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법이 명시한 세입예산안 부수법률안뿐 아니라 세출예산안 부수법률안까지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에 계류 중인 70개 안팎의 법률안을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무상급식·무상보육 대책 마련 태스크포스(TF) 위원장으로 원유철 의원, 간사는 조해진 의원을 임명했다.
조해진 단통법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단통법의 실패를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초기시장 혼란이 줄어드는 데까지 2~3달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당장 나타나는 것은 보조금 인하이지만 그것은 일차적인 것이고 후발적으로는 단말기 가격·통신요금의...
조해진 단통법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대표발의한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단통법 효과가 나오려면 정착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해진 의원은 14일 국회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벌써부터 단통법에 대한 격한 반응 때문에 제도 실패라고 하는 것은 제도정착에 교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해진 의원은 “단통법이...
이번 개정안은 2012년 9월 정부가 제출한 법안과 조해진 의원 등의 의원발의 법안 18건 등 총 19건의 법안을 통합·조정한 것으로 총 28개 개정 조문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한 기간통신사업 허가에 대해 정부가 허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파수 할당 공고 후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함께 신청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간통신사업...
조해진 의원도 “오늘 의장이 산회 방망이를 두드린 것은 날치기로 한 것”이라면서 “오늘 상황에 따라 국회의장님 권의와 신뢰를 여당 의원들까지 따를 수 있을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할 때”라고 언급했다.
강석호 의원은 “오늘 의장께서 하신 말씀을 하나도 이해할 수 없다”며 “의장 시켜달라고 애원할 때 그때 모습하고 지금 모습은 180도 다르다”고 꼬집었다....
이날 발표된 당내 10명의 원내인사는 김영우·조해진·김용태·황영철·강석훈·민병주·민현주·서용교·하태경 의원 등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됐고 여기에 안형환 전 의원이 포함됐다.
권 대변인은 “활동기간은 6개월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정치제도와 정치문화, 정당의 본질적 목표인 정권창출에 기여하는 혁신안, 현실정치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대안을...
‘아침소리’는 이날 오전 조해진, 김영우, 안효대, 강석훈, 하태경, 김종훈, 이노근, 이완영 의원 등 소속 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고 대표 간사에 김종훈 의원을, 대변인에 하태경 의원을 선임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의원 총사퇴, 조기총선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국회가 초유의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모임 대변인인 하태경 의원이...
미방위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과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류의 지속확산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방통위가 최근 내놓은 광고시장 정책이 지상파TV에 편중됐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조해진 의원은 “방통위 발표는 지상파에만 결과적으로 유리하게 돼 있다”며...
여의도연구원장에는 4선인 정병국 의원과 원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 3선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이 있다. 제1사무부총장은 재선급에서 강석호 김성태 김세연 조해진 의원 등이 거명된다.
대변인은 현재 박대출 민현주 대변인을 유임하되 필요한 경우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당 조해진 비상대책위원도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기관에 몸담고 국민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지 말고 특정 정파에 줄 대고 봉사하는 일을 하면, 나중에 당에서 알아서 포상하고 국회의원도 만들어준다는 암시를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비대위원은 “이렇게 함으로써 새정치연합과 권 전 과장은 '정치적 사후뇌물죄'의 공범이 된...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언론에서 무승부라고 하는데 나는 정서적으로 졌다고 느꼈다”며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이 해체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영남, 잘사는 계층이라고 해서 무조건 새누리당을 찍는 게 아니라는 것이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실해졌다”...
이날 비대위원장인 이완구 원내대표는 원유철(4선), 장윤석(3선), 김태원 유재중 정문헌 조해진(재선), 심윤조 류지영(초선)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선출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홍문종 사무총장은 당연직으로 포함돼 있다.
이들은 임기를 마친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를 대신해 7·14 전당대회까지 비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당 최고위는 여의도...
단통법은 작년 5월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이후 근 1년 만에 본회의 통과를 눈앞에 뒀다. 이 법안은 △제조사도 휴대폰 보조금 규제 대상 포함 △휴대폰 출고가·보조금·판매가 공시 △휴대폰 보조금 또는 요금할인 선택 가능 △휴대폰 보조금과 연계한 고가 요금제 강제 금지 등을 담고 있다.
여야는 이와 함께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파행을 이끌었던...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드라마 세트장 현황’에 따르면 ‘야인시대’ ‘사랑과 야망’,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이 촬영된 경기 부천의 촬영장, 드라마 ‘일지매’의 촬영지 충북 제천 드라마 세트장, ‘태왕사신기’의 충남 태안 세트장 모두 폐쇄된 상황이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이 심도...
미방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방송법 하나 때문에 미방위가 법안의 무덤이 되고 민생의 블랙홀이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부끄럽고 참담하다”면서 “여야가 이미 합의한 법안 127건 가운데 야당이 제출한 법안 51개만이라도 처리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야당이 제출한 법안마저 처리를 미루는 것을 지적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13일 “야당이 제출한 51개 법안이라도 4월 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에 마지막 임시국회가 될 4월 국회도 거의 중반에 들어서고 있다”며 “안타깝고 부끄럽게도 미방위는 이 시점까지 밀린 법안의 처리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미방위 야당 간사 만나 마지막으로 의사를 타진했으나 입장 변화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다음주 월요일(24일) 박 대통령이 회의장에 입장하는 시각 직전까지라도 통과시켜줄 의향이 없는지 물어봤지만 ‘기대하지 말라’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이제...
국회 미래창조방송과학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까지 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을 만나 결단을 요청했지만,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사실상 처리가 무산됐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도 불발됐다.
그간 정부·여당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의...
미방위 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민주당의 방송법 개정안 주장에 대해 “이 일방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일 뿐, 여야 간 승인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방송법은 논의는 할 수 있지만 (민주당 주장을) 받아주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를 열고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과 관련해 전체회의를 개최해...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박대출 권은희 의원과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방위 야당 간사를 만나 여야 간 쟁점이 있는 방송법은 따로 만나 처리하고 나머지 이견 없는 민생법안들은 의결할 것을 제안했는데 거부당했다"며 "(야당이) 방송법 전체를 야당 주장대로 해 주지 않으면 민생법안 처리를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