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정진행·조성진 등 韓 기업인 15명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참석

입력 2018-05-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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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 도쿄에서 9일 개최되는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우리 기업인 15명이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포함됐다.

대한상의는 선정 기준에 대해 “각국 참가 기업인 규모와 일본과 중국과의 사업 관련성을 고려해 참가 기업인을 선정했다”며 “한‧일‧중 각 15여명씩 3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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