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분야의 전체 외국인 근로자 근무 인원 증가세는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덕민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지난해보다 확대되는 외국인력 공급과 함께 농촌인력중개센터,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등 국내 인력공급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인력수급 현장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해 농번기 인력수급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농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말에는 우분 고체연료를 고로 연료로 투입 할 계획이다.
1톤의 우분 고체연료를 활용하면 4톤의 축산 폐기물이 재활용되면서 1.5톤(tCO2)의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환경적 효과와 더불어 수입원료 대체 등의 부수적 경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우분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2200만 톤 정도가 발생하지만 대부분이...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최근 국제 곡물가가 상승해 식량작물 수급을 안정시키는 게 더 중요해졌다"며 "국산 밀 비축 확대와 더불어 전문 생산단지 조성, 건조·저장시설 설치 등 밀 주산지 생산기반 확충과 국산 밀 계약재배 지원 등 소비기반 마련 등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부터 본격화하는 농번기에 앞서 지역별 인력수급 여건과 품목·시기·농작업 난이도별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농식품부는 인력수요가 많은 상위 6개 품목 주산지와 지난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25개 중점관리 시·군을 선정해 인력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운영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2016년 2만7537톤이었던 연어수입량은 지난해 6만2730톤으로 5년 새 128% 가까이 뛰며 인기 수입 어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문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연어가 전량 수입산인 탓에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면 즉각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전체 물량의 60...
실시
△농식품부, '2020년 기준 농업법인조사 결과' 발표
3월 2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3월 3일 삼겹살 당긴다면, 궁합 좋은 인삼 곁들이세요
3월 3일(목)
△제2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
△14일부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3월 4일(금)
△FAO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8일(월)
△공정위...
(약 3200톤 물량)에 대해 출하를 정지하고 다음 달 중 해당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할 예정이다.
홍인기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은 "양파 수급대책 시행으로 올해 양파 수급 및 가격이 안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대책이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그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소비자가 낱개 단위 양파를 20%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농축산물 소비쿠폰(농할쿠폰)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계기로 양파 이외 국산 농산물 전반으로 무포장 형태의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유통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급망 차질과 함께 가격 상승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함께 내놨다.
권재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곡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갖겠다"며 "업계 차원에서도 유사시에 대비해 주요 곡물의 재고·계약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자체적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022 축산전망 대회'를 열고 생산자단체에 이 같은 내용의 한우 수급 전망 결과를 알리고 중장기 한우 수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우 공급물량(도축)은 79만4000마리로 평년 74만8000마리에서 6.2% 늘었다. 공급이 늘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가정소비 증가와 재난 지원금 지급 등으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지 않았고 수급 불안이나 사회 혼란이 없었다. 의료진의 헌신 못지않게 식품공급이 안정되어 혼란이 없었다. 먹거리 불안으로 사회 불안과 체제 전복을 초래한 사례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치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국민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이다. 현실적으로 농업인 220만과 농식품 부문 전후방 종사자를...
지역별 매입 물량은 지역별 쌀 재고와 전년 대비 산지 쌀값 하락 정도 등을 반영해 도별로 배분된다.
농식품부는 입찰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달 4일까지 세부 계획을 공고하고, 8일 입찰을 거쳐 매입 검사 후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거쳐 벼 재배면적조정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1:00 국가 균형 발전의 날 기념식(세종)
△인공지능이 농사짓는 시대가 열린다(석간)
△22년 신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및 네트워크 구축지원 사업대상 지자체 선정 결과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시행
△한농대 졸업생들의 농어업 희망 이야기를 담다
26일(수)
△농식품...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경북 봉화군을 찾아 가축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영주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설 성수품인 사과 수급 상황을 확인했다.
방역 현장에서 김 장관은 "경북지역 양돈 사육 농가는 언제든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강화된 방역시설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며 "산란계 농장은...
김 장관은 이날 전남 나주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해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정부는 축산물 공급 안정을 위해 설 연휴 직전인 24일부터 29일까지 출하하는 한우 암소의 도축수수료(마리당 15만 원)를 지원하고,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 장관은 "도축장은 축산물 공급을...
농식품부는 12일 설 성수품 수급 점검회의를 열고 성수품 수급 동향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하고 10대 성수품을 평시 대비 1.4배 확대해 13만4000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0일과 11일 이틀간 당초 계획인 1만3048톤보다 많은 1만8638톤의 성수품을 공급했다"며 "설 전까지...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친환경동력원적용농기계기술개발(R&D) 사업 공고 실시
△가공식품소비자태도조사 결과 발표
12일(수)
2021년 초지관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
△슬기로운 반려동물 생활, 새로워진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농촌진흥청, 탄소중립 이행 기술개발·보급 추진전략 마련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