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야당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일부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반대표를 던지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의(大義)와 소리(小利)가 충돌할 때는 군자는 대의(大義)를 택하고 소인은...
조해진 원내 수석부대표는 "16일 인준안 처리는 담보하게 된 것"이라며 "야당이 '국회 일정 올스톱'까지 거론한 가운데 국정 차질을 막고 남은 19대 국회의 여야 관계를 원만하게 풀어가기 위한 고민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새정치연합은 설 연휴 직후로 본회의를 미루는 '시간벌기' 전략을 관철시키는데는 일단 실패했다. 표 대결로는 인준안 부결이...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정의화 의장께서 의사진행 할 때 구두로 무슨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하는 것이 상정”이라며 “법안에는 올라간 상태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론으로 표결을 정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원칙적으로 정말 불가피한 상황 아니면 당론표결은 없다고 오래전부터 얘기했다”며 “오늘도 의원총회 자유발언에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단통법 시행 이후 시장현황을 설명해달라는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문제가 생겨도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종합화대책’이 성안단계에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고객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치개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정개특위를 여야 동수 20인으로 구성하고, 다음달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성은 새누리당에서 10명, 새정치연합 9명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에서 1명으로 구성된다. 다만 선거구 변경 가능성이 큰 지역구는 배제된다.
다만...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4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조해진(경남 밀양시 창년군)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재선인 조 의원은 대표적인 친이(친이명박)계로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17대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한나라당 대변인,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등을 지냈다.
조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으로서 재보궐 선거는 물론이고 내년 국회의원 총선과 대통령 선거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으로 갈 것 같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25일 국정농단 사건 이후 지지율 추락하는 박근혜 대통령에 직격탄을 날렸다. 청와대의 기강 해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인적 쇄신안이 발표된 지 이틀 만이었다.
친이(친이명박)계 조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 소장파이자 비박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의원은 25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지명을 계기로 대선 공약인 책임총리제와 책임장관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에게 헌법에 규정된 내각 통할권을 보장하고 장관에게는 인사정책 재량권을 줘야 한다. 국무위원, 대법관, 헌재 재판관...
소위는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위원장)을 비롯해 같은 당 심학봉·강길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최민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심학봉 의원은 이날 "700㎒는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을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비게 된 대역인 만큼 미래부가 통신에 할당하려는 계획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의원은 "미래부가 초고화질...
특위 간사로는 권성동 의원을 선임하고, 조해진 의원과 김상훈·김태흠·이채익·이현재·전하진·정용기·홍지만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자원외교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하고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만반의...
만찬에는 친이(친 이명박)계 인사인 새누리당의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김용태, 조해진 의원 등 친박 현역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권택기 전 의원 등 대선 캠프 초기부터 활동했던 20여명의 측근들도 참석했다.
이명박 구름 같은 이야기, 이명박 구름 같은 이야기, 이명박 구름 같은 이야기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권성동 김용태 조해진 의원,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권택기 전 의원 등 대선 캠프 초기부터 활동했던 20여명의 측근들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여야가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합의한 데 대해서는 “국회에서 할 일 하는 일인데 나한테 물어보면 되느냐”고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이후 만찬...
친이 직계인 조해진 의원은 일부 언론을 통해 자원외교 국조추진에 대해 “자원외교는 성공률이 높을 수만은 없고, 거대한 비리가 드러난 것도 없다”면서 “합리적 평가의 틀에서 벗어나서 전직 대통령과 정권에 모욕을 주려는 것은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했다.
조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증인 출석에 대해서는 “거릴낄 것은 없지만 정부 정책 때문에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