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과 권지웅 청년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기본법이 시행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 열린캠프는 1차 청년 정책발표를 시작으로 청년이 불평등과 코로나19로 인한 상처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대한민국 미래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내놓은 공약은 지난 기본소득을...
이용빈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감사원장을 그만두고 37일 만에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야당 경선 버스를 놓칠까 조급하게 서두른 흔적이 역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 전 원장은 정치적 중립성과 소명 의식이 필요한 감사원장직을 정치적 몸값 부풀리기에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다"며 "권력의 사유화는 이럴 때 사용하는 말...
상근 대외협력특보에는 김경진 전 의원, 청년특보로는 장예찬 시사평론가, 총괄부실장 자리에는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에는 박민식 전 의원이 함께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적을 많이 받았던 공보 업무에는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대변인, 김병민 전 비대위원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청년대변인을 맡은 장 변호사는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능력도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민 변호사도 "청년들의 절망감이 바닥을 치고 있다"며 "청년을 대변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했다. 백 씨는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정통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고...
김병민 국민캠프 대변인은 통화에서 "윤 후보가 국민의힘에 전격 합류하면서 여기서 책임감을 느끼고 더 넓고 더 많은 국민과 함께 외연 확장의 길에 나서겠다 이렇게 얘기한 바가 있다"며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내 세력 확장에 대해서도 "당에 들어간 만큼 본격적으로 당에 계신 분들도 당연히 만날 것"이라고...
윤 전 총장이 입당 후 가장 먼저 김 전 위원장을 만난 것에 대해 김병민 윤 전 총장 '국민 캠프' 대변인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께서 먼저 김 전 위원장을 찾아뵙겠다고 말씀했다"면서 "전격 입당을 한 만큼 바로 직전까지 비대위원장을 맡으며 정권교체 기틀을 마련한 김 전 위원장을 제일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이치에도 맞다...
이어 "성차별적 낙인 휘두르기 자체를 아예 허구로 규정하고, 안산 선수가 ‘남혐 단어’를 써서 그렇다며 폭력의 원인을 선수에게 돌리고 있다”며 “이번 사건의 핵심은 청년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가해진 페미니즘을 빌미 삼은 온라인 폭력”이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양 대변인의 글에서는 ‘남혐 단어’를 쓴다면 이런 식의 공격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통과된 제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 등 적극적 재정 운용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민생경제...
윤 전 총장 캠프에 청년 특보로 합류한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대변인으로 합류한 이두아 전 의원들 향해서다. 연일 윤 전 총장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표는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튜브에서 상품광고를 할 때 본인이 협찬을 받았음을 알리고 방송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라며 "지난 서울시장...
상근 대외협력특보에는 김경진 전 의원, 청년특보로는 장예찬 시사평론가, 총괄부실장 자리에는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에는 박민식 전 의원이 함께한다. 지적을 많이 받았던 공보 업무에는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대변인, 김 전 비대위원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얘기를...
BTS는 특사로서 오는 9월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빈곤과 불평등 개선,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박 대변인은 BTS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가사에는 위로의 메시지가, 안무에는 수어...
이 대표는 최근 대변인 선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 이어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을 선출하는 '나도 국대다'를 계획 중이다. 민주당도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청년을 향한 손짓을 내밀고 있다.
대선 후보들도 정치 행보에 '청년'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치 참여 후 민심 소통...
정부가 내년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집권여당에 실망한 청년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선심성 정책을 내놓은 것 아니냐고 지적한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임기 1년도 안 남은 정부가 본격적인 돈 풀기를 시작했다"며 "앞에 '청년' 두 글자 붙인다고 청년 세대가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청년 세대를 우롱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 캠프의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새로운 사실은 하나도 없다. 이낙연 후보는 공직자 재산신고 때마다 성실하게 합법적으로 재산 신고를 해 왔다”며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400평 이상 택지 소유 금지’ 주장한 이낙연, 토지 1000평 보유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전 대표가 전날 대표 발의한 ‘토지독점규제 3법’에서 택지소유상한제를...
실제 최 전 원장은 대변인도 따로 두지 않으면서 윤 전 총장의 '전언 정치'와는 다른 행보를 가는 모양새다. 그는 이날 환영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을 안 두는 게 전언 정치를 안 한다는 뜻이냐'고 묻자 "그런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 전 원장 측 관계자도 "대변인은 쉽게 말해서 전언 정치"라며 "최 전 원장이 원하는 건 직접...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청년 정치인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대표가 되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정치를 모른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만큼 이 대표를 바라보는 세간의 평가가 달라졌다. 첫 번째 공약인 ‘토론배틀-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는 성황리에 마쳤다
자신감을 얻은 이 대표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통일부...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정부)안과 관련해 선별 기준이 대단히 모호하고, 여러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특히 1인 가구에 청년층들이 많은데, 1인 가구의 소득기준 등이 굉장히 모호하다는 지적을 우리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에 진입한 만큼 방역...
최고위원에 초선인 조수진·배현진 의원 두 명이 당선되고 수석대변인도 황보승희 의원이 맡는 등 요직을 두루 꿰찼다. 이쯤 되니 국민의힘은 중진이 초선에 눌린 양상이 됐다.
민주당의 초선 의원들은 재보선 이후 여권에서 분출된 쇄신론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로 이어지진 못했다. 재보선 참패 이후 스스로 혁신의 주체를 자처하며 제일 먼저 문...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4단계를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바른정당 청년대변인도 지냈다.
임 씨는 우승 소감에서 "대변인단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이준석 대표의 정치 실험에 대한 평가가 갈릴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27세 취업준비생 양 씨는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양 씨는 "며칠 전만해도 집에서 게임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