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소비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와 바로정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들이 농산물 부정유통 행위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4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부정 유통행위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평소보다 1달 빠른 지난해 12월부터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 법 제5조에는 원유와 유제품의 수급 및 가격 안정사업의 추진을 위해 낙농진흥회가 설립됐다고 기술하고 있다. 우리나라 낙농산업을 총괄, 지휘하는 낙농진흥회는 특수목적 법인으로서 정관을 정해 농식품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하며, 정관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낙농진흥회 이사회의 구성과 운영은 낙농진흥회 정관에 따르며, 진흥회의 업무와...
인력 지원 강화하고, 스마트 기반 K-농업 확산농식품부 내년 업무계획…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구조 전환 추진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농촌 경제 안정화에 나선다. 농가소득은 4500만 원을 넘어섰고, 농수산식품이 역대 최고 수출을 달성하는 등 K-농업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만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구조 전환을 추진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보험금 수급 전용계좌를 도입해 압류 등으로부터 농가의 보험금 수급권 보호에도 나선다.
경운기의 경우 사용 연한이 길어 담보물의 구체적 정보 파악이 어려운 점 때문에 보험 가입 시 제약이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담보물 정보 파악이 어려운 경우에도 농기계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정액형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은 "보험료 부과체계와...
예를 들어 농식품부는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등의 물가를 담당하고, 산업부는 석유류, 내구재 등 공업제품의 물가를 맡는 방식이다.
밥상물가와 밀접한 주요 품목에 대해선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가격 변동성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 기한을 2023년 말까지 2년 연장하고, 가격·수급 불안 대비 주요 곡물 비축물량도...
하지만 달걀 수급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가격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공판장이 도입됐다.
달걀 공판장은 산란계 농장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달걀을 출하하면 대형마트·식자재업체 등의 납품 협력업체를 비롯해 다양한 구매자가 참여해 입찰 방식과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농산물도매시장과 같은 개념이다.
농식품부는 향후 공판장...
농식품부는 소득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성실 계절근로자의 경우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농어업 이민비자 도입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가당 고용 허용 인원을 현재 9명에서 12명으로 늘리고, 농가가 주요 2개 농작물에만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었던 제한도 없앤다.
정부 관계자는 "농촌 인구 감소와 코로나19에 따른 인력 수급...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식 논의 착수
△러 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러 통상 협력 확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농식품부 차관 14:00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오송)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신규 추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1년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위촉(석간)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올해 신선란을 수입해 판매점 등에 공급해 국내산 수요를 대체하고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AI 발생 및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 확산 등 비상 상황 시 즉시 달걀이 수입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며 "달걀 수급 및 가격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9일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공영 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에 영향이 지대한 중요 유통시설로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며 "철저한 시설과 개인 방역관리, 주기적 소독 시행 및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내년 600조 원이 넘는 예산에서 농식품부 소관 예산은 2.8%에 불과해 비판을 받고 있다. 낮은 자급력으로 과소평가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분만큼만 나랏일을 하겠다는 이 정부의 무심한 농(農) 인식, 나라보다 조직을 염려하는 농식품부의 관료스런 무소명감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나아질까? 먹거리 체계의 전환을 얘기하는 생산자, 소비자, 농과 먹거리를 인식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 예산은 390억 원 규모로 정해졌다. 농식품부는 내년에 약 380만 명의 소비자에게 신선 농축산물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주요 채소류의 수급 조절 물량을 평년 생산량의 17%에서 20%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은 385억 원에서 452억 원으로 67억 원 증액됐다.
뛰어나고 이해도가 높아 국장 보직에 조기 발탁됐으며, 직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조정 능력도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농식품부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대외협상·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뛰어나 가축전염병 방역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등 주요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
농식품부, 2021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계획
21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 4개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2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개최
△반려식물 개념·기준 등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4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중소기업...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수확기 산지 쌀값은 이달 5일 기준 20㎏당 5만3643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5만385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한달 전인 10월 5일 기준 5만6803원에서는 5.2% 내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쌀값 추이 등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시 조치해 쌀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