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학생부종합전형임에도 특별한 비교과 활동 없이도 우수한 내신 성적을 취득한 학생들이 합격하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목격되곤 한다.
그렇다면 특목고, 자사고 등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는 주요교과 3~4등급 성적대의 학생들은 어떠한 입시전략으로 입시에 임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이들에게 있어 입시전략 수립의 절대적인 기준은...
A군의 학생부를 포함한 제출자료를 통해 A군은 성실한 모범생임을 볼 수 있었다. 문제는 전국에는 A군과 같은 내신 성적의 학생들의 숫자가 SKY 선발인원 보다 훨씬 많다는 점이다. A군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내신 성적과 비교과실적을 성실히 관리해온 전형적인 전교권 학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범생들이 안정적인 진학, 혹은 목표대학 진학을 위해 3학년 1학기...
기본적으로 출결과 봉사시간 정도를 반영하는 일부전형을 제외하면 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상위권 일부 대학의 어학, 과학특기자전형의 평가에 활용되는데, 현 체제에서 핵심적으로 비교과를 활용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 할 수 있다.
비교과의 주요항목으로는 , , , 를 꼽을 수 있다. 대학의 평가 기조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중요한 항목은 달라질 수...
지방대학 교과전형 지원을 준비하거나 미리부터 논술이나 수능 준비로 눈을 돌리는 것은 너무나도 아쉽게만 느껴질 것이다. 특히 내신 취득이 쉽지 않은 특목고, 자사고, 비평준화 지역 학생들 입장에서는 내신 성적에 따라 진학의 기회가 제한된다는 것이 더더욱 불합리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 내신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다....
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논술전형은 논술, 정시 수능위주 전형은 수능이 곧 해당 전형의 대표적인 평가요소인 셈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명칭을 통해 다양한 평가요소가 종합적으로 활용되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합격을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평가요소를 활용하는 지원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입시 지원전략이다. 역으로 목표 대학의 주요한 평가요소를...
생활체육학과의 학생부는 국어·영어·사회 교과를 대상으로 학생이 이수한 전 교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1·2학년 각 30%, 3학년 40%로 학년별 가중치를 두며 고등학교 간 학력차는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할 때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이달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최초...
전형 종류별로 수시모집 인원 중 학생부 교과전형이 12만3297명(54.1%)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32.1%(8만4860명)로 0.2%P 낮아졌지만 모집인원은 모두 지난해보다 다소 늘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은 4만1837명(15.8...
농어촌학생전형 41명, 희망나눔전형 10명), 예체능전형 35명, 특성화고전형 17명이다.
먼저 논술고사는 제시된 지문을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에는 계열별 교과서에 나온 주제문이나 주제가 최대한 반영된다. 학생부 100%전형에는 지정된 교과영역의 석차등급이 적용된다. 반영 교과는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
수학 가형이나 과탐 과목을 응시하지 않은 학생도 자연계열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가형·과탐을 응시해도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문·이과 경계를 없앤 것이다.
논술전형으로는 346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논술시험 80%, 학생부교과 10%, 학생부비교과 10%를 반영한다.
논술시험은 100분간 진행되며, 11월 17일 자연계열, 18일엔...
비교과 활동에서 적극성과 성실성을 판단하고자 학생부교과 비중이 40%로 축소되고, 서류평가 비중이 60%로 확대된다. 경희대의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K-SW 전형이 신설됐다. 이 전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며, 합격자는 K-SW 인재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학생부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 중 합격자의 학생부 교과성적의 수준은 제일 높은 전형이다.
39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고사를 시행해...
전형 방법은 학생부(교과) 40%와 서류평가 60%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Ⅰ은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34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서 지원해야 한다.
모든...
먼저 학생부교과는 학업우수자전형(교차 포함),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특성화고졸업자전형(정원 외)으로 구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과전형 취지에 맞춰 교과반영 비율이 70%에서 80%로 상향된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20%가 반영되는 학생부 비교과는 출결 10점, 봉사 10점의 정량평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ACE전형...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 중 면접형에는 국내 정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와 비교과가 50%씩 반영돼 3배수가 면접대상자로 선발된다. 2단계에서는 학교생활비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 40%와 면접 60%가 반영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과...
학생부교과전형 560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 고른기회Ⅰ·Ⅱ·Ⅲ) 994명, 논술전형 546명(서울 442명, 글로벌 104명), 특기자전형 122명(외국어 108명, 과학 3명, 소프트웨어 11명) 등이다.
먼저 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캠퍼스는 작년과 같이 학생부교과 100%,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글로벌캠퍼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교과 성적은...
국가보훈대상자·농어촌·특성화고·서해5도 등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적극 지원해볼 만하다.
논술우수자전형 모집 인원은 전년보다 27명 줄어든 322명을 뽑는다. 전형방법(논술 60%+학생부교과 40%)과 논술고사 출제유형(인문·경상·자연계열 분리 출제) 등은 기존과 같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수학(나)·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정원 내에서 학생부종합전형 608명, 교과우수자 257명, 논술우수자 311명, 그 외 특기자 및 실기전형으로 267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68명, 특성화고교 출신자 30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40명 등을 뽑는다.
올해는 학종 내 특성화고교 출신자 전형을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해 입학전형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29명) △학생부교과전형(교과우수자 182명) △논술우수자전형(150명)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바롬인재전형, 플러스인재전형, 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졸업 연도의 제한을 없애고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1단계 통과자 수를 기존의 선발인원의 3배수에서 5배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