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차관은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빠른 경제회복 등을 위해 2차례 추경과 민간·민자·공공 110조 원 투자 프로젝트 등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예산과 2차례 추경(총 612조4000억 원)의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해 3분기까지 전년보다 33조9000억 원이 증가한 472조8000억 원을 집행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창동민자역사는 5월 기업회생 인가 결정을 회생법원으로부터 받아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또 창동역은 수도권 급행고속철도(GTX) C노선 정차가 확정됐다. 기존 서울 지하철 1·4호선에 더해 GTX 설치가 완료되면 창동역 일대는 서울 동북권 내 교통 핵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GTX를 이용하면 창동역에서 강남구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정부는 19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6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2022년 국유지 개발 활성화 방안 △광역철도민자사업 추진 검토 △재정성과목표관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재정사업 심층평가 결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이달 17일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양산~울산 △대구~경북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장창석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은 10일 "GTX-B노선을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으로 나눠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망우~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82.7km)에 이르는 GTX-B노선 전체 구간 중 용산~망우(약 15.6km) 구간을 정부가 개발할 계획이다.
GTX-B 노선이 완성되면...
일각에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자 유치도 주장한다. 철도가 있던 자리를 민간에 팔면 지하화 재원은 물론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논리다. 2016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서울 구로구 구로역에서 인천 동구 도원역까지 경인선 24㎞ 구간을 지하화하면 지상 부지를 민간에 10조 원에 매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하화 사업 비용(6조 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안 차관은 "사업추진 방식에서도 역세권 개발, 부대사업 개발이 가능한 사업의 경우 재정사업이 아닌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우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또 "현재 추진 중인 대구권(구미~동대구~경산), 안심~하양,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대전~옥천 등 비수도권 광역철도도 목표한 시기에 완공ㆍ개통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서...
인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상습미납자 대상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 성과 나타나
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021년 상반기 공모결과(석간)
△한국-몽골 항공회담 결과 발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제6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발표
△공공임대 등 공공주택 연간 공급계획 및 일정
△18개 민간투자...
올라
△2021년도 철도안전감독관 컨설팅 개최
22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한국토지주택공사법·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체계적인 민자도로 관리를 위한 유료도로법령 개정·시행
△2021년 2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택지공모사업 공모 실시
△열차...
맥쿼리인프라펀드는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에 투자를 하며 지역사회 및 시설 이용자와 상생하는 정책에 초점을 맞춰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연결 △천안-논산 및 서울-춘천 민자 도로의 협약기간 연장을 통한 요금인하 △지방정부가 주무관청으로 있는 민자도로사업의 사업재구조화를 통한 재정부담 완화...
여기에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이동시간을 약 10분대로 단축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역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창동민자역사와 역을 중심으로 각종 개발 호재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창동역 일대는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에 왕십리역이 추가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GTX C노선 사업에 대한 신청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세 곳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특히 이들 컨소시엄은 입찰제안서 기본계획에 왕십리역 추가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담긴 상태다. 하지만 경기도나 인천시의 노선안보다는 축소되면서 지역민들이 ‘김부선’이라고 부르며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가로지르는 GTX-B 노선과 선로를 같이 쓰는 방식으로 GTX-D 노선을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GTX-B 노선의 민자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확정이 아닌...
태 의원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진행된 GTX-A 사업의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의원은 국토부 철도국 민자철도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과 직원들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으로는 서울시 환경정책과, 은평구청 맑은도시과, 서대문구청 환경과, 중구청 환경과, 용산구청 맑은환경과 등 지자체 공무원이 참여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25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민자철도팀은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던 2018년 6월 ‘실시설계 용역 시행’ 공문을 우선협상대상자(신한은행 컨소시엄)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문에는 “실시협약 체결 후 빠른 실시설계 승인 및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는 내용을 포함했다.
앞서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2018년 5월...
철도망 연결 계획에 앞서 자동차 도로망 확충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5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서울고속도로㈜는 최근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왕복 4~6차선의 총 연장 20.2㎞ 구간으로 잇는 사업이다. 시점인 가학동은 수원과...
아울러 광역급행철도(GTX)의 경우 12월까지 B노선 제안요청서 고시, C노선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흥~송파, 성남~하남~남양주, 제2용인~서울, 서울~양주 등 민자 고속도로 사업 적격성 조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서창~김포, 오산~용인 지하화를 위한 실시협약과 판교~퇴계원 구간 지하화 추진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6월까지 상주~영천, 광주~원주...
그는 “한화역사의 사업 혁신 및 신규사업 추진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주어진 역할이라고 본다”라며 “한화역사는 민자역사 운영에 있어 최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역사, 청량리역사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지금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이런 변화의 시기에 제가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