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민희-율희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 율희 부부는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재율 군 출산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어 의사는 “아기집은 하나인데 아기가 두 명이다”라고 쌍둥이 임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쌍둥이 임신 확률은 1%. 자연...
27일 MBC '100분토론'에서는 조국 논란에 관한 여러가지 의혹을 파헤치는 도중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의견 대립을 보였다.
정미경 최고위원이 조 후보자를 두고 '감방' 등의 단어를 언급하자 최민희 전 의원은 "'이렇게 토론회에 나와서 막 던지면 되겠습니까?'라고 하면 되겠습니까?"라며 "사회적...
방송분야 정책 규제 기구에 민언련 출신이 선임되기는 최민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이후 처음이다. 최민희 전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6년 7월14일부터 2008년 2월 29일 방송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개편되어 사라질 때까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전 수사관은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윤 전 수석,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양주시병 지역위원장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김 전 수사관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윤 전 수석 등 여권 실세들이 공익제보를 했다는 이유로 제게 무자비한 언어폭력을 한 것에 대해 고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사건은 미투의 전형이다. 권력관계가 있고 직업적 가치의 훼손이 전제돼 있다. 끔찍한 성폭력도 있었다. 공권력이 또 다른 가해를 한 것"이라며 사건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단역배우 자매 자살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원글이 잇따르고 있다. 3월 3일 게시된...
민평련계 대모인 인재근 의원을 비롯해 김영춘·남인순·유은혜·이학영 의원과 김민기·김성주·최민희 전 의원 그리고 백무현·이용선·오중기 전 후보 등에겐 100만 원씩 후원했다.
홍 장관은 자유한국당 등 현 보수야당 의원들과의 접촉면은 넓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여야 의원이 함께한 의원연구단체 3곳에 이름을 올렸지만, 모두 민주당 의원이 절대다수를...
문재인 정부 출범의 공신 중 한 명인 최민희 전 국회의원에게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 그리고 공약 설계를 주도했던 통신비 인하를 둘러싼 논란 등에 대해 들어봤다.
◇“文 정부, 강온양면 정책 구사… 고마워요, 문재인!” = 최 전 의원은 17일 늦은 오후 서울 공덕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이투데이 인터뷰에서 먼저 이날 출범 100일을 맞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앞서 문재인 정부 초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효성 후보자를 비롯해 정연주 전 KBS 사장, 강상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최민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 등이 거론된 바 있다.
이날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된 이효성 교수는 개혁 성향이 강한 인사로 평가된다. 반면 KBS 수신료와 관련해서는 폐지가 아닌 인상론을 주장해온...
국정위 최민희 위원은 “모든 단말기 통신료를 1만1000원 일괄 인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공약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통신 기본료를 폐지하겠다”고 콕 집어 말했습니다. 2G와 3G 요금제의 기본료 폐지는 물론 전 국민의 75%가 사용하는 “LTE 약정요금제 속에 숨어 있는 기본료까지 폐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당 디지털소통위원장에 최민희 전 의원을 임명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앞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된 유영민 후보자가 맡아왔다. 그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공석이 됨에 따라, 디지털소통위 상근부위원장이었던 최 전 의원이 맡게 됐다.
최 전 의원은...
국정자문위 최민희 위원은 “기본료 폐지 공약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의 기본료 폐지”라며 “모든 단말기 통신료를 1만1000원 일괄 인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공약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G와 3G 서비스의 기본료가 폐지될 경우 LTE 소비자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 수 있다. 지난 2월 기준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 가입자...
미래부와 이통사의 긴급 회동은 지난 6일 미래부 업무보고 보이콧 발언을 했던 최민희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은 전날 입장을 바꿔 9일 오후까지 보고하라고 지시했기 때문.
그동안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통신비를 낮추는 방안, 2세대(2G)·3G 가입자 기본료(1만1000원) 폐지, 안 쓴 데이터 이월 및 공유 확대 등 방안이 거론됐지만 사실상 퇴짜를 맞았다. 이...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에서 통신비 정책을 담당하는 최민희 위원은 이날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미래부는 문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위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개호 경제2분과 위원장과 의논한 결과, 이후 미래부 보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문 대통령의 공약 가운데 기본료 폐지 등에 반대 입장을...
박 대변인은 인선검증 기준개선과 청문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구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고위공직자 임용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구성했고, 오늘 첫 회의가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TF의 팀장은 홍익표 기획분과 자문위원이 맡으며, 최민희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태규 사회분과 자문위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부경대 교수 △오태규 前 관훈클럽 총무 △유은혜 민주당 의원 △최민희 19대 의원 △한정애 민주당 의원
◇정치ㆍ행정분과
△박범계 민주당 의원(분과위원장) △송재호 제주대 교수 △윤태범 방송대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외교ㆍ안보분과
△김기정 연세대 교수(분과위원장) △김병기 민주당 의원 △김용현 동국대 교수 △이수훈 경남대 교수
문 후보 선대위 최민희 언론특보와 안 후보 캠프 민영삼 언론특보는 CPBC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현재 지지율 판도에 대해 토론했다.
민 특보는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통계적 의미라고 생각한다. 주목하는 부분은 문재인 후보가 많이 올라가지 못한다는 사실”이라며 “더 중요한 것은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빠진다는 사실이지만...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 후보와 양 후보를 포함해 최재성ㆍ정청래ㆍ김용익ㆍ김현ㆍ최민희 전 의원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2012년 대선 당시 한국노총과 정책연대를 하면서 강령에 노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며 “지금 사회의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노동자라는 단어를 강령에서 없애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