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 “청와대가 무관함을 주장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된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의 질의에 “역사교과서 문제는 교육부가 지난 1년여 동안 여러 검토 끝에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비서실장은 “청와대가 주도한다고 하면 마치 다른 각 부처 사업도 다 주도하는 것으로 들리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22일 청와대와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내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 정권 청와대에서 근무한 수석비서관 4명, 비서관 1명, 행정관 8명 등 13명이 대기업과 대형 로펌, 사립대학, 각종 협회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퇴직한 공직자가 취업제한기관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윤리위로부터 업무 연관성과...
고 이사장은 이날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민중민주주의자라고 규정했다. 그런데 민중민주주의자는 공산주의의 변형이라고도 했다"며 "그렇다면 (노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냐"고 묻자 "저는 그렇게 봤다"고 답했다.
최 의원이 "예전에 '김일성이 남조선에서 똘똘한 사람을 키워 사법부에...
참여연대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실이 낸 자료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판매·대리점에 총 8018억원, 한 달 평균 890억원의 리베이트를 줬다고 주장했다.
또 이통3사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2조 271억원의 리베이트를 줬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제조사들은 처음부터 제값에...
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은 SK텔레콤이 단말기 보험상품 중 자회사 SK플래닛과 제휴 상품을 출시하면서 파손·분실과 전혀 관계없는 부가서비스를 운영했고, 이를 통해 SK플래닛이 4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끼워팔기를 통해 SK텔레콤이 SK플래닛의 매출을 올려줬다는 것이다. 당사자인 SK텔레콤 측은 “사실...
2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진흥원이 올해 8월까지 총 1만4천914개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이중 7천392개(49.6%) 사이트에서 아직도 주민번호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2년 8월 인터넷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조치 의무를 강화한 정보통신망...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국내 단말기 제조사 리베이트 집행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단말기유통법(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9개월동안 휴대전화 유통점에 '판매장려금' 명목으로 지급한 리베이트 비용은 모두 80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에 소속된 연구원이 재난망을 비판한 뒤 징계를 받아 논란을 빚고 있다.
11일 미래부와 산하기관에 따르면 미래부 산하 한국정보진흥원(NIA) 재난안전팀이 재난망 구축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뒤 해체됐다. 또 해당팀을 이끌었던 A 팀장은 팀원으로 강등돼 사실장 징계를 받았다.
A 팀장이 징계를 받은 이유는...
미방위 소속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희망재단과 관련한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미래부에 자료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는 이와 관련해 희망재단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변을 얻지 못했다.
한편 희망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김기문 전 중기중앙회장이 위촉됐으나 지난 6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자진사퇴한 바 있다.
새정치연합 은수미·최민희 의원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당 소속 여성의원 25명이 공동발의한 심학봉 의원 징계요구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징계안에서 “심 의원이 국회법의 품위유지 의무와 국회의원윤리강령 등을 현저히 위반해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실추시킨 것은 물론, 국민을 모독하고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밝혔다.
이병기 실장은 “시중에서 비서실장이 안 보인다고 한다”는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의 질타에는 “저 나름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이 ‘비서관 3인방의 문고리 권력화는 안된다 말하고 사표내라’는 내용의 한 언론 논설을 전하자 “그저 안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저도 충분히 대통령께 안되는 건 안된다고...
새정치연합의 최민희 의원도 “실제로 40억 달러가 넘는 사업에 지경부의 반대가 있었으면 못했을 것”이라며 “최 장관이 취임한지 얼마 안 돼서 성과를 내야 하니까 이렇게 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인 김모씨도 하베스트 인수 개입에 연루됐다고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새정치연합은 메릴린치가 하베스트 인수 전...
앞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경부 장관은 해외자원개발에 대해 관리ㆍ감독할 의무가 있는데도 제대로 못 해 1조7000억원을 날렸다”며 책임을 촉구했다.
김제남 정의당 의원은 “지경부는 하베스트 인수 뒤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와 석유공사가 성공적으로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는데 이는 정부 주도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부총리는...
이러한 동방신기 사건을 계기로 하여, 뚜렷한 사유 없이 출연자의 방송출연을 막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JYJ법' 방송법이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대표 발의로 14일 국회에 제출되기에 이르렀다.
잊을만 하면 끊임없이 반복되는 SM과 소속 연예인 간의 분쟁이 급기야는 과거 소속 연예인하고의 분쟁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전속계약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근 미래부와 방통위 업무보고에서 “알뜰폰 사업자들의 누적 적자가 심각한 데 이는 망도매대가 때문”이라며 “망도매대가를 조정해 알뜰폰 시장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국회의 압박에 미래부도 망도매대가 인하를 위해 일부 이동통신사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대표적으로 최민희 의원 등이 지난해 10월 휴대폰 단말기 공시지원금 가운데 통신사 보조금과 제조사 장려금을 구분하는 분리 공시제 도입안을 내놨다. 한명숙 의원 등은 작년 11월 단통법에서 규정한 보조금 상한제를 폐지하자는 법안을 제시했다.
이외 최근 우상호 의원이 발의한 기본료 폐지 법안, 전병헌 의원의 단통법 폐지 법안 등도 말만 무성할 뿐 국회에서는...
최민희 의원은 지난 14일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전했다. 일명 'JYJ법'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당한 이유 없이 아티스트의 출연을 금지한 방송사에 '금지 행위 중지' 등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는 조항을 담고 있다.
5. 정답: 유리....
이어 이 총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성 전 회장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지 않았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의 질문에 "전혀 보고를 받지 못했다"면서 "출판기념회를 하면 책값이라는 것을 놓고 가는데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총리직 사퇴 요구에는 "한 나라의 국무총리가 한 분의 메모나 진술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