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중앙일보 부국장, 청와대 대변인 낙점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 네 번째 대변인으로 중앙일보 정치부장 출신 강민석 부국장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1월 말 강 부국장에게 대변인 내정 사실을 통보했으며, 강민석 부국장은 2일 중앙일보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세대 행정학과를...
4월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출사표를 낸 장경태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부단장 등을 거치며, 20대 때부터 더불어민주당에서 15년 넘게 당원 생활을 한 잔뼈 굵은 청년 정치인이다.
누구보다 청년 정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어온 그는 “국무총리실 직속 ‘청년정책위원회’가 시작이라고...
통추위 구성에 대해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제발 이번에는 말이 통하는 정상적 보수 세력이 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통추위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까요?
◇심상정 "만 20세 청년 모두에게 3000만 원 줄 것"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만 20세 모든 청년에게 3000만 원, 부모가 없는 청년에게 최고 5000만...
새보수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원내대표, 정운천 정책위의장,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이혜훈 총선기획단장, 정문헌 보수재건부위원장, 지상욱 수석대변인 등을 주요 당직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보수재건위는 '보수의 재건 방안'을 마련해 매일 공개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하태경...
박 원내대변인은 "비례의석수가 75석에서 50석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석패율제를 도입하면 비례대표가 기본적으로 가진 여성에 대한 배려나 직능대표, 노동ㆍ환경 등 당의 정당정책을 보일 참신한 인재나 청년들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라며 "석패율제로 인해 오히려 선거개혁으로 이루려한 정치개혁이 흔들리는 것 아닌가 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김 대변인은 "외환위기와 경영 고비, 분식회계 등 비리 문제로 대우그룹이 해체되는 비극도 있었지만, 세계를 향한 그의 도전정신은 후배 기업인들과 청년들의 귀감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그의 위대한 도전 정신은, 영원히 살아서 생동할 것이다. 다시 한번, 그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신당 작업을 진행 중인 변화와 혁신(변혁)도...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변절자들의 일탈적 창당이 역겹다”며 “결국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을 가고야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당적은 유지한 채 신당을 만들려는 시도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없었던 해괴망측한 일”이라며 “바른미래당을 한 번이라도 더 생채기하려는 못된 심보”라고 말했다.
한편, 변혁에 속한 의원 15명이 탈당하면...
강 대변인은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 관련, '청년 할당 20% 및 청년 전략 명부 도입'에 대해 당내 의견 수렴을 활발히 할 것"이라며 "당사자의 의견 청취는 물론 토론회와 당원 정책여론조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의당은 내년 총선의 슬로건으로 '지금 당장'과 '판을 갈자' 등 2가지로 정했다.
강 대변인은 "불평등과...
최경환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의 행태는 국정을 마비시키는 헌정파괴 수준의 거대야당의 횡포"라며 "유치원3법을 좌절시키기 위해 한국당 스스로 합의한 무쟁점 민생법안까지 발목을 잡은 것이다. 청년기본법과 민식이법도 기약할 수 없게 됐다"고 비판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렇게 국회를 마비시킬꺼면 차라리...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정치개혁, 사법개혁 법안은 물론이고 본인들이 처리를 약속한 비쟁점 법안인 '유치원 3법'과 '민식이법'과 '해인이법' 등 어린이 생명 안전법, 청년 기본법, 과거사법, 소상공인 보호법안까지 막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 원내대변인은 또한 "민심 반영된 선거제가 되면 밥그릇이...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여성 정치 참여 확대 방안'을 총선기획단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강훈식 기획단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민주당은 청년, 여성을 전략 지역에 최우선 공천하는 것을 비롯해 경선에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예를 들어, 정치신인과 청년, 여성 도전자가 맞붙는 경선에서 정치신인 가산점을...
현재 민주당에서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활실장,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전 정무수석, 박수현 전 대변인, 권혁기 전 춘추관장, 김우영·김영배·민형배·복기왕 전 비서관 등 내년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7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문 그룹에 속하는 한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에서 나와 선거에 나오려는 분들...
'변혁 내 이견이 있는 것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는 "15명 변혁 소속 의원과 여기에 권은희 전 최고위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김철근 대변인까지 모두 동의해서 출범시켰다"며 "변혁 내부에서 만장일치로 출범한 정당성 있는 기구라는 점을 분명히한다"고 답했다.
신당추진기획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권은희 의원도 "기획단 출범을 앞두고...
최도자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포용의 힘’만 강조되며 복지재정만 늘어날 경우 급격한 고령화와 심각한 저출산 속에서 국가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다. 단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장기적인 비용을 늘리는 해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예결위 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내년도 예상은 사상 최대의 적자국채를...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개혁의 당위성과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선거법 개정 우선 처리’라는 기존의 약속까지 깨는 민주당 행태에 보폭을 맞출 생각이 없다”면서 “야당을 ‘공수처 들러리’로만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4월 패스트트랙 법안 중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을...
박 대변인은 또 “경제개혁과 민생개혁도 본격적으로 시작돼야 한다”며 “‘헬조선’에서 신음하는 청년들을 좌절하게 만든 금수저 전형과 입시 비리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더는 분열의 정치가 계속돼서는 안 된다”며 “선거법 개정과 동시에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이 즉시 추진돼야 하며 그것만이 이번...
또 장 씨가 2017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이화여대 여성공학인재 양성 사업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 연구’ 등에도 참여해 ‘시아버지 찬스’가 없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문제 제기했다.
문 씨는 21일에도 한국당 대변인이 자신을 향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자 “아버지 찬스 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 말라”...
참석한 기업인들은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에 대해 청년스타트업포럼이 대변인이 돼 달라”며 “포럼이 해결 창구로서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상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박용만 회장과 ‘P2P금융법’ 조속 입법을 위해 국회를 두 차례 방문한 경험을 소개하며 “상의가 쌓아온...
관련해 정의당 경상남도당 문준혁 청년대변인은 "공지영 작가는 동양대를 '시골학교'로 표현해 지방대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여지의 발언을 했다"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에 대해 날을 세운 공지영 작가가 동양대 비하 논란에까지 휩싸인 이유다.
한편 공지영 작가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역시 지방대 비하 논란에...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열성 지지자조차 조국 법무 장관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며 “(국민들은) 청년들의 꿈을 꺾어 버린 그의 위선이야말로 법무부 장관 자리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이 추석 민심”이라고 말했다.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도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이 조국 정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