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재만 대통령총무비서관을 상대로 윤전추 행정관의 나이와 경력 등 인적사항을 물었다. 이재만 비서관은 "행정관은 대통령을 근접거리에서 보좌하고 있고 국가 기밀을 다룰 수 있다"며 함구했다.
또 최민희 의원은 윤전추 행정관이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서 민원업무 처리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28일 대통령 경호실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행사 1924회, 해외행사 10회로 총 1934회 경호를 받았다.
이에 비해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국내행사 316회, 해외행사 11회 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이 전 대통령의 9분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2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공중선 정비 사업의 전체적인 진행율이 10%정도였는데, 강남만 30%가 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정비대상을 지정하는 자치구와 협의해서 사업이 편중되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각 자치구와 함께...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2009년 이후 현재까지 과학기술 관련기관 54명, 우정 관련기관 17명, ICT 관련기관 3명 등 총 74명의 중앙부처 출신 공무원이 채용됐다.
과기부·교과부 출신이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우정사업본부 출신이 17명이었다. 출범한 지 1년 6개월 된 미래부 출신도 8명이었다.
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2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석희 사장이 프로그램을 그만둔 후 '시선집중'의 청취율과 광고매출이 급감했다.
손석희 사장이 MBC를 떠난 후 청취율은 30% 가량 줄어들어 2013년 5월 8.1%를 기록했던 청취율은 2013년 7월 5.8%로 하락했고 3월...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의 발의한 개정안은 분리공시를 비롯해 ‘이동통신사업자가 (정부에) 제출하는 자료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제조업자별로 이동통신사업자에게 지급한 장려금 규모를 알 수 있게 작성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단서조항을 삭제했다.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 등과 공동 발의한 단통법 개정안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의 발의한 개정안은 분리공시를 비롯해 ‘이동통신사업자가 (정부에) 제출하는 자료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제조업자별로 이동통신사업자에게 지급한 장려금 규모를 알 수 있게 작성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단서조항을 삭제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 대책에는 통신사 간 가격경쟁을 가로막는 주원인으로 꼽히는 인가제 보완책이 포함될 것으로...
민도희가 맡은 최민희는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는 음대생으로, 좋지 못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늘 지각을 해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절대 콘트라베이스는 포기 하지 않는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몸에 비해 너무나 큰 콘트라베이스와의 사투를 비롯해 음식 앞에서 이성을 잃고 차유진(주원)에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단통법 시행 직전인 지난달 단통법 고시에서 제외된 분리공시 내용을 넣기 위해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문병호, 우상호 의원 역시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방위 야당 간사인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분리공시 이슈를 쟁점화하고자 한다”며 최 의원과 뜻을 같이...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당 소속 최민희 의원이 분리공시제를 포함한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신시장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알권리 충족은 물론 통신비 부담 인하를 위해 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겨냥해 “헛발질도 모자라 강 건너 불구경하듯 두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14일 국감에 앞서 최민희 의원 대표발의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단통법에 분리공시를 도입하고, 제조사의 장려금 규모를 제조업자 별로 알 수 없게 한 단서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분리공시는 제조사의 장려금과 이동통신사의...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법제처가 분리공시를 반대하면서 빌미 삼았던 단통법 12조 1항을 삭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이에 대한 찬성 여부를 질의했다.
최위원장은 "12조가 분리공시를 저해하는 조항이라는 점에서 동의한다"면서도 "조금만 더 상황을 지켜보며 원래 목적이었던 가계통신비·단말가격·요금 인하 방안을 찾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이동통신사업자와 제조사가 지급하는 보조금을 각각 분리해 공시하는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최민희 의원은 “분리공시 없는 지원금 공시제도로는 휴대폰 유통구조를 투명화하고 통신 요금의 인하, 단말기 출고가 인하로 이어지는...
“일회용컵 사용실태 관련 연구용역을 지난 5월에 시작했다”며 “11월경 결과가 나오면 충분한 검토를 거쳐 관련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회에서도 지난 1월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촉법 개정안이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돼 논의되고 있다. 최 의원은 “보증금제처럼 강한 유인이 있어야 재활용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90건이던 시정요구(제재, 문제글 삭제조치)는 사회적 논란이 거세게 일었던 지난해에 869건으로 대폭 증가해, 올해 8월 이미 875건으로 급증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3년간 일베에 대해 모두 1935건의 시정요구를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유승희 노영민 오영식 최규성 최재성 우원식 이목희 홍영표 김용익 김현 도종환 은수미 이원욱 전해철 최민희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박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승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자리는 박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전날 낸 보도자료에서 "방심위 직원이 이산 씨의 페이스북에서 이 씨를 옹호하고 특정 지역과 정당을 비하하는 댓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며 "방심위원장은 즉시 국민께 사과하고 해당 직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심위 직원은 세월호 유족인 김영오 씨에 대해 "그냥...
한편,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현직 방심위 직원이 배우 이산 페이스북에서 이산을 옹호하고 특정지역과 정당을 비하하는 댓글을 썼다"며 "방심위 직원 박씨 본인이 쓴 글과 같은 악성 댓글을 적발하고 심의하며 피해자에 대한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더하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
새정치연합 한명숙, 우윤근, 정청래, 전해철, 최민희 의원 등이 잇따라 광화문을 찾아 이후 세월호 특별법을 관철시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문 의원과 얘기를 나눴다. 새누리당 비주류 중진인 이재오 의원도 문 의원을 찾았다. 이 의원은 대화 내용은 함구했지만 전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유가족과 야당이 여당 몫 특검추천위원 2명을 추천하고 여당이 동의하는 방식을...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 전 시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지난 2011년 6월 17일 서해뱃길 답사차 경인운하 김포터미널을 찾아 청해진해운이 운항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