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민자철도팀은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던 2018년 6월 ‘실시설계 용역 시행’ 공문을 우선협상대상자(신한은행 컨소시엄)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문에는 “실시협약 체결 후 빠른 실시설계 승인 및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는 내용을 포함했다.
앞서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2018년 5월...
철도망 연결 계획에 앞서 자동차 도로망 확충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5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서울고속도로㈜는 최근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왕복 4~6차선의 총 연장 20.2㎞ 구간으로 잇는 사업이다. 시점인 가학동은 수원과...
아울러 광역급행철도(GTX)의 경우 12월까지 B노선 제안요청서 고시, C노선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흥~송파, 성남~하남~남양주, 제2용인~서울, 서울~양주 등 민자 고속도로 사업 적격성 조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서창~김포, 오산~용인 지하화를 위한 실시협약과 판교~퇴계원 구간 지하화 추진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6월까지 상주~영천, 광주~원주...
그는 “한화역사의 사업 혁신 및 신규사업 추진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주어진 역할이라고 본다”라며 “한화역사는 민자역사 운영에 있어 최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역사, 청량리역사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지금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이런 변화의 시기에 제가 역할을 할...
공공은 60조에서 역대 최고수준인 65조, 민자는 15조에서 17조, 기업은 25조에서 28조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공공 분야는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발전소 건설 및 시설보강, 한국판 뉴딜 투자 등에 집중하고 민자는 그린스마트스쿨, 완충저류시설 같은 신유형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기업은 제도개선과 이해관계 조정 등 적극적인...
지난 10월에는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1월에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5공구를 공동 수주했다.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자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의 주관사로도 선정됐다.
주택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광주 쌍동지구, 계룡 대실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 전남 광양지역에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또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도 민자사업으로 지정하고 제삼자 제안공고(안)를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새절역~서울대입구역(16.2km)을 잇는 도시철도를 건설해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 도로교통 혼잡 완화 및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부산시 금강공원 케이블카 현대화 사업을 민간투자사업 대상시설로 적정함을...
영등포역 공공성 강화사업은 내년까지 최종 계획을 확정하고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오랫동안 민자역사로 운영돼 철도역사 상징성과 공공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역을 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품으로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올해 1월 다카 순환철도 등 3개 사업(92억 달러 규모)에 대해 우리 기업이 우선사업권을 획득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10억 달러 규모 메그나 대교 사업도 양국 간 협력 사업으로 확정해 우리 측이 우선사업권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메그나 대교 건설은 민자사업(PPP)으로 우선사업권을 확보한 우리 측이 사업 개발을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향후...
사업자로 선정되면 2025년 역세권 개발에 착수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2030년까지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 인근 98만㎡에 민간 자본과 국비·시비 등 14조5000원(민자 31%, 국·시비 69%)을 투입해 공동주택을 비롯해 쇼핑·문화·레저 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서대구 고속철도(KTX·SRT)는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회의에서 국토부는 한국이 단기간에 고속철도 기술 자립국으로 도약한 경험과 민자 철도사업의 장점을 소개하며 한국이 터키 철도사업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철도기술연구원은 한국 고속철도 기술 자립화를 이끈 주관기관으로서 이번 고속차량 구매사업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터키 철도기술 자립화를 지원할 수 있음을 소개했다. 철도공단은...
강화
△도공-민자법인 간 통합교통관제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사전청약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에 뜨거운 관심
4일(금)
△국토부 2차관 13:00 인제양양터널 현장방문(인제)
△국토부, 한국 고속철도 수출을 위한 한-터 협력회의 개최(석간)
◇농림축산식품부
8월 31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결산 부별심사(국회)
△올해 추석에는...
파라과이 경전철은 수도 아순시온과 외곽 으빠까라이를 잇는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민자사업(PPP)이다. 낡은 철도 외에는 도시철도가 전무한 아순시온시에 도시철도를 최초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2년간 약 44㎞ 구간을 연장해 30년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KIND는 이번 MOU 체결로 사업 구상과 금융 조달, 투자자 및 시공사 섭외 등에 대해...
철도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수도권 외곽이나 비(非)수도권 도시에선 도로가 더욱 중요하다.
이 같은 점 때문에 청약 시장에서도 도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부산 북구 덕천동 '포레나 부산덕천' 아파트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꼽힌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활용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어서다....
이날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한 의원들은 3기 신도시 건설 등 시종점 변경이 불가한 상황에서 사업 추진의 용이성을 감안해 내년 4월까지 민자사업자의 참여를 기다려보고 사업자가 없으면 4차 철도망 계획에 부천 대장신도시 연결을 포함해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서부광역철도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서부광역철도 노선이...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과 디지털·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사업과 같은 생산적인 분야로 흘러 들어간다면 자산가격 안정화뿐 아니라 실물경기 회복,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자사업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선 공모 인프라펀드에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 차입한도를 자본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