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조해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종걸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 박수현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백봉신사상을 받았다.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취지에서 지난 1999년 제정됐으며, 매년 국회출입기자를...
본회의 표결에 정몽준·조해진·안형환 의원 등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총 48명이 반대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선 반대 의견이 앞다퉈 나왔다.
개정안 표결이 끝난 뒤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은 “개정안이 과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심도 깊은 논의와 검토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이라고 우려했다.
◇우려가...
구체적으로 새누리당에선 원내수석부대표인 조해진 의원의 지역구(경남 밀양·창녕)에 창녕~현풍 고속도로 대합IC 설치비가 150억원 신규로 편성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종배 의원(당 원내부대표)의 지역구인 충북 충주에는 중부고속도로 오창~호법 구간 확장 예산으로 100억원이 배정됐다. 이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 때에도 당시 유일호 국토교통부...
정치연대플러스에는 재선인 조해진 의원과 이재교 변호사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주영·정우택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는 등 원내외 100여명이 참여한다.
원외 인사 중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 양천갑에 출마하는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과 김장수 제3정치연구소장, 김기철 원주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김 대표는 “어제부터 시작된 7월 임시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경을 하루빨리 통과시켜서 메르스와 가뭄 등으로 어려움 가중된 경제의 불씨를 살리는 것”이라며 “추경 처리와 관련해서 야당과 협상해야 하는 원내대표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후임자 빨리 선출해야하지만 그 때까지 조해진 원내대표 대행과 제가 야당과 협상하겠다”고 언급했다.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부측 시정연설은 황교안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본회의에 출석, 대독한다. 시정연설 청취 이후엔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사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은 당장 가능한 상임위별로 추경 심사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반대 입장인 비박근혜(비박)계 재선 모임을 주도한 박민식 의원을 시작으로 김용태, 박맹우 의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의장대행 자격으로 진행한 이날 의총에는 ‘당사자’인 유승민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불참한 가운데 1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30여명이 찬반토론을 신청했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당정 간에 20일 처리를 목표로 합의한 바 있어 일단 20일 본회의를 잡고 있다"면서 "다만 야당은 추경 심사 처리에 최소한으로 하더라도 23일은 돼야 한다고 해서 추가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야간 합의한 공적연금강화 특위나 국회 운영위 산하 인사청문제도 점검 소위도 오늘 최종 합의되면 출범할 것”...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가진 의사일정 협상에서 이같이 잠정 합의하고 양당 원내대표의 추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임시국회는 일단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여는 것으로 대충 얘기됐고, 본회의는 오는 20일과 23일 양일간 열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이는...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7월임시회 의사일정에 잠정 합의하고 양당 원내대표의 추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본회의는 오는 20일과 23일 양일간 열기로 했으나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정부...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회동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여야가 국회를 정상 운영하기로 하면서 청와대도 3일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운영위는 2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 정국에서 청와대가 출석에 난색을 표하면서 연기됐다.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정 의장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직권상정하겠다는 뜻일 것”이라며 “저희는 재의결을 위한 일정에 동의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후 일정에 아무 것도 합의가 안 됐고 계속 협의하겠다”며 “서로 양해해서 직권상정도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합의를 해주기 어려운...
또 “당내 화합에 힘써야 할 최고위원회가 당내 분란의 빌미를 주어서는 더욱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의원은 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용태, 김학용, 나성린, 박민식, 박상은, 신성범, 안효대, 여상규, 이한성, 정문헌, 정미경, 조해진, 한기호, 홍일표, 황영철 의원이다.
개정 방송법은 조해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방송사업자의 외주제작 편성의무는 유지하되, 특수관계자가 제작하는 방송프로그램 편성비율을 제한하는 규정은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방통위는 개정 법률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순수외주비율, 외주 인정기준 개정 등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시행령 및 고시 등을...
전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여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황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 내에 ‘인사청문제도 개선 소위’도 구성키로 했다.
황 후보자는 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1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정부질문에 총리 신분으로는 처음 출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