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의 경우 학과별 모집인원이 3~15명 수준으로 적은편이라 지원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특별한 준비 없이 손쉽게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 90%와 비교과(출결, 봉사) 10%의 일괄합산으로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에는 없었으나 올해는 다시 부활하여 서울캠퍼스는 ‘국어, 수학(가/나)...
상대적으로 비교과활동 기록이 부족한 3등급대의 학생은 논술전형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하며, 수학의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와 수리적 응용능력을 평가하는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됩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 + 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하며, 2020학년도 기준 논술우수자의 경우, 경쟁률과 입시결과는 IT대학...
중앙대 입학처는 17일 학생부교과·논술·실기전형 지원자 전원에게 봉사활동 점수 만점을 부여하는 '2021학년도 수시입학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출결점수는 현재 모집요강에 공지된 기준을 적용하되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고교 출석인정 기준이 반영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에 배포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결석했지만 출석을...
보편적으로 고교별 학교장의 추천권은 교내 석차에 의해 할당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교연계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교과성적 수준은 대체로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실제 변별력은 서류평가에서 나타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학생부 마감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활용되는데, 인재상은...
논술전형에선 학생부 비교과영역을 반영하지 않는다. 성균관대는 기존에 정량평가를 해왔던 출석·봉사활동 등 수시 논술전형 비교과 영역은 재학생·졸업생 모두에게 만점을 부여한다. 올해 고3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이 제한적으로 가능했던 점을 고려한 조치다.
아울러 성균관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자격기준을 폐지한다. 해외 입국 학생들이 일정...
한국외대(서울캠퍼스)는 교과·논술 전형에 적용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탐구 2과목 평균에서 탐구 1과목으로 완화하고, 출결과 봉사활동 시간 등 학생부 비교과활동을 모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외대는 “학종 면접은 수능 실시 이전이므로 완벽한 방역 조치를 취한다 해도 혹시 모를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자가격리로 인한 학업결손, 수능...
추천을 받지 못했거나 교과 성적이 1등급 초반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은 미래인재전형에 도전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를 적용하고,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여야 합니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수험생 입장에서 지원에 부담은 줄어들지만 역으로 합격자들의 성적과 실적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고교추천전형
37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고교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교과 80%와 면접 20% 일괄합산 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임에도...
다만 2022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 선발 시 2년간의 약사 배출 공백이 발생하게 되므로 2022~2023학년도 2년간은 한시적으로 1학년(6년제)과 3학년(2+4년제)의 편입을 병행해 학생을 선발한다.
한편 삼육대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에 따르면 6년제 약대 선발 인원은 총 37명이다.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4명 △학생부교과우수자 8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
정시 지원을 목표로 수능 학습에 집중하는 학생들도 선발 비중이 높은 수시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것을 추천 드립니다.
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교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형과 자연계형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인문계형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상위 1과목)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등급...
따라서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교장추천전형 도전을 우선순위로 설정하되, 안정적인 합격을 원한다면 학과를 하향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성적 60%와 서류평가 40%를 반영하는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교과성적이 비슷비슷한 수준이라 실제 변별력은...
우 소장은 “학생부 교과 성적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 역시 대학별로 다르다”고 말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다.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에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대체로 사라지는 추세지만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일부 대학은 여전히 적용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입시전형의 기본 틀에 맞춰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를 반영하는 등 평가요소도 전형별 기본 취지에 맞춰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 스스로 지원해야 할 전형이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학생부 관리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논술전형을 통해 진학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매년 소폭 감소하는...
참고로 신설된 SW우수자전형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역량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역량이 뛰어난 학생도 선발대상이 될 수 있음을 참고하도록 하자.
서강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는 일반고 출신자의 경우 교과 평균 1등급 초중반, 특목고/자사고 출신자의 경우 교과 평균 3등급 이내 수준의 합격자 분포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자연계열은 전반적으로 이보다...
성균관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없이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만으로 수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능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데, 다시 계열모집과 학과모집 두 개의 전형으로 나뉜다. 이 둘은 전체 신입학정원의 44%를 차지하는, 성균관대의 핵심전형이라 할 수 있다. 두 전형은 중복지원을 허용하며, 각각 평가자가...
1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는 교과 100%를 반영하는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대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바이오발효융합학과는 자연계열로 국어, 수학(가/나), 영어, 과학탐구(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로 2020학년도에 합이 7등급인 것과 비교하여 1등급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2020학년도 경쟁률은 7.60...
학과별 합격자의 교과 평균은 인문계는 2.95~4.36등급, 자연계는 2.33~4.56등급으로 예상되는 순수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교과성적은 정성적으로 평가되고 학생부 비교과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에서 전공에 맞는 많은 활동이 있는 학생이 유리한 전형으로 예상된다.
Ⅳ. 특기자전형, 면접이 매우 중요해
187명을 선발하는 특기자전형은 어문학과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