는 금융 지원에는 정부의 정책자금과 농협 상호금융 자금, 농협중앙회 자금 등이 있는데 모두 자산을 담보로 잡거나 농림수산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