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때 중앙선대위 대변인직을 수행할 때에도 N번방과 관련된 문제를 내부에서 처음 제기했고 이후 우리 사회 내 문제 되는 성범죄와 관련된 문제 제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정원석 위원은 자신의 표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다만 사전적 차원에서 ‘섹스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성적인 문제와 관련된 사건)이라고...
김 비대위원장은 특히 지난 4·15 총선 선대위 시절부터 당의 ‘메시지 컨트롤’ 기능 부재를 문제로 지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청년·여성 중심의 비대위를 구성한 김 위원장이 당직 인선에서도 ‘꼰대를 버리고 약자를 품는다“는 인사 기조를 적용할지 주목된다. 당의 조직과 재정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이번에 낙선한 수도권 3선급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정청래 후보는 "청년폄하 망언"이라며 "당사자의 석고대죄와 황교안 대표 사퇴 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종인 통합당 공동총괄선대위 위원장은 "개인의 한마디를 당의 입장처럼 보도하는 것은 삼가달라"라며 "그 사람 개인 성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통합당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60·70대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열악한 조건에서 발전을 이룩했는지 잘 아는 데 30·40대는 그런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태어나보니 어느 정도 살만한 나라여서 이분들의 기준은 유럽이나 미국쯤 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30·40대의 문제의식은...
선대위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고 그로 인해 (경제가) 마비되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비가 위축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최근에는 돈이 떨어져서 소비할 수가 없다"며 "청년...
통합당은 31일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는 김 총괄선대위원장 측근인 최명길 전 의원이 발탁됐다. 이외에도 △법률(황정근, 김현성) △미디어(정연태) △정무(박종희, 이희규) △언론(천영식) 등 특보단도 꾸려졌다.
이 중 법률특보를 맡은 황정근 변호사는...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돼 '청년우선 공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동대문을에서는 김현지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추진단 부단장과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대결을 펼친다.
공항 '갑질논란' 당사자인 현역 김정호 의원이 '컷오프' 됐다 경선으로 방향을 튼 경남 김해을은 김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이 경선을 치른다.
경기 안선단원갑에서는 김현 전 의원과 고영인...
심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한 청년 정치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국민께 호소드리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류호정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류씨는 LoL 게이머이자 BJ로 알려진 인물로, 대학생 시절인 2014년 자신의 아이디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해 게임 실력을 부풀린...
다음날인 20일(오늘) 금태섭 의원은 선대위 공보단장으로 임명된 박광온 최고위원 등과 면담했다.
한편 김해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스스로 정치의 영역에서 청년 정신을 실현해왔는지 묻길 바란다”고 김남국 변호사를 에둘러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청년 정치에서 나이보다 더 중요한 건 청년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박 공동위원장은 “선거가 다가오면 사실상 선대위(선거대책위원회)로 모든 기능이 집중되기 때문에 선대위를 얼마나 통합적으로, 포용적으로 꾸릴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최고위보다 더 중요한 게 선대위“라고 했다.
통준위는 공관위 인원을 현재 9명에서 최대 13명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박 위원장은 “한국당 당규에 공관위는 10명 이내로 되어...
당 외부에서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와 함께 프로게이머 출신 진보 유튜버 황희두 씨가 ‘청년 또는 여성’으로 참여하게 됐다.
민주당은 다음 달 10일께 정기국회가 끝나면 곧바로 선거대책위원회도 구성키로 했다. ‘조국 정국’ 이후에 당 일각에서 지도부를 겨냥한 쇄신론이 제기되자 이해찬 대표가 최근 조기 선대위...
선대위 경제공약 입안… 재벌개혁 앞장 ‘친문 정책통’
출범 90일 만에 지각 인선… ‘간판부처’ 리더십 기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핵심 부처로 기대를 모으며 출범했으나 후보자 낙마와 지명 연기로 ‘장관 없는 국감’을 치르며 질타를 받던 중소벤처기업부 초대장관 후보자로 홍종학(58)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지명됐다. 이로써 7월...
당이 지도체제를 확정하면 당권도전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정동영 의원만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정 의원 외에 거론되는 인물은 천정배 전 공동대표, 김한길 전 대표, 문병호 전 최고위원, 조배숙 의원,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김철근 전 안철수 선대위 대변인 등이다.
2007년 대선에서는 정동영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다.
2004년 열린우리당 공동대변인 당시 촌철살인의 어휘 선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며느리가 하와이에서 출산한 것을 두고 ‘원정출산’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붙은 ‘수첩공주’라는 별명도 그의 작품이다. 미운털이 박혀 2008년 총선 낙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8일 중산·서민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 대상을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주부·청년·은퇴자를 포함한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신형 ISA’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 회의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자본시장을 적극 육성해 기업의 투자재원...
이날 집중 유세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심 후보의 아들인 이우균씨까지 합류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홍대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어후 8시 집중유세에서는 심 후보가 유세를 끝내고 홍대 인근 거리를 돌며 청년들과 공감 데이트를 하고 편의점 등에서 일하는 알바 청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심 후보는 이날 홍대유세에서부터 선거운동...
이에 문 후보 선대위의 전략본부팀은 15명의 모니터 요원을 투입해 접수된 문자 메시지를 정리해 문 후보에게 매일 보고했으며, 이 가운데 정책제안의 비중을 감안해 10대 공약을 선정했다.
10대 공약 가운데 1번은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제도’가 차지했다. 15세까지 아동·청소년의 입원진료비와 6살까지의 이른둥이 치료비를 국가가 책임지는 공약이다.
2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2일 정치‧선거제 개선과 일자리 대책 등을 담아 두 번째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 선대위의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먼저 청년을 위한 정치‧선거 제도 개혁 정책으로 △18세로 선거 연령 인하 △정당가입 연령 제한 폐지 △정당 자율적 운영 등을 제시했다.
홍 대변인은 “문 후보는...
보수 정치인인 김 이사장은 최근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선언한 후 현재 문 후보 선대위에서 ‘하나되는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현재 흐름을 객관적으로 보면 결정적인 돌발사태가 없는 한 문 후보의 승리로 가고 있다”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내공이 부족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질과 품성이 아니다”라고 평했다.
다음은...
이어 서대문으로 이동 청년 창업자 간담회를 열고 청년 벤처·창업인들의 고충과 애환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 9시에는 5당 대통령 후보들과 함께 JTBC가 생방송으로 준비 중인 TV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오후 일정을 모두 비워놓고 선대위와 함께 안보를 중심으로한 공약점검 시간을 갖는다.
앞서 홍 후보는 전날 강원 원주·춘천과 경기도 구리·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