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단독주택은 물론 다음달 말 발표하는 토지 공시지가(표준지)의 시세반영률(평균 57%선)도 지역별 균형을 맞추고 있어 공시지가 인상폭도 예년에 비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시지가는 대지가 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의 시세반영률이 높은 반면 임야 등이 많은 지방의 시세반영률이 낮아 지방의 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국토부는...
한편, 감정원은 공공과 민간의 역할 분담과 재정립을 핵심으로 하는 국토부의 감정평가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라 지난 10월과 11월에 각각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 업무,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총괄업무와 감정평가정보체계 구축·운영업무를 정부로부터 위탁 받았다.
감정원 관계자는 “지가변동률과 상업용빌딩 임대사례 조사업무도 내년부터는 한국감정원이...
잠실역 부근 신천동 부지 2곳(비교표준지)과 롯데 부지의 개별공시지가는 2008~2009년 ㎡당 신천동 부지는 2600만원,롯데 부지는 2670만원이었다. 2010년에는 신천동 부지 2750만원,롯데 부지 2830만원으로 차이를 보여왔다.
개별공시지가는 ㎡ 당 토지 가격·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가 높을수록 토지 소유자가 부담하는 세금이...
㎡당 표준지공시지가가 평균 5000만∼6000만원으로, 실제 매매가는 3.3㎡당 2억원에 달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전국 공시지가 상위 10위를 모두 명동과 충무로에 자리한 점포들이 차지했다.
그러나 이러한 겉보기의 화려함과 달리 투자시 실속이 없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특히 초보 상가투자자라면 명동이나 충무로 같은 화려한 상권은 피해야한다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표준지공시지가 보다 높은 이유는
△표준지는 대표성을 가진 토지로 적정 면적과 공적규제 등을 감안해 선정한다. 반면 개별지는 아파트 부지, 임야, 스키장, 골프장 등 넓은 면적의 토지가 많다. 공시지가 상승률 산정 방식에 따르면 땅의 크기가 공시지가 상승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표준지의 공시지가 상승률 보다...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올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춘천시 공시지가는 1년새 6.22% 상승하면서 전국 251개 시·군·구 가운데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역세권의 도약이 눈에 띈다. 현재 춘천역과 김유정역, 남춘천역 등 역세권 인근의 땅값은 3.3㎡당 1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을 정도다. 퇴계동, 근화동, 소양동 등 역 인근의 건축물 건립이...
문제는 증여하고자 하는 토지 가격의 상승여부에 대한 예측인데, 국토해양부에서는 매년 2월말 경에 표준지공시지가를 공시합니다. 표준지공시지가란 국토해양부장관이 전국의 개별토지(약 2900만 필지)중 지가대표성 등이 있는 50만 토지를 선정·조사해 공시하는 것으로서 매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원/㎡)을 말합니다.
올해의 경우에도 2011년1월1일...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98% 올랐다. 이에 토지 소유자들의 일부 보유세 부담도 커지게 됐다.
공시지가 상승률이 낮은 편이어서 대부분 실제 부담하는 세액도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단 올해 공시지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지방과 수도권의 고가 토지는 세부담이 작년보다 눈에 띄게 커질 수 있다.
특히 상업용 부속...
표준지공시지가는 약 3004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 2년 연속 상승=지난 한 해 동안 전국 평균 1.98%, 수도권 1.86%, 광역시 2.31%, 시.군 2.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올해 공시가격을 총가액(제곱미터당 가격×면적) 기준으로...
6일 한국감정평가협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토지 등의 감정평가에 대한 타당성 조사, 감정평가 업자의 지도, 감정평가정보체계 구축ㆍ운영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ㆍ평가배정 등 업무 표준주택 격 조사ㆍ평가 관련업무를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감정원에 넘길라고 통보했다.
협회와 업계에서는 국토부가 감정원 공단화 작업의 일환으로 강수를...
특히 지난해 하락했던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1년만에 다시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라 수도권의 상승폭이 컸다.
다음은 표준지 공시지가와 관련한 일문일답
-공시지가는 어떻게 활용되나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되며 각종 부담금을 부과하는 기준으로도 쓰인다. 공시지가를...
표준지 공시지가는 약 2954만 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된다. 또 재산세 등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가격을 총가액(㎡당 가격X면적)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전국은 평균 2.51%, 수도권은 3.01%, 광역시는 0.88%, 시·군은 1.29%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변동률(-1.42%)에...
2위는 서울 중구 명동2가 33-2번지 우리은행 명동지점으로 3.3㎡당 1억9932만원이다. 이 땅은 지가공시제도가 도입된 1989년부터 2004년까지 15년 동안 최고가였다.
반면 전국 최저가 표준지는 경북 영덕군 죽산면 대곡리 산149외 5필지의 임야로 지난해와 같은 3.3㎡당 110원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개정안에서 또 저렴한 주택공급 및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주민공람일부터 공시기준일까지 사업지구의 표준지공시지가 평균상승률이 같은 시·군·구 평균상승률의 1.3배 이상일 경우 보상가 기준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민공람 뒤 땅값이 급등하게 돼 분양가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보상가 기준일을 앞당기도록 한...
지난 26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서 전체 50만 개의 표준 필지 중 공시지가 상위 10위를 차지한 13개 필지 모두 퇴계로와 충무로 선상에 위치해 있다. 특히 회현사거리에서 퇴계로2가까지 명동라인은 강남 테헤란로가 강세를 보이는 시대에도 여전히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다.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에 따르면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전국 50만 필지를 대상으로 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고시 결과 전국 표준지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대비 9.63%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인천광역시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8일 건설교통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한 전국의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가격을 29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5월 고시하게 될 약 2900만 필지의...
개정안이 시행되면 표준지 감정평가는 물론 신도시 등을 건설하기 위해 수용되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법원 경매를 위한 감정평가 등을 하면서 중대한 실수를 했을 경우에도 처벌을 받게 된다.
또 개별공시지가 산정이나 개별주택가격 '검증'에 참가한 감정평가사가 중대한 실수를 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감정평가의 신뢰성을...
다만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등을 맡은 평가사가 업무정지 처분을 받아 공익사업에 지장이 초래될 경우엔 법인은최고 5억원,개인은 5000만원까지 과징금을 물고 업무를 계속 할 수 있다.
법인 3억5000만원,개인 3500만원),6개월 이상~1년 미만은 50%(법인 2억5000만원,개인 2500만원) 이상을 각각 물어야 한다.
감정평가법인에 근무 또는 주재하는 평가사 수도 현행 각...
표준지 공시지가 이의신청이 4건 중 1건 꼴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의신청 규모는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월말 공시한 전국 50만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의 0.7% 수준인 3144건이 접수됐다. 한편 이의신청 전체 건수는 2005년 3713건, 지난해 3322건으로 갈수록 줄고...
27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50만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에서 이들 버블센븐지역은 모두 상위권을 '싹쓸이', 부동산시장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이날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지역은 각각 15.43%와 13.68%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평균인 12.4%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밖에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검단신도시 열기를 안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