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 3주 전인 8월 30일부터 주요 성수품의 수급 동향과 공급 확대 대책을 추진 중이다. 9월 1일 기준 일별 공급 실적은 계획 대비 136.2%, 총 공급계획(129,610톤) 대비 실적 누계는 24,123톤으로 18.6%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이달 3일 올해 추석에 4인 기준...
연금 수급권 보호를 위해 부기등기 및 신탁등기 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금을 활용한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경영이양형 상품 개선, 임대형 상품 신설, 담보농지 매입제도 도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년농 및 귀농인 등 농지가 필요한 농업인에게 우량농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활성화 방안 중 가입연령 인하, 우대상품 도입, 담보설정...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평년 대비 기온은 비슷하고, 일조량은 많은 등 기상여건이 좋다"며 "7월 집중호우와 8월 태풍 오마이스 영향이 일부 있었지만 벼 생육에 영향은 크지 않고, 병충해 방제 등도 적극 대응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수급분석을 바탕으로 10월 15일 이전에 '쌀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수확기에...
안정적 수급 관리
3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28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2022년도 농식품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편성
△‘농어업회의소법’ 정부안 국무회의 통과
△2021 식품산업 분야 규제혁신 포럼 개최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 개편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에서 알뜰하게 명절...
작년에 생산량이 6% 이상 줄어들어 나타난 상황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겨울과 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응한다고 산란계와 종계를 무분별하게 과잉 살처분하여 양계 생산 기반을 무너뜨려 가을이 되도록 생산 회복을 못하고, 달걀값 안정화를 이루지 못하는 농정을 보면 미덥지 못하다. 당시부터 달걀과 가공용 냉동달걀물...
가금업계는 공정거래법에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가 다른 법률 또는 그 법률에 따른 명령에 따라 행하는 정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고 명시됐다며 농식품부의 행정 지도를 받아 추진한 수급 조절은 공정거래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정위는 또, 해양수산부와 해운사의 항로 운임 공동행위를 놓고도 갈등을 빚고 있다. 공정위는...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25개 마을 및 시·군 선정
△비료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비료관리법' 개정·시행
11일(수)
△농관원, 경북대와 업무협약 체결(석간)
△기관지에 좋은 '흑삼' 만드는 새 제조 기술 나왔다
12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과수농가 선호품종 및 무병묘...
홍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식품부·aT 측 관계자에게 "7000원대에 정체된 달걀 가격이 조속히 6000원대로 인하될 수 있도록 특단의 각오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8월 1억 개, 9월 1억 개 수입 등 수입 달걀의 충분한 확보와 이러한 수입물량 공급이 소비자 달걀 가격 인하로 연결되도록 유통 점검을 각별히 당부했다.
또한, 홍 부총리는...
관련 부처도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0일 여름철 수급 불안에 대비해 정부 비축, 계약재배 등의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역시 '주요 농축산물 물가 관리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대책반은 농작물 작황 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조속한 물가 안정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청사)
△철강 수급 안정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점검
△산업부 차관, 대형유통시설 출입명부관리 등 방역점검(석간)
6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00 유통시설 방역관리 점검(교보문고 광화문점)
◇농림축산식품부
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작물 종자·모종 불법 상거래 적발 및 분쟁 해결
4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 피해 농가 지원 등을 농가별로 세밀하게 추진하면서 축산물 수급 안정 등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축산농가도 재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축사 시설 점검과 가축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달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폭염이 이어질 경우 피해는...
◇ 국내 김치산업 육성 = 농식품부는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 김치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원료수급 안정화를 위해 김치 제조업체 원료 저온저장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계약재배·공동구매 등 활성화를 추진한다.
저온창고 신축·개보수·임차 시 정책자금 지원 및 금리인하 등 김치업체 저온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원료수급을 안정화하고...
농식품부는 수매비축, 출하조절 시설 물량, 채소가격안정제 사업물량 등 수급조절 가능 물량을 탄력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농가 피해 지원 대책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염 피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를 돕고,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가축폭염 피해가 발생하면 농협 등과 협조해 추정 보험금 50%를...
국제 곡물 시장은 다국적 기업이나 거대 자본이 지배하기에 이들의 동향, 시장 상황, 국내 수급 등을 알아야 한다. 국제 감각과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우루과이 라운드(UR) 협상 당시에 ‘한 톨의 쌀도 수입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곤욕을 치른 겪은 전직 대통령을 기억한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76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 했다. 수산식품...
생산량도 사과는 지난해 42만2000톤에서 47만5000톤, 배는 13만3000톤에서 18만5000톤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가격은 전년보다 안정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마늘도 마늘쪽 2차 분화로 인한 피해면적(400㏊)이 올해 재배면적(2만3528㏊)의 1.7% 수준에 그쳐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평년보다 재배면적이 감소해 생산량이 5% 적은...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축산 분뇨를 고체화하여 처리하는 방안을 시도한다. 발상을 전환한 혁신적 대책이다. 연구개발과 실증 시험을 통해 현실화되어 간다. 농식품부, 환경부, 산업자원부도 부처 이기주의를 벗어나 지자체와 협력하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 동물, 환경을 포함하는 통합적 방안을 만들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