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윤 후보는 전날 부산시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부산 지역 공약으로 예비 타당성 면제로 가덕도 신공항 조기건설 등을 포함해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 조속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부울경 GTX 등 광역교통망 대폭 확충 등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시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기왕에 시작할거면 화끈하게 예타면제 시키겠다"고 강조하며 부산지역을 위한 12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을 조속히 반영하고, 2030 엑스포를 국가차원에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2030...
또, 경선 과정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청년 국민연금 생애 첫 납부액 지원으로 국민연금 가입 기간 확대를 제안한 정도다.
이처럼 정치적 득실에 따라 구체적인 대안에 대한 논의가 실종된 셈이다. 윤석열 후보 역시 집권 시 연금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이다.
윤석열 선대위 측 안상훈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정책본부장은 지난해 12월 27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심 후보는 휴대전화도 꺼놓은 채 자택이 아닌 다른 곳에서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여영국 대표는 이날 아침부터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다.
그는 “후보와 연락이 안 되어서 답답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여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주요 집행부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부터 주요 당직자 및 선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당 차원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동영 수석 대변인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 후보는 선대위를 해체하고 선대본부를 새롭게 구성할 당시 청년의 얘기를 듣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청년보좌역을 활용해 꾸준히 청년을 위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전날부터 매일 아침 선대본부의 청년보좌역의 보고를 받겠다고 약속했다. 짧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한 공약 발표나 일정...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도 온라인 축사를 통해 “청년이 투자자의 60%에 달하는 만큼 이용자들에 공감하려고 했다”라며 “가상자산이 중요한 만큼 관심을 쏟도록 할 것”이라고 힘을 보탰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도 정책포럼 현장을 찾아와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또한 온라인 축사를 통해 한목소리를 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장...
이에 선대위는 추가 예산 편성으로 방향을 잡아 공무원노조와의 충돌 여지를 차단했다. 이동학 청년최고위원과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주도로 이르면 내주 열릴 예정인 공정수당 토론회에도 공무원노조 측은 초청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공정수당 예산을 별도로 마련하면 정규직 공무원은 아예 상관이 없는 사안이...
그동안 내홍을 겪은 선대위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 보좌역들의 의견에도 최대한 귀를 기울였다.
청년보좌역 활동 영역도 더욱 넓히도록 했다. 윤 후보는 이들에게 "아이디어가 있거나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직접 얘기해달라"고 했다. 또 40여명에 달하는 이들의 인적 사항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
한편 윤 후보는 이번 주 중 홍 의원과 회동할 것으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병사들을 위한 훌륭한 정책, 좋은 정책에 저작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야가 공약 이행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힘을 합쳐 청년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응답하는 것이 우리 정치가 할 일"이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선대위 교육대전환위와 정책본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위한 8대 공약’을 발표했다.
교육대전환위원장인 유기홍 의원은 먼저 돌봄에 대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양질의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며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 하교제를 추진하고 저녁 7시까지 방과 후...
이재명 "경기도 공정수당 성과 바탕으로 비정규직 실질 개선"경기도, 고용기간 따라 기본급의 5~10% 보상…李 "부족해"대선공약화되자 선대위 노동위-청년 선대위 토론회 등 작업 착수이동학 "문제는 재원 마련"…기존 예산 헐면 공무원노조 반발 불가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경기도 공정수당 확대를 대선공약으로 공식화했다....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참 방자하다. 나는 이미 뒤에서 돕고 있다. 아무런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말하니”라고 비판했다.
그는 8일 페이스북에서도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돼 참여 중”이라고 강조했다. 9일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선 “측근들 준동, 후보의 역량 부족, 가족 비리로 인한...
홍 의원은 당 대표와 5선 의원을 지낸 정치 경륜과 윤 후보의 취약점인 청년층의 지지도가 높다. 안 후보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 윤 후보는 이번 주 홍 의원과 만난다.
그렇다고 홍 의원이 선대본부에 홍 의원이 적극 합류할 가능성은 낮다. 홍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되어 참여중이다. 뒤에서 윤...
해당 발언은 선대위의 일정 체계를 비판하는 말이었지만, '진정한 청년'이라는 발언을 넣으며 논란이 가중됐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진짜 청년, 가짜 쳥년이란 말이 경선과정에서부터 잘못 사용되었고, 바로잡지 못했다"며 "청년은 다같은 청년일 뿐, 진짜 가짜를 나누려는 생각은 지양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청년보좌역 분들은...
윤 후보는 청년들이 선대위 내부에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약속했다. 그는 "(정책본부장에게) 자문 교수나 전문가 그룹에서 오는 자료를 바탕으로 뭘 추출할지, 어떤 이슈를 잡을지, 국민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하는 걸 청년에게 먼저 맡기고 검토를 받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지도 청년이 검토하는 것이 경험 많고 이쪽에서 오래...
윤 후보는 스피커폰을 통해 “윤석열 선대위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우리 다 같이 이깁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간담회에 참석해야지”라는 등 원성과 욕설을 쏟아냈다.
비판적인 반응에 대한 검열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 참석자에 따르면 ‘윤석열 사퇴’, ‘후보 교체’, ‘이준석을 왜 쫓아냈느냐’...
이 대표가 계속해서 지적했던 윤핵관들이 선대위 쇄신 과정에서 실제 사라졌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다. 앞서 윤 후보의 일정에 윤핵관들이 계속해서 개입했고, 통일성 없는 행사가 이뤄졌다는 게 이 대표의 주장이다.
윤 후보는 전날 공지된 일정에는 출근길 인사가 없었으나 뒤늦게 계획에 없던 인사에 나섰다. 일정 공지 후 이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또 윤 후보는 전날 청년 보좌역 간담회에서도 피커폰을 통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이 역시 당내 불만을 야기했다.
윤 후보가 전날 기존 선대위를 전면 해체하고, 실무형 선대위로 새출발을 선언했지만 이 대표와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권 총장 임명안은 최고위 의결 사항이 아닌 협의 사항으로 당무우선권을 가진 윤 후보가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