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6일 방통심의위로부터 ‘세월호 참사 관련 일간베스트 심의현황’ 자료를 받아본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16일 이후 134건의 일베 게시글을 심의해 이 중 131건을 불법정보로 결정해 삭제 조치했다.
삭제된 글은 ‘희생자 및 가족...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로 ‘불공정’ 논란이 거세진 KBS를 향해 “친여 편향적인 보도를 일삼아 공영방송 아닌 청영방송(청와대방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KBS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임에도 ‘받아쓰기 보도’만 하고 사고...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은 “KBS 보도의 공정성이 확실히 마련됐다고 야당도 인정할 수 있을 때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다”라며 “여당이 일방적으로 법안심사소위에 넘겼지만 우리는 날치기 상정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안건 상정 자체가 원천 무효다. 원천 무효인데 향후 무슨 논의를 하겠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하반기 미방위가 다시 꾸려지더라도 여야 갈등만...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22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오보로 인한 혼란을 막고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시키지 않기 위해 공동취재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적어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보 중 피해 현황 통계, 수색과정 등 특별히 정확성이 요구되는 사안이나, 피해자와 그 가족, 생존자에 대한 취재에 대해서만이라도...
이 같은 황 의원의 발언에 새정치연합 임수경 최민희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사과하라”며 강력히 항의하면서 본회의장에서는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황 의원은 또 이날 오전 안 대표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련 회견으로 본회의가 1시간 지연된 점과 관련해 “그동안 주장하던 국회 존중, 의회 정치존중은 어디갔는가”라고...
같은 당 최민희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호텔의 등급을 2년마다 정하도록 의무화했다.
전국에 관광호텔 4개를 소유 중인 모 기업의 한 간부는 “내수 경기가 좋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에 매출 상당부분을 기대고 있고, 갈수록 가격경쟁이 심해져 매출은 떨어지는 상황인데, 여기서 규제가 더 늘어난다면 그것은 문을 닫으라는 얘기밖에 안 된다”고 호소했다.
최민희 의원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도대체 종북친노가 무슨 뜻이냐. 종북 또는 친노냐, 아니면 종북 그리고 친노를 지칭하는 말이냐"며 "아무런 개념규정 없이 일부 보수세력이 쳐놓은 야권분열 프레임에 빠져 내부분란을 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최민희 의원은 "한두번이 아니다. 거듭되는 조 의원의 행태는 기획된 것으로...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14일 ‘친노(친노무현) 종북(從北·북한 추종)은 신당에 따라오지 말라’고 언급한 같은당 조경태 최고위원에게 “대체 종북친노가 무슨 뜻이냐. 종북 또는 친노냐. 아니면 종북 그리고 친노를 지칭하는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최 의원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일부 보수세력이 쳐놓은 야권분열 프레임에 빠져 내부분란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민주당 최민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은 4749건 일어났다. 피해 금액은 553억원. 정부가 보이스피싱 집중단속에 나서면서 사기건수는 줄고 있지만, 피해금액은 거의 변화가 없다. 스미싱, 파밍은 전년 대비 73배나 증가했다. 피해 금액도 32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빠져나간 개인정보는 사이버 범죄에도 다양하게...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출연자 사망 논란을 겪은 SBS 예능프로그램 ‘짝’의 폐지를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은 7일 논평에서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SBS 제작진의 책임 여부는 수사를 통해 밝힐 일이다. 하지만 이와 별도로 ‘짝’은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출연자가 죽음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은 “개인정보보호 문제는 범부처적으로 특별대응팀을 꾸려 정책을 논의함과 동시에 정치권도 법정비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법 개정을 통해 정보유출 발생 시 각 부처의 장관에게 책임을 강하게 물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컨트롤타워 신설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발신번호 조작금지와 이동통신사가 스팸문자 전송을 거부하는 조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민희 의원은 “최근 발생한 1억400만 건에 달하는 개인정보유출 사고 이후, 정부의 피해방지 및 후속대책에도 2차 피해에 대한 전국민의 불안감은...
토론회는 민주당 진선미·최민희 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안전행정부가 관장하는 일반법인 ‘개인정보보호법’, 방송통신위원회가 관장하는 특별법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통합문제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배대헌 교수가 발제한다.
아울러,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대책에 관해 이은우 변호사가 발표한다. 금융위원회의...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지난달 2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디어렙법개정안’을 민주당 의원 17명과 공동 발의했다.
그러나 법안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방송업계 고위 관계자는 “명분도 실리도 없는 법안인 만큼 통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코바코의 매출 창출이나 광고 형평성을 위한 법안이 아니라 정부광고를 독점하고 있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KBS로부터 제공받은 'KBS 직급별 현원 및 인건비 현황'에 따르면 전체인원 4761명(2012년 기준) 중 57%인 2738명이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관리직급(25년차·국장급)은 85명, 1직급(20년차·부장급)은 295명, 2직급(15년차)은 2385명(2직급갑·을)으로...
의원은 또한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수신료 사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국민적 동의하에 합리적 수신료 인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장병완, 유승희, 최민희, 임수경, 최재천, 최원식, 김현미, 노영민, 우윤근, 강창일, 신학용, 전정희, 이원욱, 박완주, 전순옥, 홍의락, 박남춘, 유성엽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모임’ 소속인 민주당 최민희 원혜영 전병헌 김광진 김성주 김윤덕 김현 도종환 민홍철 전정희 의원은 이날 오후 7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영사모 회장이자 영화배우인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영화촬영 일정으로 불참했다.
최민희 의원은 “한 달에 한 번 단체관람을 하는데 12월 송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