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내수는 어렵고 60%이상을 차지하는 해외는 큰 영향은 없지만 유럽위기와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중동 지역 발주 물량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총재와, 정 사장을 비롯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 류 진 풍산 회장, 문성환 삼양제넥스 사장, 박정문 한일이화 사장, 박효상 동국실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무분별한 사업수주 하지 않겠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취임 초부터 무분별한 수주 경쟁을 지양해왔다. 매년 초 설정한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는 명분으로 손실이 나는 공사까지 수주 할 수 없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특히 정 사장은 국내보다는 해외 수주에 적극 나서면서도 기술력을 통한 선별적 수주에 주력해왔다. 38년간 현대건설에서 근무한 정 사장은...
(사)건설산업비전포럼(공동대표 이성우, 김종훈, 정수현, 김현)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동부금융센터 지하2층 대강당(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한국건설산업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과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럼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도약과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건설산업이 국가경제 성장을 견인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하지만 이보다는 김창희 부회장에서 정수현 사장까지 현대차그룹의 주요 인사가 지휘봉을 잡는 과정에서 펼쳐진 결과라는 해석에 더욱 무게가 쏠린다.
현대건설의 이 같은 변화가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재무건전성은 높아졌을 망정 수주실적이 예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건설이 인수된 첫해인 지난해 12조원을...
현재 샐러리맨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최고 CEO에 등극한 인물로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 기옥 금호산업 사장 등이 있다.
특히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경우 객관적인 데이터를 중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신있게 의사 결정을 내리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69학번)은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또 박상진 한양 사장(69학번),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70학번) 등은 한양대 건축학과 1년 선후배 사이로 한양대 토목공학과 졸업한 이지송 LH 사장(59학번)의 동문 후배들이다.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출신 CEO들도 다수 있다. 김기동 두산건설 부회장(70학번),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70학번)은 동기...
“저가 수주는 곧 국부 유출이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해외 건설 수주 시장 공략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경쟁이 치열한 국가에서의 수주가 저가 입찰로 이어지는 고질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정 사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초청 투자포럼’에서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위주로 시장 공략을...
현대건설 사내이사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선임됐다.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현대건설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계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62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몽구 회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신현윤 연세대 교수와 이승재 삼송세무법인 회장, 서치호 건국대 교수, 박상옥...
22일로 예정된 현대건설의 주총 이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김용환 현대차 부회장·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등의 사내이사 신규선임건이다. 인수 이후 정몽구 회장 등이 사내이사로서 현대건설 경영에 어떻게 관여할지 관심사다.
이번 주총시즌에는 특히 새로운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기업들이 눈에 띈다.
LG화학은 ‘전구·램프 제조 및 매매’를...
이날 사회는 '해피투게더'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개그맨 허경환이 맡았고, '원더플라디오'를 위해 기타를 배우며 인연을 맺은 정수현씨가 그녀의 미니콘서트의 기타 연주자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그녀가 모델로 있는 마인드브릿지, 스킨푸드, 동서식품, 코오롱 스포츠, 유니레버, 신원, 한국존슨앤존슨 등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지원하며 팬미팅을 더욱...
현대건설이 28일 이사회를 열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정몽구 회장은 오는 3월16일 열리는 현대건설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다. 정수현 사장도 같은 날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정수현 사장은 주총에서 현재 김창회 고문이 맡고 있는 대표이사 자리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구 회장이 현대건설...
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한-카타르 경협위원장), 이희범 STX중공업·STX건설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박종웅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 한국 기업인 100여명과 알 꾸와리 카타르상의 부회장 등 카타르 기업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올해 경영목표는 ‘엔지니어링 기반의 글로벌 건설 리더’입니다.”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은 올초 개최한 시무식에서 “지난해 자동차그룹의 일원이 된 후 경영시스템과 조직전열을 새롭게 재정비해 변화에 대응할 태세를 갖췄기 때문에 올해부터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성공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너무 이야기를 듣다보니 핑크란 말에 질려요."
△ 정수현 : "사실 이 감독 드레스룸은 정말 제게도 로망이에요. 그런데 잘 보면 새로 사 모아서 드레스룸을 채웠다기 보다는 오랫동안 하나 둘 씩 모았고, 그래서 눈에 띄는 물건이 있는 거예요. 이 감독은 물건을 정말 오래 쓰는 편이거든요. 의상, 가방은 물론이고 가구들도 페인트칠을 직접해가며 아주 오래 쓰는...
방송작가로 출발한 정수현은 2030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칙릿(chick let) 소설 작가로 입지를 다졌다. 칙릿은 젊은 여성을 의미하는 영어 속어 chick과 문학을 의미하는 영어 literature의 줄임말인 lit을 합쳐 만든 신조어다. 젊은 여성들의 문학이라 할 수 있는 칙릿은 1990년대 중반 영국에서 시작, 미국을 거쳐 2000년대 국내에 소개됐다. 1999년 출간된 헬렌 필딩의 소설...
가수, 배우, 작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셀러브리티들을 만나 그들에 대한 오해의 시선을 집어냈다. 』
작가 정수현, 감독 이사강. 두 사람은 각자 분야에서 상당한 위치에 올랐지만 대중에게는 셀러브리티로 더 익숙하다. 2012년 출발하는 [달콤살벌한 chat]의 첫번째 손님은 이 두 사람이다.
'압구정 다이어리' '셀러브리티' 칙릿 소설계의 스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를 비롯, 주거복지연대, 정수현 대전시 쪽방상담소 사무국장 등 3개 단체와 개인이‘제7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7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대신해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을...