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인프라, 토목 분야에서 기술형 입찰제도가 확대되는 입찰환경에 맞춰 우수시공능력을 토대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철도, 항만, 공항의 공종에 적극 참여하고 생활형 SOC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지원 사업 등 정책변화에 맞춰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나선다.
민자SOC사업에서도 우수한 사업노선을 선점, 제안해 적극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철도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지방정부가 인정했으며 기존 철도의 개량을 통한 품질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그동안 민간사업자의 관심 결여로 진행이 더디던 면목, 난곡, 목동, 우이신설선 연장뿐 아니라 강북횡단, 기존선 개량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도 특징이다. 민자로 추진 중인 신림, 동북, 위례신사, 서부선 역시 사업추진에...
아울러 문 대통령은 “부산 경제의 활력은 곧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이라며 △중소조선소·기자재 업체 7000억 원 금융지원 △자동차 부품기업 1조 원 신규자금 지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상~해운대 민자 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대상 선정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남부내륙철도 건설과 경전선, 동해선...
또한 올해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간) 고속도로와 광주∼강진 고속도로 사업에서 각각 850억 원과 861억 원의 보상이 이뤄지고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이천∼오산 고속도로(801억 원)와 봉담∼송산 고속도로(650억 원)의 보상비도 연내 풀릴 예정이다.
국도 건설사업으로는 전국 83개 노선에서 2226억3200만 원의 보상비가 풀릴 예정이다.
아울러 철도사업으...
2호선(트램) 7000억 원, 도봉산 포천선 1조 원, 동해선 단선 전철화 4000억 원, 국도 위험 구간 1조 2000억 원 등이 있다.
아울러 일부 사업은 예타 진행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2000억원), 문경~김천철도(1조 4000억원), 경전선 광주송정~순회 전철화(1조 7000억원)는 예타를 진행하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1조 2000억 원 규모의 제천~영월 고속도로사업과 1조 4000억 원 규모의 문경~김천 철도, 1조 7000억 원 규모의 경전선 광주소정~순천 전철화 사업은 예타를 하기로 했다. 이 3개 사업은 모두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다.
또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해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9 철도인 신년교례회(서울)
△민자고속道 공공성 강화 유료도로법령 본격 시행(석간) △지역개발사업 품격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사후평가 실시
△자동차 2300만대 시대 도래…2018년 기준 자동차등록현황 발표
△스마트시티 정책 지원기관 선정
17일(목)
△박선호 1차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0:30 차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10...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조만간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신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2월 말까지 모집 공고를 내고, 6월까지 최종 사업자를 정할 예정”이라면서 “사전적격심사를 거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업자가 선정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1989년 정부로부터 영등포역사...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칙칙쿡쿡을 통해 청년 외식 창업가들이 치열한 외식업 시장에 진출하기 전 경쟁력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서울역사 외 다른 민자역사를 통해 칙칙쿡쿡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칙칙쿡쿡’ 1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27일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윤상...
또한 하남 교산에 조성되는 신도시의 경우 서울도시철도3호선 연장(10km), 역사신설(지구 내 2, 감일지구 1)을 추진하고 서울~양평고속도로 선시공, 하남IC~상사창IC 도로 신설 등을 통해 개선에 나서고 선동 IC 확장개선 및 올림픽대로 확장(1km), 신팔당대교 착공 등도 병행된다. 단지 내 BRT(간선급행버스) 신설도 추진 할 계획이다.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에...
정부가 연내 착공을 계획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통과 지역 주민들에게서 불통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6일 GTX-A 노선이 지나가는 서울 용산의 구민들을 대상으로 ‘늦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용산 후암동, 갈월동, 동자동 지역민들에 따르면 GTX-A 노선에 대한...
GTX-A 사업은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고속으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사업 방식은 애초 정부가 위험을 40% 분담하는 ‘위험분담형 수익형 사업(BTO-rs)’이었지만, 조기 건설을 위해 정부가 운영 때 위험을 부담하지 않는 ‘수익형 민자사업(BTO·Build-Transfer-Operate)’으로 전환됐다.
이를 통해 정부 운영보조금 2000억 원을 절감했고, 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C노선(양주~수원)이 A노선(운정~동탄)에 이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이르면 2021년말 공사에 들어간다. GTX는 최고속도 180km/h의 고속 도심철도다.
국토교통부는 GTX-C 노선에 대한 예타에서 경제성분석 결과 B/C 1.36, 종합평가 결과 AHP 0.616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제성분석 결과는 B/C가...
특히 지하철 사업(11개 중 9개)과 철도 사업(14개 중 11개)은 근로시간 단축 영향이 큰 사업으로 분석된다.
발주자 유형별로는 63개 공공사업 중 26개(41.2%), 13개 민자사업 중 8개(61.5%), 32개 민간사업 중 13개(40.6%)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공사기간이 부족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공기 부족 현상은 현장 운영시간의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주 52시간...
0)를 가까스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 적격성 조사는 사업의 경제성을 검토하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철도 사업은 B/C가 1.0을 넘어야 추진된다.
위례신사선은 강남구 신사동과 위례신도시 14.8㎞를 잇는 경전철(11개 정거장)이다.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가락동, 강남구 삼성동을 지나 3호선 신사역까지 연결된다. 사업비는 총 1조4253억
원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착수하고, 사업시행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북권의 철도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애초 민자 사업으로 계획됐지만 경제성이 부족했던 면목선, 우이신설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등 4개 노선은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오르막과 구릉지가 많은 경사 지형에는 모노레일이나 곤돌라와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의 도입도 검토한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