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에서 교과성적 100%로 정량평가하는 전형인 만큼 각 고교에서 학업을 성실하게 이수해 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Ⅱ, 일반전형, 기회균등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달리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을 통해 모든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교추천Ⅰ과...
대입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 등 서류심사와 면접 등으로 구성되는 수시모집과 수능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 정시로 나뉜다. 단 한 번의 수능 준비를 위해 과도한 사교육이 이뤄지는 데다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충실하지 않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현실을 바꾸겠다고 교육당국이 내놓은 대책이 수시전형이다. 학교내신과 자기소개서를 포함해 교내수상경력...
수시모집의 주요전형은 학생부종합(바롬인재·플러스인재·융합인재전형),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이다.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은 모든 전형에서 계열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대학별고사를 실시하거나 제출서류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타 전형에 비해 지원준비가 편하고, 안정적인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충원합격 비율도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내신을 잘 관리해온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전형방법은 교과 100% 반영이다. 인문계는 국어와 영어, 자연계는 수학과 영어교과의...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학과별 1등급 중반부터 2등급 내외에서 합격선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 범위를 넘어가는 학생은 비교과실적이 평가에 활용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해야 한다.
학생부관리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논술전형을 통한 진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하향 조정되어 기존에 비해 수능학습의 부담을 덜고 도전해 볼 수 있게...
올해는 논술전형 선발은 여전히 없지만,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변화를 주었다.
다만 수시의 경우 주요 평가요소로 학생부를 활용하다보니 교과성적이 낮은 학생은 합격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주요교과 평균 3등급 이하의 학생이라면 사실상 정시를 통해 진학에 도전해야 한다. 여기에 각 전형의 컨셉이 모호하다는...
올해는 성적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고 기준 3등급대 학생이라면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가능할 경우 논술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 도전 이외에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비선호학과 지원을 통한 합격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전공적합성을 강조하는 숙명인재전형
숙명인재전형은 숙명여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보통 2등급...
수시에서 2등급 내외의 내신성적을 취득한 학생이라면 학생부교과전형, 2등급 중반은 학생부종합전형, 3등급 이하 학생은 논술전형에 도전하면 된다. 단, 어떤 전형을 선택하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수능대비 학습에 신경써야 한다.
정시 역시 가중치를 부여한 과목별 표준점수의 단순합계로 당락을 결정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설정되어있다. 이렇듯...
간판인 Do Dream전형을 필두로 학교장추천인재전형과 불교추천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에서 전체 신입학 정원의 약 50%를 선발하고 있어, 교과학습 이외에도 교내 비교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진학의 문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선발체제 구성은 비단 동국대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올해 지원자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평가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성적만으로 지원기준을 가늠해서는 안 된다. 다만 공개된 성적을 통해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의 경우 5~6등급 수준에서도 잘 준비된 비교과기록으로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해 볼 수 있고, 일반고 학생들은 최저 성적수준의 비 일반고 학생들이 합격자 평균을 낮추고 있다는 점에서 합격자 평균...
서울시립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가능성을 살펴본 후 합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될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순서로 지원가능성을 가늠해 보면 될 것이다. 이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서울시립대의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공개된 입학통계자료다. 전년도 각 전형별 합격자들의 성적과 더불어 내 성적을 환산해 볼 수...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과별 모집인원이 3~15명 수준으로 적은편이라 지원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특별한 준비 없이 손쉽게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전형이다.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은 변경된 점이 많아 지원에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어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이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보편적으로 고교별 학교장의 추천권은 교내 석차에 의해 할당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교연계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교과성적 수준은 대체로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실제 변별력은 서류평가에서 나타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학생부 마감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추천서(선택)가 활용된다....
따라서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은 학교장추천전형 도전을 우선순위로 설정하되, 안정적인 합격을 원한다면 학과를 하향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학교장추천전형의 경우 선발학과들이 제한적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간호학과를 제외하면 선발학과 대부분이 선호도가 높은 학과들이라는 점에서...
받은 학생들간의 교과 80%와 면접 20% 성적의 합산으로 당락을 결정한다. 전년도 1단계 교과 100% 반영이 폐지되고, 일괄합산 방식으로 변경되어 지원부담이 줄어서인지 고교별 추천인원이 6명에서 5명으로 줄었음에도 접수경쟁률은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
소홀했던 학생들은 논술전형을 통해 진학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매년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논술고사 성적을 통해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여전히 역전의 기회로 활용해 볼 수 있다. 전형별 이슈를 살펴보며, 한양대 합격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준비전략을 설정해 보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
참고로 신설된 SW우수자전형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역량 뿐 만 아니라 수학, 과학 역량이 뛰어난 학생도 선발대상이 될 수 있음을 참고하도록 하자.
서강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는 일반고 출신자의 경우 교과 평균 1등급 초중반, 특목/자사고 출신자의 경우 교과 평균 3등급 이내 수준의 합격자 분포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자연계열은 전반적으로 이보다 낮은...
수험생들 중에는 성균관대 진학이 1차 목표인 학생이 있는 반면에 차선인 학생도 있을 것이다. 아래에 설명하는 전형별 특징을 살펴보고, 각자의 목표에 맞춰 지원전략을 설정해 보자.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 ‘계열모집’, ‘학과모집’
성균관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없이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만으로 수시 합격자를 선발한다....
결국 교외실적을 반영하는 특기자전형을 준비한 학생이 아니라면, 수시에서는 추천권 획득 여부와 교과성적에 따라 어렵지 않게 지원 전형을 결정할 수 있다.
한편, 학생부종합전형 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여 접수경쟁률도 낮게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바야흐로 수시 합격을 목표로 교과와 비교과관리에 충실히 임한 학생들을 위해 낮은 경쟁률에서 명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