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위철)과 현대건설㈜ (대표이사 정수현) 컨소시엄이 지난달 29일, 3000억원 규모의 태국 LAB (Linear Alkyl Benzene) 생산설비 건설 사업을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수도 방콕(Bangkok)에서 동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촌부리(Chonburi)주 스리라차(Sriracha)지역에 연간생산량 10만t의 LAB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의 ‘위례 힐스테이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화제다.
1차 분양에서 대박을 터뜨린 ‘위례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자존심이나 다름없다. 이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론칭 이후 가장 좋은 입지에 선보이는 아파트라는 자부심과 위례 힐스테이트에 대한 정 사장의 특별한 애정이 반영된 것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현대건설이...
사업에 참여하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일용직 근로자들과 사랑을 나누고 작은 힘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근로자들이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안정감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려운 기업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모아준 13개 건설사에 감사드린다"며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이 자리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바시도프(Basidov) 우즈벡 전력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국영 전력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우즈벡의 카르시 인근 탈리마잔 지역에 450MW급 2기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또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 key)...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해외 출장을 이유로 증인출석 요구에 불응한 서종욱(64) 대우건설 사장과 정수현(61) 현대건설 사장이 고발된 사건을 형사1부(조상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6일 밝혔다.
서 사장과 정 사장은 지난해 10월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 4대강 입찰 의혹 관련 증인으로 채택돼 두 차례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6% 상승한 330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연구원은 “전체 송출객수는 전년동기대비 12.4% 상승한 30만8000명, 패키지 송출객수는 15% 증가한 21만3000명을 기록했다”며 저비용 항공사 공급 증가로 인한 상품 가격 하락, 원화 강세, 연말...
최근 정수현, 김영호 전무 등 4명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 녹십자의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정수현 전무는 30년간 녹십자에 몸을 담아오면서 홍보와 대관 업무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왔기에 홍보 분야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윤섭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 유한양행은 최근 500억원을 투자해 한올바이오파마, 테라젠이텍스 지분을 확보했으며 바이오 신약으로...
녹십자 EA실 정수현(56) 전무와 해외사업본부장 김영호(58) 전무, GCEM 이유상(60) 전무,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찬형(53)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에 부사장직에 내정된 정수현 전무는 홍보 및 대관업무를 주로 맡아오면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그가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이번 인사로 후임자가 새로 선출될...
이 자리에는 곤살로 까사라비야 우루과이 전력청 회장, 까를로스 뽐보 우루과이 전력청 사장, 현대종합상사 정몽혁 회장,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한전KPS 강재열 본부장 등 우루과이 발주처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 서쪽 40Km에 위치한 뿐따 델 띠그레 지역에 최대용량 53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현지에서...
현대건설(대표 정수현)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홍순만)이 6일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저심도 도시철도 연구협력과 해외철도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건설과 연구원은 △저심도 도시철도 연구협력 △해외 철도시장 정보공유 △해외 철도사업 관련 교류 △해외철도 신상품 개발 등의 기술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게...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들 업체의 인바운드 여행 사업 구조상 여행 패키지의 손실을 모객력이 필요한 카지노, 쇼핑커미션 등 기타 수익으로 보충해 전체 영업이익이 발생한다”며 “이와 관련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2013년에 인바운드 여행 매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소규모 음식점, 운송, 쇼핑센터, 호텔을직접 운영할 계획이어서 영업이익도 점차...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해 출국자 수가 전년대비 5.0% 증가한 1300만명까지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저비용 항공사의 적극적인 상품 출시에 따른 전반적인 여행 상품 가격 하락과 1100원대에 머물고 있는 환율 안정적인 흐름,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한 가족 단위 여행 증가 등으로 홰외 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의 경우 건축부문 전공자다.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온 그는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을 거쳤다.
특히 정 사장은 2005년 김포도시개발사업단 전무와 2006년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지내며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11년 4월에는 현대엠코 사장에...
NH농협증권 정수현 연구원은 “7월 경기둔화 우려와 달리 중국인을 중심으로 입출국자 증가가 상승함에 따라 동 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2%, 58.3% 증가한 6,128억원, 522억원이 예상된다”며 “임차료 증가 정체 증체로 영업 레버리지와 판촉비가 영업 경쟁완화로 안정됨에 따라 영업이익율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연구원은 “또 동사...
대표단에는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통합물관리 프로젝트 드림팀을 구성하는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삼환기업 등의 임원과 농어촌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등이 동행한다.
권 장관은 14일 태국 농업협동부와 ‘한-태국 수자원관리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5일에는 잉락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이어 통합...
정수현 사장이 직접 중남미 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스페인어를 배울 것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사내 기술대학인 삼성전자공과대학을 통한 사내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 대학은 삼성전자의 중요 부문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꿈나무 인재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 GS건설 허명수 사장, 계룡건설 한승구 사장 등 업계 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올해 강남지역 보금자리지구 입주는 오는 9월 강남 보금자리 A2블럭 912세대의 첫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서초 보금자리 지구 A2블럭 1082세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는 하룬 이즈마일 브루나이 대사(주한 아세안대사 대표) 등 아세안 10개국 공관대표들을 비롯해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남수 코오롱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김호영 경남기업 사장 등 아세안 진출·관심 한국 기업인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전경련은 “아세안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