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마늘 수급안정 대책 추진
2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김치 수출업체 현장 방문(
충북 보은)
△화훼류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적발
△김치 우수성 홍보 성과
26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제25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27일(목)
△농식품 연구개발사업(R&D), 코디네이터를 통한 컨설팅 지원 확대...
“지난해 전 세계 곡물 재고량과 재고율은 식량위기가 있었던 2007년에 비해 많은 편”이라며 “최근 농산물 가격도 2008년과 같은 폭등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도 “식량 가격은 선행지수이기 때문에 남미의 라니냐 피해가 작아 작황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게 되면 식량 가격은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효과적인 부정수급 점검을 위해 행정정보를 수집·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지자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해 수령자는 26일부터, 올해 신청자는 7월부터 점검한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를 등록하거나 돈을 수령한 사실이 확인되면 환수, 최대 8년 이내의 등록 제한, 5배 이내...
이원기 aT 디지털혁신단장은 "농넷은 품목별 생산량, 수출입 물량 등 농산물 분야의 78종 빅데이터를 구축해 단순 정보제공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농식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농넷 고도화를 통해 선제적 농산물 수급관리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가 한우 관측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 대학원생, 민간 연구자 등이 참여하는 '한우 수급 예측모형 경진대회'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과 준비하고 있다.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이번에 공개하는 소 이력정보는 여러 분야에서 산업발전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생각하며...
귀농 5년 차 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 "귀농·귀촌 정책 분리해서 추진""지방소멸 위기, 절실하게 생각…부서 간 칸막이 낮추고 일하는 방식 바꿔야"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국무위원까지 했지만 고향에서 어머니 모시고 텃밭 가꾸며 노후를 보내고픈 오랜 생각을 실천에 옮겼죠. 죄지은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서두르냐는...
여기에 주변 주민들과 합의해 실제 현장 검증 과정도 쉽지 않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공익직불제의 신청·접수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한편, 부정 수급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직불금은 접수 이후 7~9월 이행점검을 거쳐 10월 지급대상 금액을 확정하고 연말에 지급한다.
달걀 수급 불안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했고, 농가에서도 멀쩡한 가금의 '무차별' 살처분에 따른 불만이 발생했다.
2016~2017년 당시 살처분한 가금은 3787만 마리에 달했고,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AI로 살처분한 가금은 이날까지 2982만 마리다. 실제로 AI 발생농장이 대폭 줄어든 것에 비하면 많은 수의 가금이 살처분된 것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한시적으로 살처분...
먹거리 수급이 더욱 중요해지고 강조되는 상황에서 aT 사장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농수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aT 임직원들과 함께 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또 “농식품 빅데이터를 활용한...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중개 활동도 강화한다. 농식품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달부터 농업인력지원상황실을 설치해 필요한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인력중개센터·자원봉사를 통한 공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근로인력 알선·중개를 담당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난해 219개보다 20개 늘어난 239개소를 설치하고, 전년보다 30% 많은 연간 136만 명의 인력을...
그는 “최근 일부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기재부와 농식품부는 가격 상승 폭이 큰 농축산물의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하다면 기존 대책을 보강하라”고 지시했다. 공정위엔 지자체와 협력해서, 저장업체와 유통업체 간 가격담합 등 불공정 유통행위가 없는지 집중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따뜻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중대본회의에서 "최근 일부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기재부와 농식품부는 가격 상승폭이 큰 농축산물의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하다면 기존 대책을 보강하라"고 지시했다.
또 "공정위는 지자체와 협력해서, 저장업체와 유통업체 간 가격담합 등 불공정...
이에 우리나라에 식량원조를 요청한 국가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국내 쌀 수급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수혜국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속한 식량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해 전체 일정을 예년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6월부터 현지에서 수혜자들에게 분배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아그네스 칼리바타 유엔 식량정상회의 특임 대사는 이달 열린 유엔 식량농업기구 산하 식량안보위원회에서 "식량안보를 위한 궁극적인 해결책은 지속 가능한 농식품 시스템 구축"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힘차게 돌아가는 풍차와 캄쾀바의 웃음으로 끝이 난다. 이제 마을 사람들은 1년 내내 농사를 지으며 전기를 쓸 수 있게 됐단 이야기와 함께. 풍차가...
아울러 농식품부 공급된 정부양곡이 시장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공매 물량은 실수요업체에 공급되도록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3개월 이내에 쌀(또는 현미)로 팔아야 한다.
농식품부는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신·구곡 혼합 유통,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도 병행할...
농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정확한 관측 정보를 제공해야 생산자들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수급활동에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도 이 같은 활동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조금이 생산자 자율적인 수급조절 수단으로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달걀 수급여건이 악화하면 추가 수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전날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달걀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15.2% 급등했다.
아울러 정부는 달걀의 신속한 수입 및 원활한 국내 유통을 위해 현지 수출작업장 확보, 통관절차 및 난각표시·포장 신속화 등 유통 전 과정을 집중 점검하고, 이를 위해 기재부, 농식품부 등...
김형식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은 "그간 정부의 수급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앞으로 의무 자조금단체를 중심으로 또 다른 수급안정 방안으로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정부는 정확한 관측정보를 제공하고 자조금 단체의 수급조절 기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양파·마늘 생산자가 수급 안정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