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대한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결정의) 핵심은 지방선거에서 자리를 서로 나눠갖자는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 “서울시장은 민주당이 차지하고 경기지사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에서 차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 의원의 이날 출마회견에는 새누리당 김용태 안효대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시민 800여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김성태, 조해진 의원 등 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원칙대로 5월 이전에 전대를 치러야 한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내일 열리는 의총에서는 전대 시기를 둘러싸고 양측간 난상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초 공천 유지의 대안으로 도입하기로 한 상향식 공천제 전면 확대 실시 방안은 큰 이견이 없어 이날 당론으로 확정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박대준 부장판사)는 7일 김 대표가 김무성·조해진 새누리당 의원과 조전혁·고흥길 전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김 의원 등은 김씨에게 4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은 김씨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전 정권 실세와의 친분을 이용해 권력을...
현재 국회에는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불법행위에 이용된 전화번호 이용을 정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특히 이날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민번호 대체 수단을 관련 부처가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신 위원장은 “대부분의 거래에서 주민번호가 광범위하게 사용돼 유출시 피해 확산이 우려되므로 관련 부처 등은 주민번호...
현재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국회 계류 중으로 금융당국은 2월 임시국회 때 해당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이미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이번 카드 3사 사건으로 또 한 차례 정보유출 폭풍이 불어닥친 상황에서 정부의 이 같은 법안 처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지적이다.
19대 국회 들어 발의된...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국내 휴대폰 제조 업체들은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발의한 단통법을 두고 △휴대전화 산업 붕괴 △글로벌 경쟁력 약화 △원가공개에 따른 영업기밀 누출 △후발 제조사 경쟁력 저하 등을 이유로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법안을 완전히 엉뚱하게 해석하거나 논리적인 비약에 불과하다”며 “제조사들은 뒤에서 여론몰이 마라”...
뿐만 아니라 비주류인 조해진 의원은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자리에서 ‘개정을 반대하는 황 대표나 남경필 의원(수원병) 등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분들이 앞장서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법만 만들어 놓고 국회가 아무것도 안되도록 해놓고 이법은 그대로 지켜야 된다? 무책임한 얘기”라고 비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최근 3년간 공인인증서 발급건수 및 보안토큰 판매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인인증서 발급 건수 대비 보안토큰 보급 비율은 3.7%(112만건)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토큰은 공인인증서의 무단유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전자 서명 생성 키 등...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23일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이 20일 KBS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방송장비 구매비율’자료에 따르면,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환산한 국산장비 이용 비율은 2011년 35.4%, 2012년 35.7%, 2013년 9월은 23.9%에 그쳤다.
국산장비 구매 수량을 기준으로는 2011년 39%, 2012년 38.2%에서 2013년...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23일 국정감사에서 “EBS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EBS TV 본방 및 신규제작 비율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방송 비율이 ’11년 37.8%, ’12년 38.2%, 올 해 40.7%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EBS의 재방송률은 지상파TV 재방송 비율(KBS1 15.6%, KBS2 25.5...
앞서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동원(민주당) 의원, 이상일(새누리당) 의원, 조해진(새누리당) 의원 등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우리나라 국민에게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싼 가격에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조원가 공개를 요구했다. 특히 강동원 의원은 “국내 소비자는 삼성의 봉인가”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14일 국정감사에서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미래부 소관 27개 출연연의 비정규직 연구원 비율은 2010년 34.9%, 2011년 36.7%, 2012년 38.2%로 매년 1.5~1.8%포인트 늘었다”면서 “올해 3월말 현재 비정규직 연구원 비율도 38.4%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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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해진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최근 3년간 국내 보안인력 양성 지원현황’자료에 따르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보호 일반·전문교육의 경우 교육인원이 2010년 7790명, 2011년 5847명, 2012년 4040명으로 3년 사이에 2배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 현황의 경우 3년 동안 4.6배 감소했으며...
김성태·박민식·이장우·조해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성범죄, 뇌물, 불법정치자금수수, 경선부정행위 등 4대 범죄로 형이 확정된 자는 공천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은 국민 앞에 약속한 엄정한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서 전 대표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친박연대 공천 헌금 사건’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서 전 대표의...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공인인증서 존폐 논란과 관련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 시장 혼란이 생길 위험성이 크다”며 “사설인증으로 전환되면 당장 정부나 주요 기관들의 행정업무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금융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주무부처와 기관 등도 공존을 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처의 태도...
조해진 의원도“여야 의원만 열람을 하고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논란 불식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국민들이 보고 판단 위해서는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여야가 같이 합의하면 공개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여야가 합의해서 실정법 위반하자는 합의는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선을 긋고 “법 개정...
미방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당시 브리핑에서 “미래부가 창조경제지수를 만들겠다고 보고했고, 당에서는 지금껏 국정 관련 지수가 많았다”며 “추상적이어서 효과가 없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창조경제와 관련한 지수 방식 경쟁력 평가는 민간에서 나온 적이 있으나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방위는 3선의 새누리당 한선교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 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정수는 24명으로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10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구성됐다.
한 위원장은 지난 18대 문방위 한나라당 간사를 맡았으며 2011년에는 한국농구연맹(KBL)의 7대 총재로 취임하는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