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안양 확진자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무더기 확진의 초발환자가 아니냐는 것이 이유다.
지난 6일 용인 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다. 이태원에 위치한 남성 동성애자 전용 클럽을 방문한 것. 집단 감염 우려가 확산된 가운데 해당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주목됐다.
용인 66번째...
회사 측은 “우선협상자 최종 계약까지 일부 행정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해당 과정은 이른 시일 내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늦어도 7월에는 임상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질본, 의료기관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는 임상시험에 앞서 자사 혈액제제 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에서 해당 치료제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도 마친 상태라고...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질본 연구팀은 구로구 콜센터 감염을 분석한 논문에서 "콜센터처럼 좁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환경이 코로나19의 확산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콜센터 한 층(11층)에서 노출된 경우 양성률이 43.5% 굉장히 높았다”며 “이는 밀집, 밀폐된 근무 환경이 코로나 전파에 위험하다는...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탄핵 촉구와 대통령 탄핵 반대, 대통령 응원, 대통령과 질본 및 정부 부처에 감사 등 4건의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우선 탄핵 찬성과 반대 청원에 대해 "대한민국헌법 제65조는 '대통령 등 공무원이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단계로 병세가 악화될 확률이 높은 흡연자와 과체중 비만자(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해 담배를 끊고 체중관리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해...
아울러 한국의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외교부 장관, 질본 본부장 등 여성들의 눈부신 활동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여사는 마스크 부족 문제와 관련해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부 관리하에 공정하고 평등하며 체계적으로 배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불안감 해소로 이어지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연대와...
[오늘의 라디오] 2020년 4월 2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기재부, ‘질본 연가보상비’ 삭감 논란 "회계 지출 줄여 만든 추경, 방식에 문제 있어...
◇질본, '2차 팬데믹'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집단면역·백신 개발 전까진 안심할 수 없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22일 "의료 체계 붕괴가 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폭발적인 확진 환자 발생 사례를 분석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인데요. 정은경 본부장은...
문제는 기재부가 질본을 포함한 20개 중앙행정기관의 연가보상비만 감액키로 했다는 점이다. 이에 나라살림연구소가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질본, 지방 국립병원 공직자의 연가보상비가 전액 삭감되는 반면 청와대, 국회, 국무조정실, 인사혁신처,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가보상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지적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의 연가 확대에 따라 모든...
개학 연기로 집단발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향후 어린이집·유치원과 학교 운영이 정상화하면 감염병 발생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
질본은 “예방접종을 지연하거나 중단할 경우 2020년 연말에는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홍역 등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유행에 대응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어 예방접종은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대전보환연은 1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의료진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전원 음성 판정을 보류한 채 검사 결과를 질병관리본부(질본)로 보내 최종 판정을 의뢰했다. 질본은 21일 오전 판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군대전병원 잠정 폐쇄 상태는 유지된다. 감염병 전담병원인 국군대전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치료받고 있다.
세포주 개발이 완료되면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착수하는 동시에, 질본에서 실험쥐 대상 효력시험 및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을 병행 실시해 개발 기간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7월 중 인체 임상시험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 통합 플랫폼 완성 =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이와 동시에 질본에서 실험쥐 대상 효력시험과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을 병행 실시해 개발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인체 임상은 7월 진입 예정이며, 임상 진입 후 6개월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하반기 중 세계 최초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출시할 계획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 있는 면역...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개발 사업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우 2시 2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10.65%) 오른 1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경제 매체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지난달 30일 '2020년도 질병관리본부 긴급 현안 지정 학술연구개발 용역과제인 '핵산백신...
세포주 개발이 완료되면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착수하는 동시에, 질본에서 실험쥐 대상 효력시험 및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을 병행 실시해 개발 기간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오는 7월 중 임상시험 돌입이 목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를 관찰하면서 강한 중화능력을 갖는 후보항체들의...
셀트리온은 지난 2일부터 질병관리본부 신종감염병매개체연구과(이하 질본)와 협업을 통해 최초 확보한 1차 항체 후보군 300개 중 양호한 항원 결합력을 보이는 106개 항체를 대상으로 1, 2차에 거쳐 중화능력 검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38개의 항체에서 중화능력을 확인, 이들 항체를 최종 항체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이중 14개는 강력한 중화능력을 보인 것으로...
에스맥이 질병관리본부의 혈장치료 지침 확정 소식에 강세다.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혈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하는 항체 추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에스맥은 전일 대비 85원(5.74%) 오른 1565원에 거래 중이다.
혈장은 혈액에서 적혈구나 백혈구, 혈소판 등 혈구를 제외한 액체로 여기에는 항체라고 불리는 면역세포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