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연세대, 학생부종합 20% 확대 특기자·논술 비중 축소

입력 2018-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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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호 연세대 입학처장
▲엄태호 연세대 입학처장
연세대는 올해 수시전형에서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 안정성을 고려해 지난해 틀을 유지했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을 20% 확대하고, 특기자전형과 논술전형 인원을 축소했다. 이에 따라 특기자전형으로만 선발하던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인원의 일부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또 전형 간소화의 일환으로 논술전형의 배점을 논술성적 100%로 한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 중 면접형에는 국내 정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와 비교과가 50%씩 반영돼 3배수가 면접대상자로 선발된다. 2단계에서는 학교생활비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 40%와 면접 60%가 반영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과 기회균형은 전년도 대비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된다. 1단계에서는 서류 100%로 합격자가 선발되며, 2단계에서는 서류 70%, 면접 30%가 반영된다. 제시문 기반으로 면접평가가 진행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전형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수능 이후에 논술시험이 시행된다. 모집인원이 소폭 조정됐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4개 과목이 모두 반영되고, 선택과목 변경이 불가해 원서접수 시 계열별 과목에 유의해야 한다.

특기자전형은 모집인원이 축소됐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 100%로 면접대상자가 선발된다. 2단계에서는 서류 70%, 면접 30%가 반영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지만, 사고능력 평가를 위한 심층면접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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