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는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본인의 지지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라며 "북한만은 놓지 못하겠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가 전날 경기도 안성 유세 연설 중 "문 정부에서 남북 군사합의를 해놓으니 매년 33번 발생하던 군사충돌이 3년간 1건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을...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와 만나 "1500여개 제안 중 현실 가능성 낮고, 그동안의 공약과 중복되거나 민원성 내용을 제외해 20개로 추렸다"며 "청년보좌역과 전문가들이 논의를 거쳐 최종 4개로 압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모 육아 재택 보장 공약 제안자인 30대 오현주 씨는 "기업 입장에서도 고용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고 고용...
두 사람은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 각각 선대위 미디어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맡게 됐다.
1971년 전북 전주 출생인 이정헌 앵커는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광주MBC 기자와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 특파원 등을 지내고, JTBC '뉴스 아침&'의 메인 앵커로 4년 6개월간 뉴스를 진행했다.
안귀령 앵커는 1989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당 선대위는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심 후보는 휴대전화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여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주요 집행부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부터 주요 당직자 및 선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당 차원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동영 수석 대변인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병사들을 위한 훌륭한 정책, 좋은 정책에 저작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야가 공약 이행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힘을 합쳐 청년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응답하는 것이 우리 정치가 할 일"이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곧 이어 원일희 대변인이 여가부를 대체할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만든다는 취지로 답해 혼선을 초래했다.
이후 윤 후보는 "오늘 대변인의 '여가부를 폐지하고 명칭만 변경한다'는 취지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그 어떤 발언일지라도 저 윤석열의 입에서 직접 나오지 않는 이상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폐지가 맞다. 더...
그는 부동산 폭등으로 자산불평등에 불안해하는 시민들, 정부의 방역에 협력하는 과정에서 그 피해와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은 시민들, 여전히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 등을 열거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놓친 사각지대를 비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 개혁 과제들에 대한 진솔한...
되는 청년은 정당 공천 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은주 정의당 정개특위 위원장은 정당 가입 연령을 정당 자율로 정하는 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가 있다.
이에 정의당은 참정권의 공백이나 차별이 없도록 정당법 논의도 동시에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참정권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여 의원은 홍준표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약해 청년들의 지지를 받았기에 이대로 사퇴한다면 20·30대 표심이 더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는 20대에서 4.2%포인트(P) 지지율이 하락했다. 전체 지지율도 전주보다 4.0%P 떨어진 40.4%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크리스마스에는 홍준표 대선 캠프 대변인 출신인 여명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이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정권교체가 우리 당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설자리가 아니다"라는 뼈아픈 말도 남겼다,
이 같은 모든 상황, 지적들이 단 1%도 공감이 안된다면 어쩌면 선대위 위기론이 현실화가 될지도 모르겠다.
올 6월2일 4대 그룹(삼성·SK·LG·현대차) 오찬 간담회 당시에는 수감 중이던 이 부회장을 대신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현 삼성 종합기술원 회장)이 참석했다.
신 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회적 의미와 이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선 캠프 대변인을 지낸 뒤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으로 합류했던 여명 서울시 의원이 직을 내려놨다.
여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직을 사퇴한다"며 "악성 페미니즘, 민노총과 한통속인 공공노조, 이석기를 구명해달라는 비전향 좌익인사까지, 제가 비판해왔던 모든 것들을 옹호할 수...
이에 대해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오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헌법 12조에서 22조까지 보장된 자유권은 경제적 상황과 교육 정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온몸으로 느끼고 행사할 수 있는 권리”라며 “윤 후보는 아마 모든 국민에게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필요하다는 좋은 의도였다고 해명하며 말꼬리 잡는다고 또 언론 탓을 할...
침체와 저성장, 인구 정체와 지방소멸이라는 의제와 함께 새로운 도시 성장의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며 "공정한 기회를 통해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청년선대위는 이날 홍서윤 수석대변인, 김민재 대변인, 유민아 대변인, 차승연 정책본부장, 진민택 조직본부장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그동안 거대양당의 문제를 지적해 온 제3지대 대선후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캠프 청년대변인단은 17일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이와 아주 비슷하다. 두 외계인에게 지배당할까봐 불안하다"며 거대양당과의 반대의 길을 갈 것을 약속했다.
대변인단은 △승자독식구조 타파 △양당제 폐지 △철학이 분명한 정책 등 김 전 부총리의 '절대 외계인에게...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여권 인사들이 김 씨에 대해서 온갖 루머와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며 “되도 않는 루머를 퍼뜨리고, 외모 평가를 하면서 끼리끼리 키득거리는 게 공적 검증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비판했다.
여권에서도 쓴소리가 터져나왔다. 하헌기 더불어민민주당 청년대변인은 “공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