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박원순 서울시장 “SH공사 분양원가 공개할 것”

입력 2018-10-22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이투데이)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이투데이)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시행사업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SH 후분양 공정률을 80%에서 60%로 낮췄다”며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62개에서 12개로 줄이며 공공주택 공급이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법률 개정에 맞춰 분양원가를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강남의 땅값은 2000년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고 1000만 원(3.3㎡당)에서 2007년 9월까지 7000만 원 올랐다”며 “서울시가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정책 후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자 박 시장은 “서울시민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거 문제”라며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을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공공택지에서 분양되는 주택의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기존 12개에서 61개로 대폭 확대하는 시행 규칙 개정을 통해 추진 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9월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업체가 공동으로 분양한 민간참여 분양주택 5곳에 대한 건설원가를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49,000
    • -1.52%
    • 이더리움
    • 2,962,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
    • 리플
    • 2,019
    • -0.49%
    • 솔라나
    • 124,400
    • -1.82%
    • 에이다
    • 381
    • -1.04%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3.26%
    • 체인링크
    • 13,110
    • -0.98%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