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받은 입법 정보요구 회답서에 따르면 국가 공무원 인건비는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2017년) 36조1700억 원에서 문재인 정부 4년 만에 7조5400만 원 늘어났다.
문 정부 첫 해인 2018년에는 38조8400억 원, 2019년에는 40조6500억 원이었다. 2020년에는 42조95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방 공무원 인건비도 2017년...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 사퇴안을 반대했고, 발언자로 나선 태영호 의원은 이 대표 탄핵 추진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쯤 당 대표실에서 이 대표와 면담했으며 이 대표는 의총에 참석키로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잠시 후 대표가 의총에 참석한다. 의원님들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본관 예결위회의장으로...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 사퇴안을 반대했고, 발언자로 나선 태영호 의원은 이 대표 탄핵 추진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현진 의원은 '추경호 의원 개인 의견이 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저는 말씀을 나누느라 추 의원 발표하신걸 아예 못 들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답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의총에서 이 문제를...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 사퇴안을 반대했고, 발언자로 나선 태영호 의원은 이 대표 탄핵 추진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 사퇴 요구에 대해 윤 후보는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새해 첫 의총에 후보자로서 의원님들께 부탁드릴 말씀, 또 저의 결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위해 오늘...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태영호 의원은 “투기 의도 없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1주택 장기 보유자의 세 부담까지 지나치게 가중되고 있다. 1가구 1주택자가 해당 주택을 5년 이상 장기 보유하는 경우에는 그 보유기간에 따라 재산세를 차등적으로 공제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1가구 1주택자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본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라며 법안 발의...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국민의힘 의원 11명과 함께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현행법 개정에 따라 1가구 1주택자의 과세표준 공제금액이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상향된 바 있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종부세 납세자의 수와 납세액은 크게 증가했다.
이에 태 의원은 1세대 1주택자를 종부세 대상에서...
태영호 국민의힘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연부연납제도는 최대 5년간에 걸쳐 상속ㆍ증여세를 분납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급등한 상속ㆍ증여세액을 감안한다면 이에 대한 연부연납의 기간을 현행보다 연장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게 법안의 취지다. 8월 발의한 해당 법안은...
북한 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영호 의원은 “통일부는 지난 15일 외통위 예산결산소위에서 남북협력기금에 철도·도로 협력 포함 4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경협(경제협력)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올려놨다. 명확한 사업내역과 산출근거를 밝히라 했음에도 비공개 사업이라며 끝내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지난 9월 열차 발사 탄도미사일 실험...
南 밀레니얼세대 통일 선호도 12.4%, 북 변화 보면 바뀔 것통일되면 중ㆍ러ㆍ몽골 육로 연결 어마어마한 경제적 시너지
"북한에선 지난 70년간 없었던 '통일' 마그마가 생기기 시작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바라보는 '남북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다. 더 나아가 그는 "반드시 통일을 해야한다"도 강조한다.
태 의원은 8일 이투데이와의...
'잘못된 한국정보' 한국바로알림서비스에 1만2056건 접수시정조치 29.6% 불과 태영호 “해외에 잘못 알려진 한국 정보 시정, 외교부와의 적극 협의 필요"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 등으로 잘못 표기돼 신고된 건수가 각각 4837건, 11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화체육부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시정 조치는 각각 24.1%, 34.2%에...
19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코이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28명의 해외봉사단원이 중도 귀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자격 박탈에 의한 귀국은 4명으로 절반이 성 비위, 1명은 근무지 이탈, 1명은 경비 집행 수칙 위반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으로 살펴보면 자격을 박탈당해 중도 귀국한 사람은 32명에 달했다. 이 중 성 비위가 18명(56...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에 따르면 일본 재외국민이 최근 4년간 총 4206건의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별로는 절도·분실 피해가 3589건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행방불명 143건, 폭행상해 53건, 강간·강제추행 15건, 살인피해 6건 등의 강력범죄 피해...
올해는 183억 확정…총 규모 3876억ODA사업 멈출 우려 큰데도 신규사업10년간 6000억 지원…중점협력국 아냐태영호 "집행 가능성 고려한 계획 필요"
외교부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내년에도 18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 사업 예산 규모는 3876억 원에 달한다. 외교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도 같은 금액을 지원하겠다고 계획한 것이다....
않을 것이라 본다"며 "송 대표도 저희와 유사한 일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외교 정책에 대해 문 정부가 큰 전환을 할 수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번 방미 일정에는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조태용ㆍ태영호 의원, 김석기 당 조직부총장,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동행한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나'라는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질의에 지난 4·27 판문점 선언과 6·11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답했다.
이에 탈북자 출신인 태 의원이 '올해 초 8차 노동당 당 대회 때 지난 4년간 핵무기를 지속 발전시켜왔다고 밝힌 김 위원장에게...
4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당첨자 발표를 완료한 민영주택의 청약 자치구별 경쟁률은 올해 상반기 기준 광진구가 367.4대1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관악구 217.9대1, 강동구 150.2대1 등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은 강북구가 최저치로 2.7대1, 서초구가 최고치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예산에서 쓰고 남은 돈인 세계잉여금의 절반 이상을 국가채무 상환에 먼저 사용하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에는 세계잉여금 30% 이상을 국가 채무 상환에 우선 사용하게 돼 있는데 이 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떠안을 빚을 줄이고 국가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에 김의겸 "사실과 달라" 호소 윤상현·태영호·박병석 등 조사대상서 제외 이준석 측 "이르면 모레 입장발표 할 것"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2명, 열린민주당 소속 1명 등 총 13명의 의원이 부동산 거래 및 보유 과정에서 불법거래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강경 대응을 예고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어떤 결정을...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서울 강남갑)은 임대사업자와 임대주택 등록현황 등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내용의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출범 직후 민간주택임대사업을 활성화겠다는 취지로 세제 혜택을 제공하며 사업자 등록을 권장했다. 당시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세입자의 주거불안 해소가...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 등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에 상호주의를 적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안은 태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19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상호주의'란 상대 국가가 우리 국민의 권리를 어느 정도 허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도 상대 국민의 권리를 동일한 범위에서 허용하는 원리다.
중국은 우리 국민의 중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