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운정신도시 공동주택용지 후분양 우선순위로 공급

입력 2018-10-18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신도시 공동주택용지 1필지(A13블록)를 후분양 조건 우선순위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후분양 우선순위 공급대상 토지 중 최초로 분양하는 토지다. 건축 공정률이 60%에 도달한 후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업체에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공급 토지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용적률 190%에 최고층수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총 1778가구를 수용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1745억 원이며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주택평형 60㎡ 이하, 60-85㎡ 이하인 중소평 평형 중심의 대단지이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져 있는 운정1,2지구와 가깝다.

공급일정은 다음달 13일 1순위 신청접수 및 추첨, 같은달 16일 2순위 신청접수 및 추첨이 예정돼 있다. 다음달 22~23일엔 계약체결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1순위 건축공정이 60%에 도달한 후에 입주자를 모집할 주택건설사업등록업체, 2순위 주택건설사업등록업체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1순위인 후분양 건설사의 경우 계약일부터 중도금 1회차 납부일까지 18개월의 거치기간을 주는 혜택이 있다.

기타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와 단지1부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3,000
    • -2.02%
    • 이더리움
    • 4,373,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0.6%
    • 리플
    • 2,828
    • -3.81%
    • 솔라나
    • 188,700
    • -4.46%
    • 에이다
    • 549
    • -6.95%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319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4.19%
    • 체인링크
    • 18,640
    • -3.92%
    • 샌드박스
    • 174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