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국민께서 더욱 화합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서 빠졌으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최민희 전 의원 등은 복권 됐다.
이 전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서 빠졌으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최민희 전 의원 등은 복권 대상이 됐다.
박 전 대통령 사면에 윤 후보 측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양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국민 대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이...
주요 복권 대상자는 최명길, 박찬우, 최민희, 이재균, 우제창, 최평호 씨 등이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사건 등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65명도 특별사면·복권됐다.
건설분야 행정제제 감면도 이뤄졌다. 불법하도급, 담합, 부실시공,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사안, 산업안전보건법위반(보고의무 등 과태료위반 사안 등은 포함), 환경법령위반 등 건설산업의 대표적...
한편 신 전 의원은 자신이 LH에 대장동 공영개발을 포기토록 압박했다고 주장한 이 지사와 강득구·김병욱 의원, 최민희 전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이에 강 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에 신 전 의원의 직권남용과 뇌물수수 수사를 촉구하고, 신 전 의원에 대한 무고죄 고소를 검토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신 전 의원은 앞서 자신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을 포기하도록 압박했다고 주장한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강 의원, 김병욱 의원, 최민희 전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 전 의원은 2009년 국정감사 등을 통해 LH에 대장동 공영개발을 포기토록...
분노만 부를 것”이라며 “윤석열의 상식은, 자신을 임명한 정부에 대한 무도한 비난이란 말이냐”고 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겨냥한 듯 “본인도 무슨 말인지 몰라 연신 고개를 젓는 듯”이라고 적었다.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도리도리, 깜빡깜빡…대선 도전보다 마음안정이 먼저, 보기 불안하다”라고 논평했다.
같은 당 소속 최민희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굳이 따릉이를 탈 필요 없다”며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나오면 10초 거리에 국회 정문, 정문부터 본관까지 걸어서 2분?”이라고 비판했다.
보수 진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의 국립대전현충원 방명록 문구를 “참 명필!”이라고 조롱하며 “지금 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대박"이라는 말과 함께 "저 나이에 저 목소리라니 어떻게 얼마나 목소리를 관리하면 저런 소리가 나올까"라며 "자유로운 영혼, 프로패셔널 대중연예인"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도 페이스북에 "그는 대한민국을 흔들어 깨웠고,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주었다"며...
지난달 31일 '조국 백서' 집필진인 최민희 전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은 대한민국의 초엘리트이며 일반 서민들이 보기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지만, 불법적인 것은 없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경률 대표는 "반론할 필요를 못 느낀다"라며 "국민의 정서를 아주 민감하게 건드리는, 국민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바쁜 정 본부장 붙들고 보고 받고 사진 찍고 훈수 두고"라며 "방역 지장 초래 책임을 물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시점 질본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를 헤아려 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정쟁의 수준을 뛰어 넘는 심각한 인격 모독"이라며 반박했다.
윤희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1일 정의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오는 것을 두고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박 시장 조문은 자유”라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서울시청 직원에 대한 연대를 표하고 2차 가해를...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 씨의 주장에 대해서도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앞서 최민희 전 의원은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모금행사 뒤 밥을 사주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그렇게 기부금을 쓰면 안 된다. 밥을 먹자 그런다고 지출할 수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윤미향 당선인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대해 저렇게까지 거부감을 보이실까 솔직히 납득이 안 된다”고 말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의원이 되는 사람은 전부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인가, 아니면 윤미향이라는 개인은 절대로 국회의원이...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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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한국의 미래 “한국이 따라갈 세계모델 없어…스스로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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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른 '한명숙 사건' 재심 가능...
24 조치 실효성 상당 부분 상실” 통일부 첫 공식 언급의 함의 분석
- 정세현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일 제기되는 정의연 관련 의혹 “정의연 흔들기 그만” VS “의혹투성이, 명백히 밝혀야”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신지호 전 의원 (새누리당)
[그것마저 알려주마]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를 배려한 발언을 했다. 정부의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30일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이 시간 이후 제 사면청원을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정부의 특별사면 대상 발표와 맞물려 자신의 사면을 요구하는 여론에 대해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