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연 3.3% '후분양 표준 PF대출' 시행

입력 2018-09-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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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UG)
(자료출처=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부의 민간후분양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후분양 표준 PF대출' 제도를 14일 이후 보증신청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분양 표준 PF대출에 대한 주관금융기관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KEB하나은행이 최종 선정됐다.

HUG의 보증이 없는 후분양사업의 금융비용이 약 연 6% 이상(선순위·중순위·후순위, 사업장별 상이)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HUG 보증부 대출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HUG는 사업자의 보증료 부담도 완화하고자 지난 7월말 후분양대출보증 보증료율(연 0.422~0.836%)을 기존 대비 약 40% 인하했다.

후분양 표준 PF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택사업자는 HUG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및 KEB하나은행을 통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후분양사업의 경우 총사업비의 70% 수준의 PF대출이 필요함에 따라 사업자 금융비용 부담이 큰 만큼 저금리 지원이 필수적인데, 후분양 표준 PF대출 출시로 인해 민간자율에 의한 후분양사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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