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논술전형의 전체 경쟁률은 95.33:1을 기록한 가운데, 지식융합미디어학부(아트&테크놀로지 포함)의 경쟁률은 86.50:1을 기록했습니다. 논술 80%에 학생부 교과 10% + 비교과 10%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1과목 총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를...
학교 내신 성적 위주의 학생부교과전형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서울 16개 대학 가운데 2022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로 학생을 뽑기 시작한 대학은 건국대ㆍ경희대ㆍ동국대ㆍ서강대ㆍ성균관대ㆍ연세대 등 6곳이다. 광운대와 한양대는 학생부교과 비중을 높였다. 서울시립대와 숙명여대는 비율을 유지했다. 반면, 숭실대ㆍ중앙대ㆍ한국외대 등은 소폭...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으로 교과와 비교과 모두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되어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Ⅲ. 2~3등급으로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 공략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선발방식과 동일하여,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평가 4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사실상 서울대 지원을 고려할 만한 성적대의 학생은 소수지만, 서울대의 선발 기조가 타 대학들의 선발방향을 선도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향후에도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선발체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이를 염두에 두고,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병행하며 성장하기 위해...
따라서 정량적인 내신성적이 KU학교추천의 최종등록자 평균 수준보다 다소 낮은 학생이라면, 비교과활동에 더욱 신경 쓰며 KU자기추천 지원을 준비할 것을 권장합니다.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는 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만 선발하므로, 학업 외에도 동아리, 탐구활동, 교내대회, 독서 등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를 깊게 탐구하고,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의 경우 사교육 유발 요소가 높은 공인어학성적, 교외 수상실적 등을 활용할 수 없다. 하지만, 실기전형의 경우에서는 학생부위주전형과 달리 활동이나 수상내역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특기 분야에서의 실적이 우수하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
특기자전형은 꾸준하게 줄어 작년보다 3개 대학에서 670명이...
전형별로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 23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 23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 12명,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에서 15명을 선발합니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올해는 단순 전형명 뿐만 아니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구 학교추천I)은...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수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률은 높고 합격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논술전형도 막연한 기대감 보다는 체계적으로 준비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은 논술실력이 없으면 합격할 수 없다. 논술은 학생부중심...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보는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사항'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교사가 수업과 수행평가 과정에서 학생을 관찰해 작성해야 한다. 온라인 수업 방식에서 제대로 된 학생 평가가 쉽지 않다.
교육부는 온라인 수업은 원칙적으로 학생평가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화상회의식' 쌍방향 온라인 수업은 학생의 수업...
또 중간·기말고사 등 학교별 내신 일정 등도 늦춰지는 만큼 대입 수시 전형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연기된다.
유 부총리는 "향후 지역별 감염증의 진행 상황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원격 수업과 출석 수업의 병행 등 탄력적 학사 운영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감염증으로 인해 익숙했던 교실 수업의 대안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으로 6명, 학생부종합전형(광운참빛인재)으로 21명, 논술전형(논술우수자)으로 9명을 구분하여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가‘군에서 25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 비중은 각 59%와 41%로 수시의 선발 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보이나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전략을...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와 같은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들의 교과성적 평균은 1.5~3.0등급 수준이다. 외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어느 정도 평균을 낮추는 경향이 존재하지만, 일반고 학생의 경우에도 교과 성취도가 다소 부족해도 학교생활충실도와 전공 연관활동의 우수성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때는 무엇보다 자기소개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우수자)으로 19명, 학생부종합전형(창의인재)으로 25명, 논술전형(논술우수자)으로 21명을 구분하여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에서 52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 비중은 각 56%와 44%로 수시의 비율이 높지만, 정시에서 선발하는 인원도 결코 적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전형이 유리한지...
보통 교과(내신)성적 취득이 어려운 고교유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처음부터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으며, 희망대학과 본인 성적 간에 현실적 차이가 있다면 다른 전형으로 지원을 생각해 보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에 다소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고교별 학력편차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가령 학생부종합전형에 ‘올인’하여 수능공부를 포기한 경우에도 최소한 학생부교과전형을 활용한 안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 합격을 기대하기 힘든 전형으로 수능최저달성만을 목표로 수능학습에 ‘올인’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논술과 정시를 묶어서 도전하는 학생들이 범하는 흔한 오류라 할 수 있다.
셋째...
그러나 교육부는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에서 일부 고교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에 기재가 금지된 ‘학교 밖 스펙’을 편법으로 제공한 사실을 적발해 통로로 활용된 고교 프로파일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각 대학은 블라인드 평가에 수험생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등을 추가로 제공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정...
임 대표는 “학교가 어느 지역에 있는지는 학생 수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면서 “고교 유형을 교과목과 특기사항에서 파악 후 상대적으로 전체 학생 수가 적은 학생 같은 경우 취약한 학교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부 온라인 제공 방식에 대해 사전 점검(모의 테스트)을 8월께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와 논술전형 그리고 정시의 경우, 인문계열와 자연계열 학생을 구분하여 선발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학년도의 인하대 교과전형 전체 경쟁률은 9.36:1을 기록했는데, 아태물류학부는 인문 7.00:1, 자연 11.80:1로 인문보다는 자연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19학년도 기준 최종등록자 교과평균은 인문 1.69등급...
학생부교과전형은 대입전형 중에서 선발 비율이 가장 높다. 전국의 대학은 올해 전체 모집 인원의 42.3%에 해당하는 14만6924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뽑는다.
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고려대, 중앙대, 홍익대 등 서울 일부 대학을 비롯해 지역에 있는 대학 대부분은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해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명찬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