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서울여대, 학생부 위주 800명 선발... 모든 전형 교차지원

입력 2018-09-03 10:57 수정 2018-09-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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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일 서울여대 입학처장
▲홍정일 서울여대 입학처장
서울여자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인 1015명을 선발한다. 그중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800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주요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바롬인재 238명) △학생부종합전형(플러스인재 158명) △학생부종합전형(융합인재 29명) △학생부교과전형(교과우수자 182명) △논술우수자전형(150명)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바롬인재전형, 플러스인재전형, 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졸업 연도의 제한을 없애고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1단계 통과자 수를 기존의 선발인원의 3배수에서 5배수로 늘렸다. 기존의 발표면접은 폐지하고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한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별 중복지원도 가능하지만 면접 전형일이 동일한 복수의 전형에 지원해 모두 1단계를 통과한 경우 한 개의 면접에만 응시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교과우수자·체육학과 포함), 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체육학과)의 교과 반영 방법은 전년과 달라졌다. 인문사회계열(체육학과 포함)은 국·영·수·사, 자연계열은 국·영·수·과의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없으며 논술우수자전형은 교과 성적 산출이 불가능한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 대체점수(비교내신)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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