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관계자는 “금번에 공급하는 4호선 전동차는 노선의 교류구간과 직류구간을 모두 운행할 수 있는 AC/DC 겸용 전동차로서 이번 제작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떤 노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당사가 인정받은 기술력과 실적을 발판으로 향후에는 민자사업을 비롯한 차세대 철도 사업 및 해외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다원시스 관계자는 “금번에 공급하는 4호선 전동차는 노선의 교류구간과 직류구간을 모두 운행할 수 있는 AC/DC 겸용 전동차로서 이번 제작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떤 노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인정받은 기술력과 실적을 발판으로 향후에는 민자사업을 비롯한 차세대 철도 사업 및 해외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철도차량 도입 1건은 대곡~소사선 민자철도사업에서의 열차도입 계획 조정에 따른 금년도 예산 368억 원 중 불용예상액 103억 원이 감액됐다.
아울러 추경재원 조달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여유자금에서 공자기금으로 예탁하는 규모를 4748억 원 증액해 추경재원으로 활용한다.
국토부는 올해 예산이 조정된 사업 4건에 대해서 목표연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유력한 부지론 청량리역 뒤편 철도차량 정비고 부지가 꼽힌다. 이 땅에선 2011년에도 GS건설 주도로 민자 개발사업이 추진됐다. 정비고 일대 3만4421㎡를 31층짜리 주상복합건물 3개 동과 공원 등으로 개발한다는 게 GS건설과 서울시 계획이었다. 이후 정비고 이전비용 분담 문제 등으로 민자 개발사업이 무산됐지만 서울시 등에선 이후에도 이 부지를 공공주택지구로...
6일 국회를 통과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도로, 철도 등 53종에 한정됐던 민간투자사업 대상시설을 모든 시설(포괄주의)로 전면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은 2017년 4월 처음 제안됐으며 기재위 경제재정소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관련한 7건의 법률안을 심사해 1개의 법률안으로 통합‧조정, 기재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동북선도시철도민자사업에도 투자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펀드 시리즈를 운용하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은 스마트 인프라 관련 자산인 LG CNS 지분 35%에 투자했으며 ADT캡스에 SK텔레콤과 같이 투자하는 등 기존 인프라, 폐기물, 에너지 등에서 스마트인프라 등으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GTX A노선은 공사에 들어갔고 B노선은 기본계획에 착수, C노선은 11월께 민자 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서부권 GTX는 내년 상반기 수립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들어간다.
원주~제천 중앙선에 최대속도 260km/h의 고속철도가 연내 투입되고 복선화되는 평택~오송 구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400km/h 초고속열차가 도입된다....
원), 민자활성화 추진협의회 등을 통해 신규사업 추가 발굴(6000억 원 α)이 포함된다.
정부는 신규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민간투자법 개정안 통과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개정안은 모든 사회기반시설에 민간투자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는 민투법상 열거된 도로・철도 등 53개 시설만 가능하다.
공공기관...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북선 BTO(수익형 민자 방식)의 사업 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BTO 사업은 건설사가 시설 건설 재원을 직접 마련하고, 완공 후 시설 운영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금융협약 체결 성사로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성공을 발판...
신규 민자사업을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다.
공공영역 공공기관 투자를 올해 대비 6조 원 늘린 60조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기반 확충, 발전소 건설 및 시설보강, 신재생에너지 등 중심의 투자를 벌인다.
SOC엔 23조 2000억 원을 투자해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한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2020년...
산업기반시설 민자투자(2조 원), 노후 환경시설 개량 투자 확대(1조500억 원) 등의 민자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공공기관 투자도 올해 대비 5조 원 증액한 60조 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기반확충, 발전소 건설 및 시설 보강, 신재생에너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 집행규모를 5조2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1조 원 확대하고, 민자활성화 추진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사업(5조 원)에 대해 적격성조사를 의뢰하는 등 10조 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을 발굴한다.
공공기관 투자는 60조 원으로 올해보다 5조 원 확대한다.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고, 발전소 건설·보강, 신재생에너지...
공공공사의 중흥과 현 정부 이후 지속된 새로운 거래 질서의 정착에 대응해야 하며 거시적으로 4차 산업 관련 유망분야 검토, 유관사업으로의 다각화 정착 등 건설산업 및 경제구조 변곡 시기 이후를 위한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로와 철도사업, 광역급행철도(GTX) 민자사업, 도시 재생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이 밖에 항만, 환경, 문화·관광, 철도 등 분야별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별 운영현황을 점검한다. 또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권역별 순회교육은 민자사업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기대했다.
이어 “지속적인...
광역교통망 사업 역시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 및 발주 방식(재정/민자), 재원 조달 등의 이슈가 남아 있어 사업 착공 및 매출화까지 장기간 소요된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부의 정책인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라고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다”면서도 “기존 계획되어 있던 3기 신도시 건설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등의 추진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추진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국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 △국토부-미주개발은행(IDB), 스마트시티·인프라 분야 MOU 체결
8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도시재생특위(서울청사)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3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심의 통과
9일(수)
△공간정보 새싹기업 시장진출 지원...
27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병)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민자 사업 수익보전을 위해 지출한 비용은 약 5조 6765억 원에 달했다. 국토교통부에서 MRG로 추진한 10개 사업에 작년에만 2557억 원을 지원했다. 같은 해 해양수산부의 7개 사업에는 692억 원이 투입됐다.
지자체별로 2010년부터...
한라는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3, 10공구), 장항선(3공구),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 등 다수의 철도·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평택동부화고속도로 민자SOC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우수한 시공능력을 토대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철도·항만·공항의 공종에 적극 참여하고 생활형 SOC(사회간접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