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와 군산시는 지난 23일 군산시청에서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민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야놀자 이수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야놀자는 지속해서 체류형 시설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동 전통시장 일대에 체류형 숙박시설을 조성한다. 야놀자는 관광...
또 민자철도의 경우 10년째 운영중인 공항철도는 실제 이용객이 30% 수준에 불과하다며 2015년까지 정부가 지급한 MRG는 1조 40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수요예측 기법이 정교하지 못하다며 저출산·고령화에도 인구가 지속 증가한다고 예측했고 수요분석가는 불확실한 개발계획을 임의대로 반영,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이 부실수요 예측을 부추겼다고...
고속철도 정기권 제도 전면 개편
10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손병석 1차관 11:00 근로시간 단축 건설업계 간담회(군포)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 제2차 발표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R&D 실증도시 선정
11일(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2018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
12일...
고속철도 정기권 제도 전면 개편
10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손병석 1차관 11:00 근로시간 단축 건설업계 간담회(군포)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 제2차 발표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R&D 실증도시 선정
11일(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2018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
12일(목)...
위한 철도여객운송약관 개정 추진
19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손병석 1차관 09:00 CWE 2018(더 K 호텔)
△김정렬 2차관 14:00 민자사업 평가 및 재도약 방안 모색 토론회(국회)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석간)
△2018년 5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지하주차장 층고 상향 등 주택건설기준 등...
위한 철도여객운송약관 개정 추진
19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손병석 1차관 09:00 CWE 2018(더 K 호텔)
△김정렬 2차관 14:00 민자사업 평가 및 재도약 방안 모색 토론회(국회)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석간)
△2018년 5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지하주차장 층고 상향 등 주택건설기준 등 일부개정안...
재정, 민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박원순 시장이 ‘토목은 나쁜 것’이라는 환경 지상주의 생각에 교통 개선 인프라에 손을 대지 않았다”며 박 시장 책임론을 거론했다.
반면 안 후보는 국철 6개 노선 지상 구간 57㎞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숲길을 만드는 ‘서울개벽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안 후보는 28일 “중앙정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레일체결장치는 열차 주행시 발생하는 하중 및 진동을 레일의 하부 구조로 분산하거나 완충시키는 장치다.
이렇게 생상된 제품은 인철지하철, 대구지하철, 부산지하철, 서울지하철과 전라선, 분당선, 경충선, 장항선 등에 납품됐다. 또 민자사업으로 인천국제공상 철도에도 납품됐다.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 원이다.
북한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됨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철도와 도로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건설과 경제특구개발을 예상하고 있다.
철도의 경우 동해북부선과 경원선 연결 사업이 먼저 거론된다....
전날 경기도 파주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신한지주를 비롯해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대림건설, SK건설 등이 참여한다.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 원이다.
동아지질은 지난해 말 대우건설로부터 대곡~소사...
A노선은 지하 40m 이상 대심도에 철도를 건설하고 주요 거점을 직선 노선으로 연결해 최고 설계속도 시속 200㎞(영업최고속도 시속 180㎞)의 신개념 초고속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사업비만 3조364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개통하면 사업자가 30년 동안 운영권을 갖고 정부와 민간이 사업 위험을 각각 40%, 60%씩 부담하는 ‘위험분담형 민간투자사업(BTO...
앞으로 위원회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철도외주화에 따른 안전문제, 교통분야 민자사업에 대해서는 논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2차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거 추진한 정책에 대한 성찰 외에도 분야별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과제를 추가·발굴하고, 개선 권고안을 마련해 국토부 장관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한 철도 전문가는 “교통 인프라에 있어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벌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GTX는 경기도민의 서울 핵심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며“서울 안에 5개 역을 신설해 표정속도가 감소한다면 GTX를 도입한 본래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GTX 사업은 경기도의 제안으로 국토부가 주관하는 민자사업이...
8일 대보건설은 2018년은 ‘성장기조 유지와 내실강화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개발사업 조직 강화 및 사업다각화 △민자사업 및 기술형입찰 선별 참여 강화 △노후 환경인프라시설 개량사업 시장 진입 △ 공공부문 수주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회사의 주력사업이었던 공공 및 민간부문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환경사업에서 찾는다는...
발전으로 공급하고 차량 기술발전에 맞춰 현재 120km/h로 돼 있는 도로 설계기준을 140km/h로 개정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앞으로 고속철도는 민간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투자로 전환하고 일반철도도 사업자가 없으면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가간선도로망은 한국도로공사 투자로 전환하고 재정-민자 고속도로 간 동일서비스-동일요금을 추진한다.
부산 북항과 인천 드림아일랜드 등 항만 재개발 등에 2조2000억 원의 민자유치를 추진한다. 또 4월까지 스마트해상물류체계 구축전략을 마련, 자율운항선박-초고속해상통신망-스마트항만 등을 연계해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어업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영어정착금 월 100만 원, 창업·주택자금 500억 원을...
서울시는 이날 출근 시간(첫차부터 오전 9시)과 퇴근 시간(오후 6시~오후 9시) 서울시 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1~8호선), 서울민자철도(9호선, 우이신설선) 등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분당선 일부(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역), 공항철도 일부(서울·공덕·홍대입구·디지털미디어시티·김포공항역)에서도 적용된다....
'대중교통 무료'가 이뤄지는 교통수단은 서울시 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1~8호선), 서울 민자철도(9호선, 우이신설선) 등이다.
신분당선 일부(강남, 양재, 양재시민의숲, 청계산입구역), 공항철도 일부(서울,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김포공항역)에 한해 '대중교통 무료'가 진행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한다는...
특히 대형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원전·신재생·오일 샌드(Oil Sand) 등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에 힘쓰는 한편 민자발전(IPP) 및 LNG 관련사업·자원개발 연계 사업 및 해외부동산 개발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중요한 신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환경사업 등 녹색성장 분야에 적극 진출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등 치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